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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거지
1. 여행준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02015
2. 1일차 오사카 ①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02059
구분 | 시간 | 일정 | ||||
5/1 (목) 오사카 | ||||||
16:00 | 17:30 | 오사카성 | ||||
17:30 | 20:00 | 타니바치욘초메 - 텐진바스지로쿠초메 5번출구 - 나니와노유 온천 | ||||
20:00 | 21:00 | 텐진바스지로쿠초메 버스 83,83A - 오사카역전행 - 공중정원 | ||||
21:00 | 22:00 | 공중정원 - HEP FIVE | ||||
22:00 | 23:30 | ~ 도 톤 보 리 ~ | ||||
23:46 | 남바 - 신사이바시 - 숙소 |
멀리보이는 오사카성!
바로 앞에서 사진한장 찍음ㅋㅋㅋ
어떤 중화권 여성분이 먼저 말을 걸었어 사진좀 찍어달라고 ㅋㅋ
그래서 사진 찍어주는뎈ㅋㅋㅋ
포즈가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폰으로 찍었다면 올렸을지도 모르는데
암튼 하이패션컷처럼 찍으시더라고 ㅋㅋㅋ
그러면서 나도 찍어주시는데 쿨하게 3-4장 찍어주시고 가심ㅇㅇㅋㅋ
오사카성 안에는 엘베도 있다던데 귀찮아서 안들어가봄ㅋㅋㅋ
이건 나와서 찍은 사진^^ㅋㅋ
앞으로 들어가서 옆으로 나오는바람에
엄청 걸었어 ㅋㅋㅋ
근데 저 펜스 앞쪽에 다들 앉아있기도 하고, 잔디밭에서 술도 마시고 놀기도하고
나도 껴서 놀고싶더라.. 다리가 너무아파서ㅠㅠㅠ
사진 많이 찍은거같은데 왜 없는지 나도 모를...
그리고 너무 힘들고 더워서 이제 온천을 즐기러 갔어 ㅋㅋㅋㅋㅋ
주유패스에선 온천도 공짜였거든^^
말했지? 1일차 여행은 주유패스에 휘둘리는 여행이라고....
타니마치욘초메 5번출구로 다시 돌아가서 텐진바스지로쿠초메역으로 다시 ㄱㄱ 했징
이럴거면 왜 주택박물관부터 갔냐고 물어볼거같아서...말하는데...
주택박물관에서 기모노 체험은 3시 30분까지만 가능해서....ㅠ.ㅠ...
하는수 없이 이렇게 짰어...ㅠ.ㅠ...
뭐 지하철 많이탄다고 돈 더나오는것도 아니고..ㅠㅠ...
아무튼 텐진바스지로쿠초메역 5번출구로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돌아가지고 쭉 걸으면 돼
언제까지 걷냐면 빠칭코 건물이 나올때가지...
한참 걸어야해 한 2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세갈래로 갈리는 길이 있는데 그냥 가운데 길 따라서 계속 걸어가면 빠칭코가 나와.
정 모르면 아무데나 들어가서 물어보면 되는데
하도 많은사람들이 물어봤는지.. 익스큐즈미..만 했는데도 다들 어디로 가는지 알더라^^...
나니와노유 온천은 빠칭코 건물 8층에 있는데 사진은 없네^^...
왜냐면 어두워서.. 안찍은듯...
온천 진짜 괜찮았어 ㅋㅋㅋ
아, 100엔 두개는 챙겨가는게 좋아~ 신발 넣는거랑 옷 넣는거 코인락커더라고
물론 다시 돈 돌려주긴함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수건도 빌려서 들어가면 짱짱
그리고 밖에 노천탕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누워있으면 진짜 짱임
몸은 따수운데 얼굴은 시원하고
왠지 피부도 좋아지는기분이고 ㅋㅋㅋㅋㅋ
누워있는데 위에 비행기 지나가는것도 보고..
난 너무 피곤해서 거기서 한 한시간 잤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씻고 나오니까 7시쯤 되더라고 ㅋㅋㅋ
내 예상시간은 8시였는데 ㅋㅋㅋ 화아..ㅇ0ㅇ!! 초스피드시다!!
그래서 공중정원을 갈까 HEP FIVE를 갈까 고민을 했지
근데 그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HEP FIVE 찍고 공중정원 가는게 낫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고 나니와 노유 온천을 나왔어
원래 내 계획대로라면 버스를 타고 오사카 공중정원을 먼저 가는거였는데,
일정을 바꾸는 바람에 버스가 아니라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갔지 ㅋㅋㅋ
패스권 아니었으면 돈 엄청 썼을거야...
텐진바스지로쿠초메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으로 향했어.
히가시우메다역도 같은 나가호시 라인이야!
히가시 우메다로 나오면 HEP FIVE까지 가는 길은 그 위에 이정표가 다 적혀있어
어디로 가서 어디로 나가세요~ 하면 HEP FIVE가 있는 건물이 나와.
나는 후문으로 들어간거같더라고..몰랐는데..
아무튼 HEP FIVE까지 슝슝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거기가 쇼핑몰 위에 세워진 대관람차라서.. 가는길마다.. 내 눈길을...사로잡으시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겨우 뿌리치고 HEP FIVE 올랐어 ㅋㅋㅋ
슝슝 오르는길
근데 내가 착각한게 있는데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었어^^...
손을 덜떨떨 떨면서
야경을 찍었지..
소리질렀어...
악!!!!!!!!!!!!무서어!!!!!!!!!!!!!!!
혼자타는 여시들은 고소공포증이 없길 바래...
이건 내려오는길에 찍은 HEP FIVE 크기 ㅋㅋㅋ
엄청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가기전에 어떤 여자애가
사진찍어줄테니가 합성한거 보고 맘에 들면 사주라고 그래서
ㅇㅋㄷㅋ 하고 사진 찍었는데
맘엔 안들었지만 그냥 추억이려니 하고 샀엌ㅋㅋㅋ
근데 개비쌈 1100엔..ㅇㅇ...
그리고 HEP FIVE 밖으로 나오니까 어떤 신인가수?같은 애들이
빅뱅노래를 지들이 부르고 있더라고 ㅋㅋ BLUE? 그노랜가.
암튼 그걸 부르고 있길래 난 빅뱅노래가 넘 반가워서
거기서 서서 듣고잇는데 어떤 매니저같은 애가 와서 팜플렛을 쥐어주더라고
이름이 뭐였더라...
아 BOYCE 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에 있는애가 후눈하게 괜찮아서 열심히 구경하다가
이제 공중정원 빨리보고 배고프니까 밥머거야디 하고
총총총 우메다역으로 향했지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개고생 STORY.....
내가 인터넷으로 보기에는 HEP FIVE와 공중정원의 거리는 상당히 가깝다고^^...
그리고 다들 엄청 쉽게 찾아가더라고^^....
와타시.. 그래서 가는거 조빱일줄알았읍니다....
하지만.. 와타시의... 대단한 능력을 여기서 발휘하게 될 줄은 몰랐읍니다...
그거슨 PO길!!!치!!!WER
화아..시팔...
내가 난바역도 진짜 크다고 생각했지만
난바보다 더 큰곳이 우메다... 우메다.... 시발...
우메다는 그래서 몇번ㅇ르 더 갔는데 정이 안붙더라..ㅠㅠㅠㅠ
내가 헵파이브를 보고 나오니까 8시쯤 되었어^^...
그때부터 헤메기 시작했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구글맵 켜서 위치 찍어도 시발..계속 다르게나오고ㅠㅠㅠ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냥 도착했읍니다^^! 만 나오고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길 몰라서 울고싶은적이 처음이었어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죽하면 내가 이거 때려치고 그냥 난바로 넘어갈까ㅠㅠ 이생각까지 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나같은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친절하게 길을 설명해줄게
우선 우메다 미도스지선 5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
그럼 그 앞에 바로 First Kitchen이 보일거야. 그럼 그쪽으로 건너
건너고 first kitchen과 마주본 상태에서 왼쪽방향으로 쭉 걸어가
중간에 패마인가 세븐일레븐인가 편의점도 나올거야
쭉쭉 걸어 쭉쭉~ 쭉~ 길 끝까지 쭉~
그럼 공사중인게 보일거야
길을 건너면 지하도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일거야!!
그 계단을 타고 쭉 내려와서 쭉쭉 걸어 쭉쭉
그러고 나면 바로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딱 나와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걸 찾을려고 길거리에서 진짜 1시간 30분 넘게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도는 이렇게 생겼어
앵간하면 진짜 멈춰서서 이쁘게 찍을텐데
너무 힘들고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그냥 쭉쭉 가는길에 찍었어ㅠㅠㅠ
ㅠㅠㅠㅠㅠㅠ얼마나 짜증났는지 알겠지?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겨우겨우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도착했어!!
개존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1시간 30분의 고생이 다 잊혀지는 듯 합니다ㅠㅠㅠ
안에서 봐도 존예
위에서 봐도 존예!!
밖에 나와서 봐도 존예!!
야경은 언제나 옳습니다!!!
근데 시발 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다님ㅋㅋㅋㅋ
그리고 지나가던 일본인 커플 붙잡아서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쌩얼이라 선구리 쓰고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뿌듯하더라. 겁나 헤메고 헤메서 가서 그런지 더 이뻐보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방이 다 연인이니까^^.... 조심하십셔....ㅋ..ㅋ.ㅋ....
이때가 한 10시쯤이었어 ㅋㅋㅋㅋ
근데 내가 뭘 섭취한거라고는 기내식이랑 맥도날드 음료가 전부였기에..
너무 배가 고픈거야ㅠㅠㅠ
그래서 바로 난바로 넘어가서 도톤보리를 거닐면서 먹을걸 먹기로 했지
난 초밥 좋아하니까 무조건 초밥먹으러 갔어 ㅋㅋㅋㅋ
3000엔정도 한끼에 쓰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준비가 되어있었지^^
도톤보리에 가는건 우메다에서 난바역으로 미도스지선을 타고 갔어!
근데 난바역도 엄청 크다고 했잖아..?
도톤보리가 어딘지 모르겠는거야ㅠㅠㅠㅠ
그 유명한 도톤보리 구리코상도 보고싶은데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같은 여시들을 위해서.. 알랴줌
14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뒤로 돌아서 쭉 걷다보면 바로 구리코상을 만날 수 있지
니노미야도 엄청 크게 있더라 ㅇㅅㅇ..
모든 관광객들이 찍는 구리코상
그런 구리코상과 마주보는 니노미야
이렇게 찍고 나는 바로 스시집으로 향했어
겐로쿠 스시와 스시잔마이 두곳을 생각해놨는데
겐로쿠 스시는 10시 30분에 주문을 마감한다더라고
그래서 스시잔마이로 갔지!!
스시잔마이는 보라색 간판으로 진짜 크게 있어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어 ㅋㅋㅋ
구리코상 쪽으로 걸어서 큰 길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보라색 간판이 바로 보여 ㅋㅋ
거기가 스시잔마이!!
스시잔마이에 가자마자 참치세트 시켰어 ㅋㅋㅋ
이거시 바로 참 치 세 트!!!
개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밥에 감동을 하기는 또 첨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에서 살살 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나 더 시킴ㅇㅇ
아 존나 맛있음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다 먹고 나니까 아쉬워서 하나 더 시킬까 싶었는데
돈이..다했잖아요...
하나에 1100엔인가. 그래서...
맥주까지 시키고 소비세 가산하니까 3000엔 가까워지더라고..
그래서 그냥 더 안먹고 나와서 휴족시간을 사러 갔어..
1일차가 너무 빡셌잖아....
빨리 가서... 씻고 자면서 이거 붙이고 싶었지..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족시간 붙여놓으니까 진짜 시원해지고 좋더라ㅇㅇ
일본여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많이 걸으실 분들은 꼭 밤에 사서 들어가서 붙이고 주무세염
개짱짱임ㅇㅇ...
휴, 1일차의 험난한 일정이 이렇게 마무리 지었어
2일차는 교토로 떠날거야!!!
첫댓글 나 저 관람차 타다가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헵파이브 안에 스피커 잭있어서 나는 하울ost틀어두고 야경을 감상했다눙... ㅋㅋㅋㅋ
공중정원은 야경이 진리!ㅎㅎㅎ 난 길 잘찾는편인데도 공중정원 찾다가 짜증이 머리 끝까지났다고한다!!!!!!!!!!
언니 나랑 똑같이!!!!!!갔닼ㅋㅋㅋㅋ나도 1일차에 오사카성이랑 헵파이브랑 공중정원갔는데 심지어 느낀거 마저 비슷햌ㅋㅋㅋㅋㅋ헵파이브타고 생각보다 높아서 겁나 무서움에 떨었곸ㅋㅋ공중정원까지 가는길이 생각보다 너무멀고 어려운거야ㅠㅠㅠㅠ거기 가서도 연인들틈에서 친구랑 쭈구리....그래서 친구랑 돌아오는길에 한국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찡찡댔엌ㅋㅋㅋ하지만 그후로 잘놀았던건 함정ㅎㅎㅎㅎㅎㅎ
헐 대박 왜이렇게 자세하고 유용해ㅠㅠㅠ??? 나 완전 감동.. 여시야 고마워 덕분에 루트겨우짰어ㅠㅠㅠㅠㅠㅠ스릉해!!!!!!!!!!!
언니덕분에 나니와노유 온천 알아간다..ㅜㅜ시간이 좀 애매했는데 이러면 되겠구나 고마워 여시야!
오사카 언니ㅠㅠㅠㅠ자세히알려줘서 고마웡 ㅎㅎ일정짜는데 도움마니된당ㅎㅎ
일본여행!!!!!!!!!!!!! 아리가또여시~~~
여기잉네....천사여시..???공중정원 이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겁난다
우와 언니나랑일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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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아 나두 길치인데 너무 걱정이 앞선다 ㅠㅠㅠ 그래두 참고할게 여시야 고마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햅파이브랑 스카이빌딩 둘러보는데 두시간이면 될거야 나는 1시간 가량을 헤매느라 시간이 더 오래갈럏으ㅜㅜ
ㅋㅋㅋ 글만읽는데 내가여행하는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