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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시상·경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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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질 시상 품목이 갈수록 푸짐해 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스타전 당일 기자단 현장 투표로 선정되는 MVP에게 3천만원 상당 GM대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윈스톰' 1대와 하우젠 드럼세탁기,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이 주어지는 시상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상금 1천만원과 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전자제품이 제공됐고 2004년에는 상금 1천만원과 42인치 PAVV PDP TV가 지급된 것에 비하면 훨씬 푸짐해진 셈.
프로연맹은 또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인기선수상'을 받을 김남일(수원)에게 상금 500만원과 드럼세탁기를 부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올스타와 코치, 구단 프런트, 서포터스 등이 한 팀이 돼 하프타임에 승부를 겨루는 '올스타 릴레이게임'에서 이긴 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팀 연고지역 복지시설에 증정한다.
전.후반 30분부터 45분까지 15분 동안을 '하우젠 은나노 타임'으로 지정해 이 시간에 골을 넣은 선수들에게도 드럼세탁기를 깜짝 선물로 준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당일 입장 관중에게는 선착순에 따라 'K-리그 보드게임 세트', 1만원 상당의 데오드란트 제품,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팬 투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로 받는다.
팬투표 경품 추첨은 19일 있을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인기선수상을 수상하는 김남일 선수(수원 삼성)가 하게 됩니다.
한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티켓링크와 전화(1588-7890), 인천지역 내 씨티은행, 전국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된 티켓자동발매기를 통해 가능하다. 금액은 특석 지정좌석이 2만원, 일반석은 성인이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초등학생 5천원이다. |
- 중계는 확실치는 않으나, 이번엔 sbs가 할거같다고 하더군요.케비엑수가 아니라!!!!
첫댓글 드럼세탁기................ 혼수품이냐... ㄷㄷㄷㄷ 악.......ㅠㅠㅠㅠㅠ 가고싶어 ㅠㅠ
또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인기선수상'을 받을 김남일(수원)에게 상금 500만원과 드럼세탁기를 부상으로 제공하기로 // 드럼세탁기..요거요거 혼수용품이네......................
에쓰비에쓰라도 꼭 했음 좋겠다!! 우리 남일이 보고시뻐~
근데 솔직히 올스타전은 재미없다규 ㅜㅜ 그냥 설렁설렁 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
오빠 나 꼭 뽑아주라구~~ㅎㅎㅎ 기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