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플레이스테이션 4를 저렴하게 지인에게 구매했습니다.<br />구매할때 게임을 두개 얻었는데 하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개띵작!) 그리고 디아블로3을 데리고 왔습니다.<br /><br />크루세이더로 플레이 하는데 너무 재미가 럾네요... 스토리는 괜찮은데 뭔가 그냥 한낱 버튼매싱만 하고 앉아있으니... <br />난이도는 네개중에 아래에서 두번째 난이도를 놓고 하는데요, 이건 뭐 난이도를 올려도 게임성은 비슷할테니 별로 상관 없어보이네요 ㅋㅋ<br /><br />어서 라오어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br />그것때문에 출시 몇년이 지난 이 플스4를 얻어왔거든요 큼...
<!-- -->
첫댓글 올드스쿨 겜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핵앤슬래쉬' 쟝르도 90년대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 상황이니까 재미가 없으실 수도 있겠는데... 대충 90년대~2010년대 사이 20년 기간 동안 활동한 게이머들에겐 그런 식의 게임이 더 재미가 있었어요.
path of exile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플스는 아니지만 무료니 디아2의 후속작다운 게임성을 원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예전엔 템 파밍하는 재미였는데. 최근 듣기로 잠이 안올때 하면 그렇게 꿀잠 잔다는 말이 많더군요. pc 방에서도 일렬로 늘어서 숙면을 취하는 사진이 한동안 돌아다녔죠.
디아블로3는 PC로해서 새로운 시즌 시작할때 래더로 달리는게 제맛입니다..
템 파밍 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인데 성전사 보단 악사가 사냥하는데 더 시원시원한 맛이 잇어영.
잠 안올때 하는맛이 있습니다
추억팔이로 샀는데 안합니다
잠깐 해보고 돈 아까워서 두번 다시 안삽니다
케릭터 DLC도 안삼
지금 디아블로 3 보다 오히려 옛날 웨스트우드에서 만든 녹스 가 더 재미있어요!
저도 디아3 가끔씩 하지만 추억팔이가 맞는듯요
20대초반
피씨방서
디아 엄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