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서울 올림픽 개막식때 호돌이 소년이 굴렸던 굴렁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기념관에 전시 되어 있음 )
* 위 사진의 굴렁쇠는 88올림픽 당시에 모 그룹 인천 공장 공장장(야정1)으로 재직 하고 있을때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 모 과장으로 부터 직접 주문 의뢰 받아 우리 회사에서 특별히 제작하여
저 야정1의 손으을 거쳐 보내진 것으로서 야정1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굴렁쇠입니다.
국가적 행사에 조그마한 것이라도 기여 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댓글 장한 일 하셨습니다!지도 관람했었는데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오! 그랬군요~~~훌륭한일을 하샸군요~~~
처음 부탁 받을때에는 용도는 묻지말고 이러 이러한 사양으로 제작 해 달라는 것이었을 뿐이었는데 그것이 개막식때 사용될 굴렁쇠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저도 개막식에 참여 관람을 하였는데 처음 저의 눈을 의심 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서울 88올림픽 공원 기념관에 전시 되어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 보세요. 감사 합니다.
와
를 보넵니다.
고맙습니다.가창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늦었지만
자신이 한 일이 국가를위하고,
세계에
가슴이 뿌듯하시겠습니다.
자그마한 일이지만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뿌뜻하셨겠어요
굴렁쇠가 운동장을 굴러갈때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이야기를듣는 저도 가슴이설레는대요 ㅎㅎㅎㅎ
개막식날 관중석에서 지켜 보았는데 정말 기뻤습니다.올림픽이 끝나고 굴렁쇠는 호돌이 소년 윤태웅군의 집에 가보로 보관하고 있다가 기념관으로 옮겨 관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