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잘지내시죠?ㅎㅎ 전 요즘 수술 회복중이라 볼못친지 한달정도 됐네요 ㅎㅎ 프랑스 오픈 보고싶은데 보면 너무 운동하고 싶을거 같아서 간간히 하일라이트만 봅니다 ㅠㅠ 루네~처음 데뷔때부터 봤었는데 정말 얄밉죠 하는짓이 ㅋㅋㅋ 저런 캐릭터 하나정도는 있어야 뭔가 선수간에 스토리도 생기고 하지 않을까~하는 뻘생각을 합니다 마치 바브린카~처럼 ㅋㅋ ^^
그냥 잡설도 재밌는데 테니스 잡설도 재미있네용~ 1) 근데 전쟁은 러시아랑 하는데... 벨라루스선수랑은?? 벨라루스가 러시아 편이라서 그런건가요???암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전쟁은 정말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2) 아... 대성통곡했군여... 근데 일부러 맞춘것도 아닌데... 몰수패를 줄수 있나요??예전에 나달인가?? 막 볼걸한테 뽀뽀하고 그러는건 본거 같아요~지 승질난다고 라켓 부수고 하는 애들한테 몰수패 줘야 하는거 아닌가? 3)엄마 나가라는 충격이네요... 이런 **자슥같으니라구~~~~!!!
4일 연휴 쉬구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멍~~~ 하네요~ 광복절때까지 잘 버터야겠습니다! 둠키님두 둠칫둠칫한 한주 되세요!
1)개인적으로는 전쟁상황과 상관없이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관중들의 야유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딸아이 초등 시합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경우인데 다른 관중들도 악수 무시하는 선수 욕하거든요)스비톨리나 포함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심정도 이해는 되지만 매치의 끝은 결국 악수까지 포함으로 인식되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매너와 전통이 강조되는 종목 특성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2)전적으로 심판 잘못입니다
3)이게 좀 웃긴게 성격도 있지만 루네의 저런 모습이 루틴화 혹은 패턴화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안 풀리는 상황에서 분노를 발산하는데 승부욕 강한 타입의 선수들중에서 분노 제어가 잘 안 되는 성격인 선수들은 코칭스탭이나 부모님이 저런 부분을 맡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첫댓글 잘지내시죠?ㅎㅎ 전 요즘 수술 회복중이라 볼못친지 한달정도 됐네요 ㅎㅎ 프랑스 오픈 보고싶은데 보면 너무 운동하고 싶을거 같아서 간간히 하일라이트만 봅니다 ㅠㅠ
루네~처음 데뷔때부터 봤었는데 정말 얄밉죠 하는짓이 ㅋㅋㅋ 저런 캐릭터 하나정도는 있어야 뭔가 선수간에 스토리도 생기고 하지 않을까~하는 뻘생각을 합니다 마치 바브린카~처럼 ㅋㅋ ^^
저도 잘 못지내고 있어요. 몸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테니스를 치면서도 중간중간
이렇게 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일단 몸을 만들자 하면서 이래저래 노력중입니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를 지금은 믿어보려구요.
완벽한 회복때까지는 꾸욱 참으세요
그 마음 완전 이해되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회복시간만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잔소리가 길어져서 미안해요.
루네 얘기는 공감합니다 ㅎㅎㅎ
전에는 키리오스가 그랬죠.
그런데 저는 키리오스는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루네는 얍삽한것 같아서 싫어요
대신 저는 야닉 시너 밀고 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쾌유를 진심으로 빌께요
그냥 잡설도 재밌는데 테니스 잡설도 재미있네용~
1) 근데 전쟁은 러시아랑 하는데... 벨라루스선수랑은?? 벨라루스가 러시아 편이라서 그런건가요???암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전쟁은 정말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2) 아... 대성통곡했군여... 근데 일부러 맞춘것도 아닌데... 몰수패를 줄수 있나요??예전에 나달인가?? 막 볼걸한테 뽀뽀하고 그러는건 본거 같아요~지 승질난다고 라켓 부수고 하는 애들한테 몰수패 줘야 하는거 아닌가?
3)엄마 나가라는 충격이네요... 이런 **자슥같으니라구~~~~!!!
4일 연휴 쉬구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멍~~~ 하네요~ 광복절때까지 잘 버터야겠습니다! 둠키님두 둠칫둠칫한 한주 되세요!
4일 쉬면 우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벨라루스가 유일(?)하게 러시아를 공식적으로 지지 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벨라루스랑 러시아선수들은 윔블던 출전금지 당하기도 했었어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말리는 시누이이니 더 얄미울수도 있을껍니다
룰은 룰이니까로 생각하면 말이죠
말씀에 공감해요. 원래 라켓 부수는것도 페널티가 있어요. 그런데 잘 적용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세레나 윌리암스가 남녀차별이라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깐요. 그것도 한번도 아나고 여러번 외치더라구요. 저도 효자는 아니지만 별루예요 ㅎㅎㅎ
광복절까지는 으흠.. 여름 휴가도 있으실테니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주 좋은 하루 되세요. 반가웠어요
과연 알카라즈가 조코를 또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코는 컨디션이 들쭉날쭉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던데..준결 결승 가면 또 귀신같은 플레이를 하겠죠.
완전 그렇죠. 조코를 보면 초반에 못잡으면 준결 결승 가면 다른 선수가 되더라구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함 보죠
1)개인적으로는 전쟁상황과 상관없이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관중들의 야유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딸아이 초등 시합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경우인데 다른 관중들도 악수 무시하는 선수 욕하거든요)스비톨리나 포함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심정도 이해는 되지만 매치의 끝은 결국 악수까지 포함으로 인식되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매너와 전통이 강조되는 종목 특성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2)전적으로 심판 잘못입니다
3)이게 좀 웃긴게 성격도 있지만 루네의 저런 모습이 루틴화 혹은 패턴화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안 풀리는 상황에서 분노를 발산하는데 승부욕 강한 타입의 선수들중에서 분노 제어가 잘 안 되는 성격인 선수들은 코칭스탭이나 부모님이 저런 부분을 맡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오스타펜코의 엄마도 저 포지션이거든요
일상에서는 문제없이 지내다가도
시합 상황에서 저러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똘끼가 추가되면 키리오스로 진화합니다)
선수들이 어릴때부터 고된 훈련과 경기중 혹은 경기장 이동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데 시합중에 정말 인성 매너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솔직히 그 선수들은 멘탈갑인 케이스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루네까지는 아니라도 분노표출이 상당합니다 (이건 경기중 코칭이 불가한 종목 특성도 있어보입니다 복식 경기중에는 저런 케이스가 보기 드무니)
안녕하세요 ㅎㅎ 역시 보고 계실줄 알았어요 ㅎㅎ몸은 괜찮으세요? ^^ 이번대회는 ... 말씀하신대로 감동과짜증이 동반되는 대회이고 ㅎㅎ그리고 치치파스는 결국 날지못하는 새가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알카라즈 폼이 무결점에 가까운거 같아요.. 볼때마다 전성기 로저를 보고있는 건지 나달을 보고 있는지 ... 감탄을 남발하고 있어요 ㅎㅎ아 루드선수는 꼭 테니스교본 보는거 같아서 어떨땐 재미없는데 어떨땐 공부하는거 같아요 ㅎㅎ 루드vs 알카라즈 결승 밀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