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주인집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한라산
추워서인지 일찌감치
솜이불을 덮고 있네요~
태풍이 오는 중이라서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댑니다
집은 큰집인데 주인이 살지않고 가끔씩 내려와서
쉬였다가시고 집안에 제사가
있을때 왔다가 가곤하는
집이랍니다
이층건물에 집은 굉장히 큰집인데 사람이 없으니
조용한 절간같아요~
여기가 옥상이랍니다
옥상은 삼층인데요 공원같이 넓고 분위기도 있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마을과 솜이불 덮은 한라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이예요
정원수로 가려져서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숨었네요.ㅎ
제가 살고있는 주인집이예요
이 집이 연세가 꽤 되는 집이예요.😀
48년 전에 지은 집이라는데
튼튼하게 잘 지으셨나봐요
하얀집이라서 언른 보면 등대처럼보여요~
첫댓글
주인없는 정원이라 쓸쓸해~ 그러나
분위기는 좋네요
와 멋진데 사네요
나도 제주도 이사가고
싶네요 집이반백년이
흘럿어도 무척깔끔 하네요 리모델링.했나
봐요
우~와~~ 멋찌네요
저도
별장같은곳에서
쉬다가 왔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