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들린 속도로 천만 고지 넘어서다!”
<신과 함께>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 VIP Cinemas –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BC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특별 출연: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장르: 판타지, 드라마
러닝타임: 139분
웹 사 이 트 ALONGWITHTHEGO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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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2부작으로 제작된 영화 <신과함께>가 2018년 첫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2017년 겨울 전국 극장가를 神들의 열기로 가득 채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놀라운 흥행 열풍은 2018년에도 이어졌습니다.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4(목) 오전 12시 누적 관객수 10,000,198명을 달성하며 개봉 16일만에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역대 최고의 흥행작 <명량>(개봉 12일만에 천만 관객 돌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2017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 3일이나 앞선 기록입니다. 뿐만 아니라 판타지 영화로는 최초로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 시켰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이틀 차이로 지난달 22일 1차 북미 개봉을 시작한 <신과 함께>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30만불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으며, 개봉 2주차인 연말연시 연휴 4일 까지 70만불이 넘는 수익을 내며 북미 최대 흥행 대작들이였던 <부산행>과 <암살>의 오프닝과 2주차 스코어를 뛰어 넘었습니다. 이러한 스코어는 8개 주요 도시 단 17개 스크린에서 기록된 스코어인데다, 1차 개봉관들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이번주 금요일인 1월 5일 북미 20여개 도시에서 추가 확대 개봉 되기 때문에, <신과 함께>의 북미 최종 흥행 스코어에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만 관객 달성 소식에 김용화 감독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는 말 외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2부도 잘 만들어 기대에 맞는 영화를 선보이겠다. 추운 날씨, 영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화를 찾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마음을 전했고, 하정우는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리둥절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흥행 神들이 진정한 천만 귀인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인사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과함께>의 배우들은 영화를 봐준 천만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향기는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모습으로, 도경수는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한 이준혁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정재는 미처 촬영장의 상처 분장도 채 지우지 못한 채 인증샷을 전해왔습니다. 쿠키 영상에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던 마동석도 감사 인사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2018년 새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신과 함께>는 <Along with the Gods>라는 영문 제목으로 12월 22일부터 17개 북미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1월 5일 추가 20개 북미 도시에서 확대 개봉됩니다. 남녀노소 전세대 관객을 관통하는 가슴 뜨거운 감동과 위로를 선사함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저승 세계 비주얼을 스크린에 구현하며 풍성한 불거리를 예고 하고 있는 <신과 함께> 의 지역 개봉관 및 상영 시간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ALONGWITHTHEGODS.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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