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보도·연재(報道·連載) ▷ 활동을 위하여(活動のために) ▷ 기사(記事)]
〈무관(無冠)-본지의 배달·수금에 종사하는 분들께〉
‘무관의 벗’ 여러분께 드리는 신춘인사(新春人事)
2024년 1월 10일
하라다 미노루(原田稔) 회장
인류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성업(聖業)을 다함께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우리의 새로운 출범이 시작됐습니다.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개막(開幕)의 해(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이쿄(聖敎)」는,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탄환(彈丸)이다! 「세이쿄」는, 민중(民衆)을 지키는 정의(正義)의 성(城)이다! 「세이쿄」는, 세기(世紀)를 여는 희망(希望)의 빛(光)이다! 나의 하루는, 그 「세이쿄신문(聖敎新聞)」과 함께 시작된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는 일찍이 수필(隨筆)에 엮으셨습니다.
사제공전(師弟共戰)을 맹세한 우리의 새로운 한 해, 새로운 하루도 「세이쿄신문」과 함께 시작됩니다.
광선유포는 언론전(言論戰)입니다. 확대(擴大)에 분주(奔走)하고 현실(現實)과 격투(格鬪)하는 용자에게는 싸우기 위한 ‘말(언어)의 탄환’이 필요합니다.
학회(學會)는 존귀(尊貴)한 동지(同志)를 지키는 안전지대(安全地帶)입니다. 어떤 장마가 다투어 일어나도 서로 지키고 지지해주는 벗이 전 세계에 있다. - 이 사실을 기사나 사진을 통해 매일 실감할 수 있는 인간공화(人間共和)의 ‘마음의 성(城)’이 필요합니다.
불법(佛法)은 인류를 희망의 방향으로 이끄는 태양입니다. 평화의 21세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교학(敎學)’ ‘학회지도(學會指導)’라는 부동(不動)의 ‘철학(哲學)의 빛’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세이쿄신문」의 사명(使命)은 불변(不變)이며 영원하며 더욱 크다고 확신합니다.
어서(御書)에 “부처의 마음은 이 문자(文字)에 갖추어졌다.”(어서신판1528·전집1122)라고. ‘문자’로, ‘말’로 인류를 행복으로 인도(引導)하는 성업(聖業)을 뒷받침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의 행복과 승리를 더욱 진지하게 기원하겠습니다.
올해도 일체무사고로 배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가이시 키미코(永石貴美子) 여성부장
기쁨을 넓히는 빅토리로드를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 가장 신뢰하신 ‘무관(無冠)의 벗’ 여러분, 스승에 대한 보은과 맹세를 만만하게 가득 채우고 ‘세계청년학회 개막의 해’를 출발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무관의 벗’에게 “용기 있는 신심(信心)이 활활 타오르는 한 불의불칙(佛意佛勅)의 학회(學會)는 미동(微動)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불적(佛敵)이 덤벼들더라도 우리 ‘무관의 벗’이 분연(奮然)히 행동으로 치고 나아가는 한 묘법광포(妙法廣布)의 전진(前進)은 유유하게 두려움 없이 나아간다.”라고 엮어주셨습니다.
보배인 여러분과 일가의 건강과 무사고 그리고 승리를 더욱 강하게 기원합니다.
사이타마(埼玉)의 한 산간지역에서는 민박집의 영시라유리세대인 젊은 여주인이 어머니로부터 ‘무관(無冠)의 바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지난해 11월, 「세이쿄(聖敎)」 구독추진을 계기로 우인에게 홍교(弘敎)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입회(入會)한 우인은 “「세이쿄신문」을 읽으면 생명이 밝게 변한다.”며 바로 친구에게 구독을 추진해 기쁨이 전파(傳播)되고 있습니다.
청년을 선두로 세계동시진행으로 광포(廣布)가 진행되는 지금, 「세이쿄신문」은 ‘인류(人類)의 경애혁명(境涯革命)’에 도전(挑戰)하는 용기(勇氣)의 빛(光)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5권 ‘공전(共戰)’ 장에는 “청년이란 항상 마음에 태양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세이쿄」와 함께 자신이 태양이 되어 지역과 벗을 환하게 밝히는 ‘무관의 길’이야말로 청년학회의 빅토리로드입니다.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지도(指導)를 구하고 벗의 행복을 기원하는 절복정신(折伏精神)으로, 광포(廣布)를 오늘도 앞으로! 태양의 마음을 더한층 빛내며 달려 나아갑시다!
하기모토 나오키(萩本直樹) 세이쿄신문사 대표이사
‘사제의 정신’을 독자의 곁으로
우선 이번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배달·수금에 종사하는 ‘무관의 벗’ 여러분께서는, 본지의 발전을 위해 존귀한 헌신을 해 주심에, 오로지 감사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진심이 버팀목이 된 유례없는 세계의 기관지(機關紙) - 그것이 바로 「세이쿄신문」입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알고 상찬해주시며 지켜봐주신 분이 이케다 선생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새해 원단, 선생님께서는 시(詩) 「무관(無冠)의 벗(友)」을 쓰셨습니다.
역사(歷史)를 움직이고 만들어 가는 것은
한 사람의 영웅(英雄)이 아니다
생명(生命)을 걸고 싸우는 그늘(陰)의 사람인 것이다
광포(廣布)의 전진(前進) 또한 그 법리(法理)에 따른다
그대들이야말로 내가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의 기둥(柱)인 것이다
광포(廣布)의 엔진인 것이다.
당시는 「세이쿄」가 일간지가 된지 불과 3년 반. 스승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한 ‘무관의 선배님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광포(廣布)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비 내리는 날도, 눈보라가 치는 날도 가슴속에 빛나는 태양을 품고 승리의 길을 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세대를 넘어 지금도 마음 가볍게 걷고 계신 여러분이 있기에 ‘인간(人間)의 기관지(機關紙)’가 독자에게 닿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집필 개시로부터 60주년을 맞이합니다. 「세이쿄신문」에 누구보다 많은 원고를 보내주신 분이 이케다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제(師弟)의 정신(精神)을 조금도 다름없이 독자에게 전달해 나가는 것이 우리 세이쿄성(聖敎城)의 사명(使命)입니다.
‘무관의 벗’ 여러분의 무사고, 건강 그리고 복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