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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시3;1~4인생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 기도 20190609
시3;1~4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3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4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20190609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3;1~4말씀으로[인생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 기도]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전쟁의 상처가 아직도 이 나라 곳곳에 묻어 있는 삼천리금수강산 하나님의 은혜로 속히 평화통일이 되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으로 갈등이 사라지고 평화가 이루어지는 나라 되길 위하여 우리들은 기도로 힘을 다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편은 성경 저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기록하였습니다. 시편의 저자들이 7명입니다.
① 다윗입니다. 그의 이름의 의미는 (사랑받음)이란입니다. 이스라엘 2대 왕이며 주전 1,000년경 살았습니다. 그는 73편을 기록하였습니다.
② 아 삽(수집자) : 게르솜 자손의 레위인이며 유명한 음악인입니 다. 그의 아들들은 성전 성가대 담당을 하였습니다. 다윗의 임명을 받아 찬송예배를 지휘하였습니다. 그의 시가 12편 있습니다.
③ 고 라(대머리): 고핫 자손의 레위인입니다. 찬송을 전문으로 부 른 음악가들의 조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12편의 작품이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했던 고라와 동일인 인듯)
④솔로몬(화 평) :다윗의 아들로써 많은 노래와 격언을 남겼습니 다.그의 시는 2편의 시가 있습니다. (72,127편)
⑤에 단(영구한) : 므라리 자손의 레위인/다윗이 임명한 성전 성가 대 지휘자중 한 사람입니다. 그의 시는 1편(89편)입니다. (에스라 인에단, 여두둔은 모두 동일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됨)
⑥ 헤 만(신실함)이며 88편을 그의 시로 말하기도 합니다. 그핫 자손의 레위인 입니다. 선지자 사무엘의 손자입니다. 다윗이 임 명한 성전 성가대 지휘자중 1인입니다.
⑦ 모 세(건져냄) :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해 낸 지도자(90편 이 그의 작품)로, 주전 1,400경의 시입니다.
시편의 히브리어 명칭은 찬송들입니다. 시편은 성도들의 찬송과 기도의 책입니다. 시편은 하나님의 진리의 보고(寶庫)입니다.
이 책 속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여러주제가 풍성하게 계시되어 있습니다.시편은 모든시대의 성도들에게 큰위로와 교훈이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1-3
*둘째로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찬양 중에 역사하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늘 생활에서 찬양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누리면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와주신 사실을 간증함으로 기도의 줄을 놓지 아니하고 다윗처럼 붙잡고 세상에서 힘들어도 고통스러워도 하나님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기억하고 사건과 사고의 어려움 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1-3
본문성경 시3;1~3말씀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3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 시편은 다윗이 지은 73편 가운데 제일먼저 나오는 시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피난하면서 지은 탄식의 애가 시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 때에 피난하면서 지은 시입니다. 제3-5편은 그 직접적 배경과 그 내용 전반적 분위기는 다소 다르지만 모두가 다윗이 쓴 탄식의 애가 시들입니다.
먼저 제 3편은 이제 노년에 이른 다윗이 아들 압살름과 그에 동조한 일부 신하들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반역을 당하여 쫓기는 상황에서 조속한 구원을 급박하게 호소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4편은 이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선왕(先王) 사울의 부당한 핍박 등숱한 고난을 극복했던 다윗이 현재 당하고 있는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한 역경도 당신이 택한 자를 끝까지 도우시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 어려운 고비와 고통을 이겨 나갈 것에 대한 확신을 신앙의 용기와 기쁨에 보다 더 치중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제 5편은 이제 곧 압살롬의 반역이 터지기 직전의 위기 상황을 감지한 다윗이 하나님의 더욱더 확고한 인도와 보호를 간구하는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에 근거하여 악인의 심판과 의인의 승리를 믿음으로 확신하면서도 닥쳐오는 미래의 환난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시3;1말씀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여 왕위를 탐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다윗의 생명이 풍전등화와 같이 환난을 겪으면서 마하나임지경까지 피신(삼하17:27)해 가서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 예루살렘을 향하여 다윗성, 시온산 성소를 바라보면서 이 시로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시편 3편을 "아침의 시"라고도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아들에게 쫓기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압살롬은 누이 다말을 욕보인 그의 형 암논을 죽인 일로 인해서 가정에는 찬바람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압살롬은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50명을 세워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그런 압살롬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도 못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정치를 하며 백성들에게 복음의 나팔수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 생활하던 그도 한 수간의 잘못으로 큰 상처를 주변 사람들에게 주게 됩니다.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잘못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아니합니다.
자녀가 잘못하여 매를 들 때 진정 부모님을 믿는 아이는 잘못했다고 고백하며 더욱 부모의 품에 안깁니다. 그러나 잘못된 자녀는 어떻게 나에게 그렇게 할 수 있어 하며 서운하여 멀리 집을 나가는 자녀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라도 잘못을 깊이 깨닫는 자녀는 다시 탕자처럼 돌아옵니다. 우리들도 늘 주님의 품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삶을 살 때 소망이 있습니다.
본문성경 시3;2말씀에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시편39개 중 71번 나오는 셀라 말은 정확한 의미는 모릅니다. 음악 용어로서 아마도 노래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지휘자가 지시하는 표시라 생각합니다.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1)‘쉬라’는 뜻으로 시 낭송자가 이 지점에서 쉬고 악기가 연주되도록 하라는 표시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2) ‘목소리를 높이라’는 뜻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다윗을 시기하고 힘들게 하던 이들은 지금 다윗의 모습을 보고 조롱하는 말이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라고 말합니다.
여기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말은 개정성경에서 구원이라 잘 번역했습니다, 조롱하며 놀리는 의미의 도움이란 말의 의미는 구원, 도움, 승리, 번성, 구출, 건강, 이란 뜻입니다.
이 말은 한마디로 다윗에게는 이제 가망이 없다. 희망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데 때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불행에 직면하곤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온 세상이 나를 대적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도와주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 같고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것 같을 때 문제가 있습니다.
쫓겨 다니는 다윗에 대한 당시 백성들의 시선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열심을 품고 신앙생활하려다가 어려움을 당할 때 주변 이들의 비방과 또한 냉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믿음생활하다 어려움을 당할 때 옆에서 힘을 주고 더욱 하나님을 쳐다보라고 더욱 힘을 내어라 격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더욱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어릴 때 이런 말은 들은 적 있습니다. 말을 말더듬는 아이들을 놀림하면 따라 말더덤 하다가는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자신은 잘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잘 되었다는 식으로 훈계하면 자기 잘 나척 하는 것처럼 꼴불견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아무개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기도하여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도망자 다윗을 극직히 대접하여 주고 도와준 바르실래 같은 부자는 정말 다윗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재산으로 도망자 이빨 빠진 늙은 다윗을 조롱하지 아니하고 그와 함께 한 이들을 도와 줄 때 다윗은 왕위를 회복하고 예루살렘 궁으로 갈 때 그를 데리고 가서 왕궁에서 모시려고 할 때 나는 이곳에서 죽겠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 김함을 부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최초의 김씨의 원조가 나옵니다. 김함 그의 부친은 엄청난 부자였지만 교만하지 아니하고 힘들고 어려운 다윗을 도운 사실을 들려줍니다.
하나님은 주변 사람들이 조롱하고 힘들게 해도 나를 도와주실 분은 나의 생명의 주 하나님 밖에 없다는 믿음을 놓지 아니할 때 큰 믿음으로 축복하여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요셉이 젊었을 때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웅덩이에 던짐 받아 비참하게 죽을 뻔 했습니다. 때마침 애굽으로 가는 미디안 상인에게 돈 20세겔을 받고 팔려 가게 됩니다.
결국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런 어려움과 시달림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셨나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힘썼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어려운 시험과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유혹을 잘 물리쳤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큰 상이 있어야 마땅한데 상은 고사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처럼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할 수 있을까 불평 할만도 합니다.
요셉은 감옥 안에서도 죄수의 몸으로 있으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감옥 안에 있으면서 오해를 받아 고생하는 관원의 꿈을 잘 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원은 정말 요셉의 해몽대로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만 그 사람은 요셉의 고마움을 갚겠다고 말만 하고 잊어버렸습니다.
요셉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볼 때 그는 사람으로서 참기 어려운 일을 많이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심하거나 불평이나 원망, 아니 한숨 한 번 내쉬지 아니하고 굳건히, 그리고 늠름하게 모든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때가 되매 요셉이 그 어려움을 묵묵히 이긴 결과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성경은 나오지 아니하지만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고 생각할 때 나의 어려움 억울한 종으로 팔린 것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이기고 억울하게 옥살이 한 것이 나에게는 유익을 가졌다 주었다고 고백하였을 것입니다. 그 때가 과정 시련과 힘들고 눈물의 연단이 없었다면 요셉 총리는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무엇이라 해도 우리들은 다윗처럼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도와주옵소서 기도하면 어려움들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3;3말씀에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다윗은 방패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생활했습니다. '방패'는 지킨다. 막아준다. 보호 한다의 뜻으로 고대사회에서는 칼과 활로 전쟁을 하였는데 이것을 막아주는 것이 방패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 주실 것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방패가 되시니 결코 뚫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막으시면 누구도 나를 칠수도 도전도 할 수 없음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영광이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 고백은 놀라운 고백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이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입니다. 사람은 명예 즉 영광을 먹고 삽니다. 명에, 돈, 권력, 인기 등등의 영광을 위하여 발버둥치는 것이 사람입니다.
다윗은 이런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진정한 영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윗은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비록 고난 속에 도망 다니지만 이것은 그 큰 영광에 별로 중요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너무도 억울해 할 필요가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억울해 하는 것은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어버리고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나라와 그 영광을 잃어버리고 생활할 때 우리들은 비참한 생활이 됩니다.
다윗은 도망자 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했습니다. 다윗은 머리를 드시는 자이신 하나님을 알고 믿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억울한 일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머리를 든다는 것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요동치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을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다윗은 분명히 믿고 고백하면 요동하지 아니하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이 여러 가지 역경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전도자 바울의 힘들고 어려울 때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후4;8-10말씀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이 말할 수 없는 어려움 가운데서 망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전도자로 어려움을 당하여도 오직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면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라 고백합니다. 이 어려움을 당한 자의 결국은 천국의 축복이고 영광이 주어지기 때문이라 고백합니다.
고후4;17-18말씀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믿음도 이런 믿음입니다. 튼튼한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는 것 같을 때 오히려 그를 가리켜 나를 돕는 자라고 고집하고, 의심날 때 한층 더 신뢰하는 그 믿음이 참 신앙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다윗 같은 믿음을 구하고 생활하는지요?
우리들에게 천국에 대한 믿음 없음 없음을 고백하면 저 하늘나라 위하여 이 땅위에서 수고하고 없수히 여김을 받을 찌라도 다윗과 같은 믿음 바울과 같은 믿음으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하면 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기도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4
본문성경 시3;4말씀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갈 때 건강하게 어려움이 올 때 이기면 살아갈 수 있는 신앙생활 믿음 생활은 기도생활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십자가를 지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나의 목소리로 기도하면 승리하는 생활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3;4말씀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이 당하는 어려움을 기도한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합니다.
다윗은 그의 목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힘들고 고통스런 문제 가운데 있을 때는 기도할 때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본문성경 시3;4말씀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통 조용한 소리로 혹은 마음속으로나 생각으로 기도합니다. 특히 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고통 가운데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렘29:12-13과 렘33;2-3말씀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33;2-3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음 기도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의 상태 심령을 나타냅니다. 우리들이 기도하는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신들과 다른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 생명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상2;6말씀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신들을 섬기는 그들의 신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없는 것을 성경은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만든 신은 사실 사람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신이라 생각하고 도와 달라고 하니 미련한 사람입니다.
왕상18장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 바알을 섬겼습니다.
아합 왕의 선지자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선지자850명과 하나님의 참선지자 엘리야의 기도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었습니다.
왕상18:26-29말씀에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찌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바알 선지자들은 많은 시간 자신들의 몸에 피를 흘리면서 정성을 다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은 응답을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때 엘리야는 불로 응답하는 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하기 위하여 제물위에 물을 붓고 살아계신 하나님 불로 응답하여 이 백성들로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들을 다 태워 버렸습니다.
왕상18;36-39말씀에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불로 응답하여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들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들이 내 목소리로 기도할 때 우리들의 절박한 기도를 이루어 주십니다. 들어 주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기도하여 응답받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는 간증하는 생활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가득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3;4말씀에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성산은 하나님의 계시는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가 안치되어 있던 성막이 있는 시온 산을 말합니다. (삼하 6 12-19).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 못 박혀 죽음으로 누구든지 성전에 나와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고 기도할 때 만나 주시고 응답을 주심을 들려주십니다.
더 나아가 성산 하늘나라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아버지 집 하늘나라 계시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이루어 주십니다.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지금도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때 이루어주시고 도와주시고 함께 하십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기도 응답의 시간입니다.
사49;8말씀에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여 응답받고 간증하는 생활로 복음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주님 앞에 기도하여 응답받으면 간증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누구든지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 생활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다윗처럼 기도로 해결 받으면 생활하여 간증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둘째로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우리들 힘으로 이겨낼 수 없는 절망, 수많은 적들 속에서의 삶을 살아가면 우리는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여호와를 앙망하고 바라는 것이 우리들 소망의 길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다윗이 그처럼 사랑하였던 아들도 배신하고 돌아서는 세상에서 영원히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면 힘들고 고통스런 세상에서 기도하여 힘을 얻어 세상의 환경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6;28말씀에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월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달 저 북녘 땅의 공산 세력이 무너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잘못을 우리들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 붉은 공산당의 세력은 기독교인을 원수처럼 생각하며 저주하지만 우리들은 주님말씀처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에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나라 위에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생활하는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0609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시3;1~4인생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