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임인년 오는 계묘년 23 / 사공 동
소문 들었어요 흑 호랑이가 흑 토기에게 쫓겨 몰래
소리 없이 연말에 임인년과 서산으로 도망간다는
소문이나 내년에는 계묘년을 모시고 살아야 한대요
소한 전에 추운 날씨에도 계묘년이 갑자기 온다는
소식에 잠자던 흑 토끼가 눈을 번쩍 뜨고 한 해의
소망을 살펴보며 두 귀를 쫑긋 세워 듣고 2023년에
소원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조언을 한다고 합니다
소량의 물이 바위를 뚫듯이 작은 나눔이 퍼져나가
소리 없는 사랑의 바다를 이루고 진실한 믿음으로
소금같이 변치 않는 하얀 천사의 마음이 이웃에
소소한 감동을 준다고 하니 작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소인도 자고 일어난 토기의 붉은 눈빛에 지혜를 얻어
소득증대에 일조하여 어려운 경제에 보탬이 되어
소음 없는 조용한 상생의 사회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소는 누가 키우나요 결혼은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소심한 성격과 나이 스타일 직업 등 장애를 뛰어넘어
소꿉장난하듯이 행복한 가정을 꼭 이루세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지만 두 번째는 대를 이어갈 아이입니다
소설 첫눈에 첫사랑은 옛말이요 수많은 미혼 남녀가
소설 속에 주인공이 되어 토기 같은 자식을 낳아 부모님
소망을 들어주시면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소풍길에 손자 손녀와 함께 손잡고 소원을 이루어
소천하는 날 행복했다고 말하고 하늘나라로 가리라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о³°
가는 임인년 오는 계묘년 23 / 사공 동
박미경 11
추천 0
조회 115
22.12.13 08:0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내년은 ~ 토끼해 입니다
영리하고 ~ 감성적인 토끼띠
여러분 ~ 복 많이 받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