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관심 가져야 한다./ 주간 불교 신문 사설

[평신도]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온 국민들의 관심이 미래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 선거에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어쩌면 어떤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잘 살게 될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대선 후보들이 어떤 정책으로 나라를 경영 할 것인지를

좀 더 깊이 알아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지금 판세는 정책이 실종 됐다.

남을 험뜯기에 바쁘다.

후보들와 관계가 없는 일인줄 알면서도  그것이 국민들을 현혹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폭로하고 소문내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네거티브가 판을 친다.

정말 국민의  대표를  뽑는 일이 이래서는 안된다.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대선에 휩쓸러 가고 있으니

불교라고 가만히 있기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불교라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불교는 항상 대선에서 일정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치권에서 너도 나도 불교를 넘보게 된다.

이 때문에 불교는 항상 사분 오열 해 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불교가   주체적으로 후보들을 검증하고 ,

정책들을 살펴보고 내놓은 정책들이 정말 실현 할 수 있는  것인지 ,

실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조목 조목 따지고,

불자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후보를 판단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통령 자리는  지중한 자리이다.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는데 휩쓸려서도 안되지만

무관심 해서는  더욱 안된다.

어떤  대통령을 뽑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그 책임을  우리자신이 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사 숙고 해야 할 일이다.

[평신도]

정치와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어쩔수 없이 관심을 가져야 하고
불자라면 불교적인 입장에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이념 ,지역주의 , 진영논리에서
탈피하여 양극단을 넘어서
시대 정신에 맞게 선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고향으로]

불교신자 통령 후보 님이 누구일가요?
박근혜님이 불교쪽과 인연이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얼굴 모습도 ^^
박정희 전대통령님은 애국자임이 확실 한것 같으니 그분의 따님을 믿어 볼려 해요 ^^ ...

[언덕을 넘어서]

"박근혜님이..... 같아 보입니다. 박정희전대통령님은....... 확실한것
같으니 그분의 따님을 믿어 볼려해요."
제발 믿어 보기만 하시기를....

[고향으로]

시대 정신에 맞게 ... 좋지요...
불법을 불교를 망하라고 교회서 기도나 처 하는 무리들 찍어서는 ...
안돼요. 정의... 널리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것과는 멀어질거 같습니다만
종교를 떠나서 찍어야 하는부분은 아직까진 ... 불교계도 어느정도는 종교적인 관점을 가지고 찍어야 불교가 힘들어지는 일이 없어지겠지요 ..
개신교 쪽은 거이 강압정도 겁주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그런쪽으로 몰아갈거 같습니다만 그런식으로 해서 개신교 쪽 이나 mb 가 믿는 그쪽 종교로 다시 대통령이 나온다면은
또 불교탄압을 당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불교인 지도자라면은 적어도 mb 대통령 처럼 불교 교회가서 망하라 기도 처 하는분이 아닐것이니

[고향으로]

우리나라는 고대로 부터 불교 국가였다는 말씀들이 많더군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문도 우리나라의 연관이 깊다고 하고 고로 우리나라가 불교의 원조라 할수 있지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조작으로 역사는 승리자의 의해 조작된부분들이 너무 많다는것은 깨어 있는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이긴자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자존심 문제로 적국의 역사가 더 좋다면 더 추하게 만들고 별 X랄을 하였지요
앞으로 세계는 불법의 진리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사명대사님의 희생을 잊어서는 아니 되고 수많은 애국자분들 스님들과 조사님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꼭 우리 불법의 진리를 널리 알려야 하기 위해서라도 불교인이 되야...

[평신도]

박근혜에게 종교는 둘? 종교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1] 천주교 세례명은 "율리아나", 불교 법호는 "선덕화"(善德華)이다.[출처 필요]

"천주교 세례명=율리아나/불교 법명=선덕화(善德華)"/출처 : 위키백과

[평신도]

2007.11.07. 20:08


이명박 후보 부인 법명 받아

혜자 스님, 김윤옥 여사에 ‘연화심’

[평신도]

소설가 황석영의 작품 ‘오래된 정원’에 기불천 교인이란 표현이 나온다. 함께 감상해 보자.



“오 선생님, 제가 잠깐 기도를 하면 안될까요? 나는 잠깐 어리둥절했다. 기불천 교인도 아니고

기도를 해본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기불천 교인이란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신도들이 재소자의

교화를 돕기 위해서 먹을 것들을 싸들고 종교 집회를 하러 오는데 그때마다 종교와 종파를 바꾸

어 집회에 나가는 사람들을 놀리는 우스개 말이었다.“

[부디스트]

박근혜의 종교는 절대 불교가 아닙니다. 그녀는 천주교재단의 학교를 졸업하였고 자신의 종교는 개신교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