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제조업체 홈센타[060560]가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 이전 방침 소식에 1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방침으로 대구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한 홈센타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홈센타의 분기보고서를 보면
본사는 물론 보광레미콘, 대동산업, 보광알엠씨 등 주요 종속회사들도 대구에 자리 잡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으로 현재 군과 민간이 함께 운용하는 대구공항 이전 추진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구공항은 군(軍)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센타--보광산업 상장 최대수혜주
보광산업은 풍부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보광산업은 대구ㆍ경북지역을 기반을 둔 골재 생산 기업으로 2004년에 설립됐다. 골재사업과 아스콘사업, 더불어 지난 3월 지역 최대규모 레미콘 공장 인수를 계기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뤘다.
경북 군위군에 있는 채석단지를 보유해 탄탄한 원재료 수급능력을 바탕으로 생산효율 극대화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보광산업의 주요 사업은 골재사업과 아스콘, 레미콘사업으로 나뉘는데, 특히 골재사업이 핵심사업이다. 축구장 약 60개를 합한 크기에 해당하는 43만854m² 면적의 군위 채석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대구ㆍ경북지역의 골재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홈센타(060560)기업분석 대구 북구 노원로 139-6
레미콘 및 건축자재 제조, 전문건설업 영위업체
최대주주:박병준(7.8%) 보광산업(7.8%)박병윤(3%)
회장:박철웅 보광산업(주)회장 대표이사:박병준 보광레미콘 대표
*요약재무제표
주력 레미콘 판매 증가와 위생금구, 타일 등 건축자재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영업이익 급증했지만 순이익은 급감.
부채비율 40%대로 양호, 영업활동 현금흐름 흑자전환.
상장전까지 상승한다면 3300이상도 가능해 보입니다.
@요약 --보광산업 상장의 최대 수혜
건설과 밀접한 관련
레미콘, 건축자재. 양변기등 모두 수요증가 예상.
전년도 실적은 부담되나 회복중.
문제는 유상증자 였지만 이제 상장으로 인해 물량부담은 줄어 들었습니다.
@사업내용
1)레미콘
2)아스콘

3)건축자재

(1) 세부 제품 및 주요 판매처
① 타일 : 동서산업, 극동요업, 대림요업, 삼영요업
② 수전금구(세면기 등) : 대림통상, 로얄동도금속, 다다, 아메리칸스텐다드
③ 위생도기(양변기 등) : 대림요업, 동서산업
(1) 세부 제품 및 주요 판매처
① 기계설비공사 : 건설회사
② 소방설비공사 : 건설회사
③ 태양.풍력,지열에너지공사 : 관공서
④ 주택 리모델링 및 리폼공사 : 건설회사
⑤ 미장방수조적공사:건설회사, 관공서
(1) 세부 제품 및 주요 판매처
① 슈퍼레미콘(Super Remicon) 고급형, 보급형 : 건설회사
② 슈퍼레미탈(Super Remital) : 건설회사
주요 제품, 서비스 등(별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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