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위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해학연 모든 분들도 잠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매스컴과 지인들....
저의 오래된 남친과 여사친의 만남에서도 자주 언급되기도 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싫고,
얼굴 보기도 싫고,
밥 차려주는것도 싫고,
부부만의 시간도 싫고,
하다못해 반려견도 개무시한답니다.
그럼 어쩌란말입니까요??
'삼식이, 바둑이'......
'삼식이'(집에서 세끼를 챙겨먹는 남편),
'바둑이'(하루종일 부인을 쫒아다니는 남편)
은퇴한 아버지들의 '씁쓸한 꼬리표'
베이비붐 세대 정년퇴직 본격화.... 의지할 곳이 없다.
수십년 가정 경제 책임진 가장, 사회적 지휘 상실 후 인연 단절
배우자도 외면, 자식도 외면.....허탈감 시달려
"은퇴후 우울증, 취미생활로 극복하는 것이 좋아"
만나서 콩깍지 낄때처럼 사랑해줍시다.
흰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 약속했었잖아요.
요즘말로 정때문에 의리를 지켜주세요.
늦지 않았어요.
오늘부터 시작하시는 겁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은퇴 부부의 백세인생...은퇴 여성 45% "남편 귀찮아" / YTN - YouTube
인순이 (Insooni) - 아버지 (Father) - YouTube
첫댓글 삼시세끼 묵고사는거 겁나 중요하고, 강아지는 귀여우니~ 삼식.바둑 그런말은 하지맙시다~
남자분들 울컥하시더라고요~ 재밋어야 농담인데 1도 재미없고 스팀오른다고^^ 서로 위해줍시다 ~
100% 만족이 있겠습니까?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아무리 화가나도 험한말하지않고
그릇된 행동않으며
나보다 너를 위한다면~~
누구에게나 단점,나쁜점 있지만
너그러이 받아주고
때론 모른척도 해주고
밀고당기면서
그리 사는게 인연이라 여겨집니다.
내가 서운하고 듣기싫다 생각하면 상대방도 싫어한다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요 역지사지, 의리가 필요할때라 생각됩니다
그러지 못하니 사회문제시 되는거겠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의리~~~
서로서로 이해하면 지내야죠~
나이들면 그래도 짝지가 제일이겠죠?ㅎ
맞습니다.
헌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50대이후로 황혼이혼도 엄청 늘었고요.
나이드니 짝꿍이 최고더군요
믿던 짝꿍이 중년이후 180도 달라지면서
저런 현상이 생긴다고해요
아이들 커가면서 내짝이 최고인데~
나이들면서 짝꿍도 필요없고
자기 인생 찾아 떠나는 경우가 다반사래요.
이땅의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면 사이좋게 늙어가겠지요..즐하루되세요 ^^
그러지 못하니 매스컴에 뉴스꺼리가 되는것 같아요.
나이들어 서로 긁어주며 살아도 부족할테인데 말이죠
서로가 내탓이오 하면 될거인데..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그렇지요.
그리 쉬운걸 지키지 못하고 떠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하지만
노년에 저런 현상이 부지기수로 많다합니다
암울한 현실입니다
자식은 크면 떠나고
결국 내 곁에
남는 사람은 단 한명^^
서로서로 잘 지내야지요
싫어도 내남편, 내아내인데
자식새끼 성장하면 다 떠나고
의지하며 노후를 함께하면 좋으련만.
여성분들 갱년기에 더더욱 저런 현상이 심하다합니다
삼식이는 알았는데
바둑이는 첨 들었습니다~ㅎ
울 해빠는 아직
삼식이도 바둑이도
아닌듯요 ㅎㅎ
아닌게 정상이시지요.
저도 바둑이는 처음 알게되었어요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남편을 대신할수 없어요~~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 관계가 좋습니다~
오늘부터 남편 아내 서로 잘 합시다~ㅎ
밉고 보잘것 없어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다고 하잖아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을텐데
저런 대우를 받으면 상처가 크지 않겠어요.
해빠님 잘 챙겨주셔요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고 사는 시대는 아니지만,
평생을 같이하는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를 저리 홀대하면 안되지요.
항상 배려하고, 보듬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한번 지그시 미소 한번 날려줍니다 ㅎㅎ
자연스럽게 하셔야합니다.
갑작스러워 당황하실수도 있음다.ㅋㅋ
@꽁시꽁시[해경69/경기안산] 저 사람이 오늘따라 왜 이라노? ㅎㅎ
@처음바다[운송69/충남천안] 코에 힘을 살짝 주고, 뭔소리인지 아시죠.
넵, 의리 지키겠습니다~^^/
저는 의리 의리한 사람입니다~ㅎㅎ
의리맨이십니다
서로 의리있게 서로 쓰담쓰담 정답게 잘 지내봅니다^^
정과 의리에 쓰담까지면 백년해로 가능하십니다.^^♥♥♥
혼자는 외롭죠.
같이 살아가야죠~~
저는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아들,딸 키우고 나면 허전할것 같아요.
말동무 만드는걸 딸아이가 극구 싫어하네요.
지는 남친 있으면서요.ㅋㅋ
@꽁시꽁시[해경69/경기안산] 꽁시꽁시님 !!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곧 때가 오지않을까요~~
@H2우똥맘[항해68/부산진구] 죽기전에 될까요.ㅎ
5년되니 혼자도 편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