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한겸 충남교육연수원장, 이을용 연수기획 운영부장, 박민병 총무부장, 길재환 행정연수부장과 직원 및 연수생들이 독도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공주=오정환 기자 | ||
이날 행사는 최근 일본의 망언과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해와 왜곡된 우리 역사 바로알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나눔과 배려의 바른품성 5운동 나라사랑 실천을 다지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2개 과정의 87명 연수생과 41명의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한겸 연수원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일본의 시대착오적인 군국주의 망령이 다시 등장하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라면서 “이에 우리 대한민국 충청남도교육연수원 직원 및 연수생 일동은 이러한 일본의 독도관련 주장을 한 목소리로 함께 경고하며, 또 강력히 요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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