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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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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용산급행 정차수 줄이자 (용산~구로)
KORAIL철도청 추천 0 조회 666 05.06.03 17: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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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3 17:01

    첫댓글 대방은 여의도 쪽 승객 때문에 정차하는 걸로 아는데 제 생각에 대방은 과감히 빼야 합니다. 신길역에서 여의도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는데 구지 대방에 정차 할 이유가 있을까요?

  • 05.06.03 17:44

    음... 그러면 신길로 이용률이 쏠리게 되면 혼잡도가 더욱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 주안 급행은 안타봐서 모르겠구요 천안급행은 한번타봤는데 조금 수정좀 해줬으면 좋겠더군요...노량진,대방,신길,영등포,신도림,구로,가리봉 이렇게 정차하지요...윗분말대로 대방과 구로,노량진을 뺏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솔직히 따져서 노량진에서 수요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대방도마찬가지이구요

  • 노량진은 빼는데 조금 고려해보는게 좋지만 대방과 구로는 과감하게 빼야된다고 생각합니다...구로는 선로가 너무 많아서 건너가는데에만 시간이 올래걸립니다..신도림에서 갈아타는게 훨씬낫다고 생각됩니다...

  • 05.06.03 18:17

    동암역과 역곡역, 대방역을 빼고 소사역과 온수역을 추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즉 주안 - 부평 - 송내 - 부천 - 소사 - 온수 - 구로 - 신도림 - 영등포 - 신길 - 노량진 - 용산 으로 말입니다. 할수 있다면, 경부선으로 갈아타는 승객은 신도림에서 소화해서 구로역도 빼고, 부천역을 빼는 것도 검토해보면 좋겠네요.

  • 05.06.03 18:42

    노량진은 9호선 환승역도 되기때문에 결국에는 다시 정차해야합니다.

  • 05.06.03 19:36

    ICN - ROK//구로는 승무교대를 해야 하는 역이라 정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천역 빼면 부천시민들 반발 진짜 거셉니다. 그리고 소사는 환승역 외에 이렇다할 기능을 못하는 역이니 정차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천에서 젤 혼잡한 역이 부천역인데 정차 안하면 진짜 손해 봅니다.

  • 부천역 뺀다는 말은 없는데요. ㅡㅡㅋ

  • 05.06.03 19:38

    그리고 역곡역을 빼기전에 먼저 부천시 시내버스들이 온수역 쪽으로 노선을 뜷어 놔야 한다고 봅니다. 무턱대고 역곡역을 정차역에서 빼면 부천 동부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해집니다. 온수역으로 버스 노선 확보 후에 정차역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 05.06.03 19:52

    지금 보면 복복선 기능치고는 좀 미약하더군요. 경부급행처럼 A,B 급행으로 나눠서, 7~10분사이에 한대씩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 05.06.03 20:08

    부천역 급행정차 취소... -_- 생뚱맞은 소립니다. 한 도시의 중심역인데...

  • 05.06.03 21:20

    평,천,구 착발에 한하여 역곡대체로 온수역 정차하는 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05.06.03 22:00

    부천시의 경우 역곡역을 제외한 부천, 송내역은 둘 중 하나라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대혼란이 벌어지죠...(부천시 인구 80만 돌파에 중동신도시는 5대 신도시중 전철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가장 높죠)<-신도시 코앞에 경인선이 지나가는게 결정타... 어느곳에서 버스를 타도 10~20분이면 전철역으로

  • 05.06.03 22:00

    갈 수 있을정도로 좁은 도시...

  • 05.06.03 22:45

    저역시도.. 대방역쯤은 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구로역을 어쩔수 없이 뺴야 한다고 하면 서울.용산→주안.천안 으로 갈때는 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ㅋ

  • 대방역은 출퇴근 시간에는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방역에서 여의도로 가는 수요가 엄청 많습니다. 그 증거로 대방역을 기점으로 여의도내를 순환하는 61,62번 순환버스의 수요는 출퇴근시간대는 폭발합니다. 출퇴근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서 다닙니다.

  • 5호선이 여의도를 통과하긴 합니다만,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가지고는 여의도 전체를 커버할 수도 없고, 수요를 감당해 낼 수도 없습니다.

  • 05.06.03 23:57

    철동의 미해결문제 중 하나... 경인급행 열차 정차역... -_-;;;;;;

  • 05.06.04 01:42

    여의도에 순환버스 돌리면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05.06.04 08:38

    아뇨.. 823번(現.Y62)의 경우 4반세기를 여의도와 동고동락을 함께한 노선인데... -_-;; -1(現.Y61)은 나중에 생겼다지만. 하여튼 절대 불가능이죠. ㅋㅋ 제가 처음 태어나서 여의도에서 보고 자란 버스가 48번(B261)과 823번(Y62)이지요. ㅡㅡ;

  • 05.06.04 11:50

    일단 대방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출퇴근시간에 여의도가시는 손님빼고는 없죠. 부천빼면 큰일이죠. 그리고 역곡정차 안시키려면 소신여객일부 노선을 온수역연장해야하는데 부천이 95번 연장하려고 했는데 아무 소식도 없데요.

  • 05.06.04 14:03

    동암역은 서구,남동구 대부분의 주민들이 한 곳으로 전부 몰리는 역이라..;; 빼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수역은 정차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하고..솔직히 말해서 '그나마' 뺄 만한 역을 선정하는 것이지..전부 나름의 수요가 있는 역이죠.

  • 05.06.04 20:46

    동암역이 부평삼거리 역, 간석 역과 겹치는 이른바 '환상의 따따블 역세권'인 만큼 동암역을 정차역에서 뺀다 해도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여 부평역에서 환승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동암역을 정차역에서 뺀다해도 큰 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일단 현 운행체제는 그대로 두고, 하루에 몇 편성이라도 현 서울-천안급행처럼 진짜 급행다운 열차를 신설하면 어떨까요? 현재 주안역급행은 급행이라기보다 경인선 수요분산 목적이 더 큰 듯 합니다. 철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급행열차(용산-영등포-구로-역곡-부천-부평-주안) 뭐 이런식으로요.

  • 05.06.04 21:47

    구로-용산 구간은 급행.완행 둘 중 빠른거 암거나 잡아타면 될정도..

  • 05.06.04 22:40

    소사를 넣을바에야 동암을 안빼고 그냥넣죠. 동암역 이용객은 주안역과 맞먹습니다. 다만 완급행 선로를 교차하며 러시아워 타임때에만이라도 운행하는 특급열차(주안-부평-부천-신도림-영등포-신길-용산) 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 아님 한가한 낮시간대에라도 굴리던가..

  • 05.06.04 22:40

    낮시간대에는 급행이 별로 없어 급행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하고...(그래도 급행이 1~2분 빠른듯..) 후 -_- 천안급행은 신안선 개통이후에나 광명역 착발 증편으로 -_- 어떻게 해볼듯...

  • 05.06.05 19:43

    소사역... 소사-원시선이 개통된 뒤라면 모르지만 소사역 급행정차는 현재로서는...(개인적으로는 소사-원시도 부천-원시로 바꿨으면 합니다..)

  • 05.06.06 00:48

    소사역 시흥북부시민들이 마니 이용할거 같지만 대부분 부천역으로 가고 있지요. 부천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이 넘 많지요.

  • 05.06.06 02:05

    우선은 온수역 스크린도어 설치와 역곡까지 가는 버스 온수연장후에 급행 정차를 역곡정차를 온수 정차로 바꾸는게 우선일듣 싶습니다

  • 05.06.06 02:08

    그리고 동암역은 인천 남동구,서구의 대부분 마을 버스와 일부 부평구 마을 버스의 집합장소 이므로 좀 빼기는 무리일듣 싶습니다만??? 남동구와 서구 주민들이 수도권 전철을 이용 할려면 꼭 동암역을 경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천 삽니다 인천 사람들은 동암역 사정 잘알듯...)

  • 05.06.06 16:47

    동암역을 매일 이용하는 입장에서, 타지역 사람들이 동암역에 대한 수요를 잘 모르고 급행열차 정차역에서 빼자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주안이나 송내역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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