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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방 우리집 겨울 간식 - 김치만두 만들기 !
종산 추천 0 조회 306 24.01.03 18: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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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19:57

    첫댓글 만두를 참 좋아합니다.
    집고추를 넣은 매운만두를 참 좋아합니다.
    엄니 하늘나라 가시고 지금은 그 맛을 어디서도 찾을수가 없네요
    종산님의 만두를 보니 문득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3 23:09

    겨울만두는 별미지요.

    설날에 동네제사를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지내보면 집집마다 손만두맛이 달라 참 재미난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만두속 레시피는 다양한데 바다님은 매운고추가들어간 만두를 좋아하시는군요. 저희집 사내들은 무조건 생강이 많이들어간 만두입니다.ㅎ

  • 24.01.03 20:26

    찐하게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1.03 23:11

    요즘은 명절음식 마련하는 풍습이 많이 바랬지만 저희 고향에서는 꼭 설날엔 집집마다 손만두를 만듭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로 매년 이맘때 손만두를 만들어 냉장고에 가득 얼려놓고 겨울내내 꺼내 먹고 있습니다.

  • 24.01.03 23:30

    역시 종산님은 포스가 남다르십니다.
    우리는 김치만두 고작 30개 만들어
    한번에 6개씩 쩌서 3개씩 먹습니다
    얼마나 크게 만드는지 3개만 먹어도 배가 빵빵 합니다.왕만두가 아니고 황제만두입니다.
    만두피도 두꺼워 두터운 수제비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겨울 나기 되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24.01.04 18:56

    만두는 크고 속이 많아야 제맛이죠.
    냉동실 가득 만두채워넣고 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연말 몇일 놀고왔더니 일하기 싫어 죽겠네요.
    전정 작업과 거름주는일이 산더미 처럼 남아있거든요.

  • 24.01.04 14:19

    저 역시 한 겨울 영하의 날에는 만두를 빚어 살짝 삶아 밖에서 얼린 후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애들이 학교갔다와 꺼내 튀겨먹고 학원에 가곤했지요.
    그리고 명절 전에 만든 만두를 큰집에 보내곤 했는데
    이젠?
    나눠줄 큰집도 없고,
    먹어줄 아아가 없고,
    작년 만두도 아직 남아 있더라구요.
    사는게 시들합니다.
    기쁨을 다른데서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미련을 떨고 있습니다.
    종산님의 단란한 모습이 과거의 저희 모습이라 추억되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24.01.04 19:06

    니어링님이 사는게 시들하다 하시면 저는 ?
    제가 만두 만드는 것은 생존(?) 만두입니다.
    망우헌에서 혼자 밥하기 귀찮을때 만두 만큼 효자 음식도 없지요 !

    저 같은 경우는 귀향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왠지 무지하게 바쁜 느낌입니다.
    군청에서 하는 수업을 두개나 듣다 보니 일주일이 금방 갈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한 여유로움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분기별 한번씩은 집 떠나는 이가락을 즐기자는 계획에 따라 여행할 나라를 미리 정해 놓고 그 나라 역사나 음악을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

    내년쯤 집사람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만 아직은 서로 떨어져서 생활해보니 월말 부부 생활도 나름 재미있네요 !
    막내 마져 출가하게되면 저희집도 집사람과 둘이서 만두 만들 날이 코앞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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