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호선의 급행열차가 운행중이잖아요.
경부선.경인선.급행.. 그 정차수를 보면 서울지역은 각역정차를 하잖아요..
용산 ~구로 각 정차 역정차를 줄엿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역수를 줄인다면 역을 이용하는 분들의 폐가 끼칠것으로 사료되니
용산급행만 정차수를 줄엿으면 좋겟습니다/. 그반대로. 주안.천안급행은 현행유지..
왜 제가 이런 생각을 하냐면.
급행은 정해진 목적지를 빨리 가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역에 정차할수록. 그 시간이 점차 지체가 되기때문에. 급행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
그리고 제가 주안출발 용산급행으론 몇번 타본 바론 급행구간중 구로~용산은 거의 한산합니다.
왜냐면 급행을 타냐 완행을 타냐 똑같거든요..
완행은 2~3분에 1대씩 오고. 각 역을 정차하고,. 급행은 10몇분에 한대씩오고 각역을 정차하고.-_-;;
그러므로 정차수를 줄인다고 해서. 문제점은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 급행이 용산~구로 구간에서도 역 통과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한산한 급행열차가 더 많이 이용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구로~용산에 시간 단축도 되구요...^^
<물론 때에 따라서 한산 안할수도 잇습니다..ㅠ 이건 순전히 제 생각. >
그리고 통과역중 출퇴근 시간에 하차 하는역이 전부다 많으면.
새벽5시~ 아침9시: 급행(현행유지) 9시~12시급행
(제생각)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 제 생각 정차역
주안,천안~구로 (현행유지). 신도림 영등포(신길) 노량진(대방) 용산
()는 승차비율이 적을때 대신 정차역/./
첫댓글 대방은 여의도 쪽 승객 때문에 정차하는 걸로 아는데 제 생각에 대방은 과감히 빼야 합니다. 신길역에서 여의도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는데 구지 대방에 정차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음... 그러면 신길로 이용률이 쏠리게 되면 혼잡도가 더욱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주안 급행은 안타봐서 모르겠구요 천안급행은 한번타봤는데 조금 수정좀 해줬으면 좋겠더군요...노량진,대방,신길,영등포,신도림,구로,가리봉 이렇게 정차하지요...윗분말대로 대방과 구로,노량진을 뺏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솔직히 따져서 노량진에서 수요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대방도마찬가지이구요
노량진은 빼는데 조금 고려해보는게 좋지만 대방과 구로는 과감하게 빼야된다고 생각합니다...구로는 선로가 너무 많아서 건너가는데에만 시간이 올래걸립니다..신도림에서 갈아타는게 훨씬낫다고 생각됩니다...
동암역과 역곡역, 대방역을 빼고 소사역과 온수역을 추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즉 주안 - 부평 - 송내 - 부천 - 소사 - 온수 - 구로 - 신도림 - 영등포 - 신길 - 노량진 - 용산 으로 말입니다. 할수 있다면, 경부선으로 갈아타는 승객은 신도림에서 소화해서 구로역도 빼고, 부천역을 빼는 것도 검토해보면 좋겠네요.
노량진은 9호선 환승역도 되기때문에 결국에는 다시 정차해야합니다.
ICN - ROK//구로는 승무교대를 해야 하는 역이라 정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천역 빼면 부천시민들 반발 진짜 거셉니다. 그리고 소사는 환승역 외에 이렇다할 기능을 못하는 역이니 정차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천에서 젤 혼잡한 역이 부천역인데 정차 안하면 진짜 손해 봅니다.
부천역 뺀다는 말은 없는데요. ㅡㅡㅋ
그리고 역곡역을 빼기전에 먼저 부천시 시내버스들이 온수역 쪽으로 노선을 뜷어 놔야 한다고 봅니다. 무턱대고 역곡역을 정차역에서 빼면 부천 동부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해집니다. 온수역으로 버스 노선 확보 후에 정차역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지금 보면 복복선 기능치고는 좀 미약하더군요. 경부급행처럼 A,B 급행으로 나눠서, 7~10분사이에 한대씩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부천역 급행정차 취소... -_- 생뚱맞은 소립니다. 한 도시의 중심역인데...
평,천,구 착발에 한하여 역곡대체로 온수역 정차하는 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천시의 경우 역곡역을 제외한 부천, 송내역은 둘 중 하나라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대혼란이 벌어지죠...(부천시 인구 80만 돌파에 중동신도시는 5대 신도시중 전철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가장 높죠)<-신도시 코앞에 경인선이 지나가는게 결정타... 어느곳에서 버스를 타도 10~20분이면 전철역으로
갈 수 있을정도로 좁은 도시...
저역시도.. 대방역쯤은 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구로역을 어쩔수 없이 뺴야 한다고 하면 서울.용산→주안.천안 으로 갈때는 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ㅋ
대방역은 출퇴근 시간에는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방역에서 여의도로 가는 수요가 엄청 많습니다. 그 증거로 대방역을 기점으로 여의도내를 순환하는 61,62번 순환버스의 수요는 출퇴근시간대는 폭발합니다. 출퇴근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서 다닙니다.
5호선이 여의도를 통과하긴 합니다만,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가지고는 여의도 전체를 커버할 수도 없고, 수요를 감당해 낼 수도 없습니다.
철동의 미해결문제 중 하나... 경인급행 열차 정차역... -_-;;;;;;
여의도에 순환버스 돌리면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뇨.. 823번(現.Y62)의 경우 4반세기를 여의도와 동고동락을 함께한 노선인데... -_-;; -1(現.Y61)은 나중에 생겼다지만. 하여튼 절대 불가능이죠. ㅋㅋ 제가 처음 태어나서 여의도에서 보고 자란 버스가 48번(B261)과 823번(Y62)이지요. ㅡㅡ;
일단 대방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출퇴근시간에 여의도가시는 손님빼고는 없죠. 부천빼면 큰일이죠. 그리고 역곡정차 안시키려면 소신여객일부 노선을 온수역연장해야하는데 부천이 95번 연장하려고 했는데 아무 소식도 없데요.
동암역은 서구,남동구 대부분의 주민들이 한 곳으로 전부 몰리는 역이라..;; 빼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수역은 정차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하고..솔직히 말해서 '그나마' 뺄 만한 역을 선정하는 것이지..전부 나름의 수요가 있는 역이죠.
동암역이 부평삼거리 역, 간석 역과 겹치는 이른바 '환상의 따따블 역세권'인 만큼 동암역을 정차역에서 뺀다 해도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여 부평역에서 환승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동암역을 정차역에서 뺀다해도 큰 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현 운행체제는 그대로 두고, 하루에 몇 편성이라도 현 서울-천안급행처럼 진짜 급행다운 열차를 신설하면 어떨까요? 현재 주안역급행은 급행이라기보다 경인선 수요분산 목적이 더 큰 듯 합니다. 철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급행열차(용산-영등포-구로-역곡-부천-부평-주안) 뭐 이런식으로요.
구로-용산 구간은 급행.완행 둘 중 빠른거 암거나 잡아타면 될정도..
소사를 넣을바에야 동암을 안빼고 그냥넣죠. 동암역 이용객은 주안역과 맞먹습니다. 다만 완급행 선로를 교차하며 러시아워 타임때에만이라도 운행하는 특급열차(주안-부평-부천-신도림-영등포-신길-용산) 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 아님 한가한 낮시간대에라도 굴리던가..
낮시간대에는 급행이 별로 없어 급행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하고...(그래도 급행이 1~2분 빠른듯..) 후 -_- 천안급행은 신안선 개통이후에나 광명역 착발 증편으로 -_- 어떻게 해볼듯...
소사역... 소사-원시선이 개통된 뒤라면 모르지만 소사역 급행정차는 현재로서는...(개인적으로는 소사-원시도 부천-원시로 바꿨으면 합니다..)
소사역 시흥북부시민들이 마니 이용할거 같지만 대부분 부천역으로 가고 있지요. 부천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이 넘 많지요.
우선은 온수역 스크린도어 설치와 역곡까지 가는 버스 온수연장후에 급행 정차를 역곡정차를 온수 정차로 바꾸는게 우선일듣 싶습니다
그리고 동암역은 인천 남동구,서구의 대부분 마을 버스와 일부 부평구 마을 버스의 집합장소 이므로 좀 빼기는 무리일듣 싶습니다만??? 남동구와 서구 주민들이 수도권 전철을 이용 할려면 꼭 동암역을 경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천 삽니다 인천 사람들은 동암역 사정 잘알듯...)
동암역을 매일 이용하는 입장에서, 타지역 사람들이 동암역에 대한 수요를 잘 모르고 급행열차 정차역에서 빼자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주안이나 송내역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