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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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은 "남산공전"졸업을 한것이 후회들을 했는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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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전"졸업한 사람으로서 "남산공전"졸업한지 언 30여년이 흘렀지만 후회 한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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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랑스럽게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도 부끄럽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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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선배들,동창들,후배들은"남산공전"졸업을 후회스럽고 남들에게 드러내길 창피해"남산공전"졸업 한것을 숨겨기고 살아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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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지만<최성문>동문이 "다음카페(남산공전74&리라공고74)"란 곳에서나마 만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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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시간에도 많은 동문들은"남산공전"졸업을 숨기고 살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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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남산공전"졸업을 숨기고 살아갈것인가 한심한 생각이고 위선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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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전공 하다보니 웃은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남산공전"졸업을 숨기다 보니 서로가 선배,후배인지 모르고 친구가 되고 선배가 후배에게 존칭어를 쓰는 경우가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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