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할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품목인데...
엑스컴 롱워 2에 늦게 눈을떠서 열심히 하다가 질려서...
막상 세일하지 않을때 구입을 결심하네요 ㅠㅠ
결국 구매대행사? 같은 싸이트에서 씨디키 구입으로 6.99유로에 팔아서 사게될듯합니다...
어쨌든 이 게임을 보니 정말 다크닼흐 하고 하드코어하고 운빨 ㅈ망겜 같아보이는데요...
딱은 아니지만 98퍼로 제 취향같네요. 혼자 느긋하고 편하게 즐길수있는육성RPG류를 정말 좋아해서요!
근데 보니 DLC 두개가 보이던데, DLC 가격이 본게임 가격과 맞먹네요 ㅎㄷㄷ...
일단 바닐라를 먼저 즐겨보고 DLC를 구입해서 적용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르는김에 확 질러서
다함께 맛볼까요...
먼저 고통과 닼흐함을 즐기신 토탈앙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다지르는게 꿀잼입니다
그런가요... 근무끝날때까지 고민 또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ㅎㅎ
유로파에 요새 다키스트 연대기 쓰는중인데 ㅋㅋ 딩가님도 참여 하실?
요며칠 가입만 해놓고 들어가지는 않던 유로파를 우연찮게 들어갔는데
리허터님의 글을 또 우연찮게 보고 구매욕구가 더 강해졌습죠...ㅋㅋ
유로파 시민권도 얻었겠다 거기서 신청할게요 :)
안그래도 토탈워에 올릴까 유로파에 올릴까하다.. 여기 영화게임 게시판이 정전이라 도배꾼이 될꺼같기도하고 유로파에 활동하는사람들도 많으니 거기 올려도 되겠지 했는데 크;; ㅜㅜ;
이번 세일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운빨이 중요한 게임은 워낙 스트레스가 커서..
저도 그 이유때문에 안산것도 있어요... 그때 평이 좀 안좋았거든요.
뭐 엄청 반복적인 노가다를 해야한다고 사람들이 엄청 써놔서요...
근데 요즘 평은 또 좋더라고요?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으니 일단 구매해야져 ㅜㅜ
크림슨은 극한의 스트레스를 위해 꼭 지르세요 ^.^ 실드뷁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극한의 스트레스... ㅋㅋㅋ
제 삶에 자극이 너무 없나 이젠 즐기려고 하는 게임마저도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자자, 당신도 운빨 x망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아아아아아아~~~
사실 엑스컴 롱워 2도 운빨 ㅈ망때문에 질려서리...
정말 이런 게임들 왜하고 앉아있나 모르겠슴돠...
크림슨코트는 돈값 합니다.
철두철미한 운영에도 빵빵 터쳐나오는 돌발사항에 맨탈이 깨지시는걸 즐기신다면 말입지요(.....)
(...등급 관리 잘 해서 작대기 숫자 좀 늘리면 한 순간에 카페지기가 죄다 날려대는 것처럼 말이지)
딱히 그런걸 즐기는건 아니지만요 서기장님 ㅠㅠ
그래도 한번 경험은 해봐야겠죠 :)
구매대행 사이트 어디에서 하시나요?
allkeyshop.com 이라는곳이요. 항상 무슨 게임 lowest price라고 구글신에 치면 요기가 뜨네요.
리스트가 쫙 뜨는데 맘에 드는 가격과 샵을 누르시면 그 싸이트로 또 연결시켜줍니다...
그런 싸이트들은 키를 이메일이나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고요. 스팀에서 엑티베이션 하시면 됩니당.
근데 주의하실점은 어떤 샵들은 가끔씩 먹튀를 한다는점 ㅎㅎ 저는 한 게임을 이렇게 4번 사봤는데 먹튀는 아직 안당해봤습니다만...
여하튼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