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는 김두한 이라는 인물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두한 이라는 인물은 김좌진의 장군 아들이라고 알고들 있다.
먼저 김두환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출생. 3·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아들이다. 서울 교동국민학교를 마치고 협객으로 활동하면서 주먹왕으로 군림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주먹의 힘으로 민족적·의협적인 행동을 하였다. 광복 후 한독당 재정위원·대한민주청년연맹 부위원장·대한노조총연합회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반탁운동과 노동운동에 종사하였다. 1954년 3대 민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고, 1965년 6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선거소송, 한독당 내란음모사건 및 국회발언대에서 정일권 총리와 장기영 부총리 등에게 미리 준비한 오물을 투척한, 이른바 국회오물투척사건 등 독특한 정치생활을 하고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1972년 고혈압으로 사망하였다. 이것이 김두한의 일생이다.
야인시대 드라마를 보면 너무 말도 안돼는게 나온다.
예를 들어 구마적의 박치기로 머리에 금이 간다고 하고, 쌍칼의 칼이 확률 99% 의 확률정도 하고 나온다 .
뭐 이 사실이 진자라고 치자 그러면 김두한이 일본인(시마찌) 시바루와 대결을 할 때 김두란의 발 차기를 할 때에도 그냥 차면 될 것을 마구 돌면서 찬다. 너무 허구적이다.
또 김두한의 발차기 한방이면 대부분은 다 쓰러지는 것도 허구적이다.
그리고 사우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15세로 되었다.
이처럼 야인시대는 꼭 옳지만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김두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꼭 김두한이 무조건 진실이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고 지금에서야 생각 난 것이지만 김두한은 의리도 없는 것 같다.
친구들도 죽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보통 주먹 패라면 의리를 중요시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생각도 곧 잘 못됐다는 생각을 다시 금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야인시대를 조금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또한 김두한 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더욱 궁금해 지기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