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매트로놈+로드스틱+오렌지패드+스틱가방...
이렇게 팔려고 글을 썼던사람입니다....
그런데 패드값을 잘못 책정해서 5000원을 잘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팔았습니다...ㅋㅋ
아무튼 판지 이틀째 되는 오늘 연락이 많이 옵니다...
물론 패드 값을 너무 싸게 내어 놓은 까닭도 있겠지만..
참..배우시는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자기의 꿈을 위해서 배우시려는분들..
비록 패드와 매트로놈밖에는 팔지 못했지만..
드럼에 대한 열정을 느끼는것 같아서 가슴이 훈훈했습니다..
진짜 패드가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글을 통해 드럼 처음배우시는 분들,드럼을 무료로 가르켜주시면서
봉사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리고 존경 합니다..
저는 이제 드럼을 안치기로 했습니다..
중3때 처음 시작했는데.기초를 소홀히 하는탓에 아직도
박자가 많이 꼬인답니다..
그리고 드럼이라는 악기때문에 교회를 소홀히 했던것도 많았던것 같고..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아무튼 시작하시는분들,중급자분들..열심히 하셔서 세계최고의드러머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포기하지 마세요~ 음악은 평생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