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9월 셋째주로 빠릅니다.
9월 첫째주 일요일 형님네와 미리 약속을 하고 벌초를 하러 가족들 묘가 모여있는 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가족이 벌초를 해야 할 묘는
10개라고 합니다.
오전 7시 좀 넘어서 시작해서
10시 정도에 마쳤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폭염날씨로
한낮에는 무척 덥네요~ㅠㅠ
아직도 낮에는 곡식이 잘 익으라고
강한 태양빛이 비추이니
벼들이 누런색으로 잘 익어가며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시댁 부모님 산소입니다.
잔듸가 많이 죽어서 훵~ 합니다.
내년 봄에는 가족들끼리 모여
잔듸를 사다가 심어야 될것
같아요.
첫댓글 무더위에 수고들 하셨네요
시댁 어르신 벌초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