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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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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민물출조 폭염경보 속에서...
이형철 추천 0 조회 185 12.07.25 20: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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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5 21:48

    첫댓글 어머님 병간호하시느라 사모님이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회장님도 이런 찜통더위에는 낚시 자제하시고 시언한 에어컨바람앞에서 에너지 충전하세요^^* 뉴스에 사고소식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열사병 조심하세요~~

  • 작성자 12.07.25 21:56

    션한 병원안에서 스마르퐁 인터넷 사냥만 하고 싶지만 물가가 그리워서....
    날밤까면서 간호하는 마눌이 덕분이지 뭐~~~
    열사병 안걸린것만도 다행??

  • 12.07.25 22:27

    병수발하는거 보통이 아니시죠^^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모님은 더욱대단하시구요 쉽지 않은 일인데 약까지 드셔가며 병수발 하시니... 몸보신좀하셔야겠습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대리만족시켜주시는 회장님 대단하시구요 ㅋ 저도 저수지나 나가려다 넘더워서 도저히 엄두가 않나더라구요
    쉽지않은 낚시 조행기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12.07.26 07:04

    약은 마눌이가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어마마마께서 수십년 복용하신 수면제...
    한때는 4알씩 복용하여 병원에서 준 두알반은 약발이 안받아...ㅜ.ㅜ
    변치매만 없으면 그나마 편할텐데 하필이면...ㅠㅠ
    강진에서 배스잡아 보이려고 무진 고생했다.. 지금 돌이켜 보니 꿈속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6 07:07

    은어들이 무진 보이기에 김프로님과 동주프로가 생각나데요.
    큰 은어는 개체가 작고 중 사이즈 은어들이 바글바글해요..한달후면 더 커질라나?
    더위 안묵을라고 조절을 잘 한다고 했지만 욕심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6 07:42

    불루길은 루어로 확인하였지만 배스는 천지드만...작은 또랑에도 바글바글...
    그속에서도 피라미들이 많이 살아남고... 황소들도 사방에서 꽥꽥,,,
    영암은 외래어종으로 판치드만...
    그래서인지 루어꾼들 흔적들이 너무 많아...물속에 뜯긴 라인 끌어내면 웜채비가 딸려오고...
    여기저기 낚시 쓰레기들...
    그래도 영암군에서 관광객 유치차원인지 학파1호지는 갓길에 주차장도 만들어 놓고...
    광주루어인,붕어꾼들 깨끗하게 유지하여야겠드라고...ㅎㅎ

  • 12.07.26 10:37

    증조할아버지께서 4년을 누어계셨눈대..손자 며느리인 저의어머니께서 변수발을 다드셨어요..
    회장님 사모님 얼마나 힘드실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폭염에...조심하세요 뉴스보니 여럿 가셨드라구용..ㅎㅎ

  • 작성자 12.07.26 10:45

    요새 그런 현모양처보기 어렵자나...옛날 며느리들은 거의가 다 그랬지...
    뉴스보고 쬐끔 조심해지드라..ㅎㅎ

  • 12.07.26 10:52

    강진천도 머지않아 베스,블루길들의 천국이 되겠군요.
    시골로 다니는 루어인들이 쓰레기말고 돈을 버리고 다녀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ㅎㅎ
    사진에 보이는 꽃은 귀화식물인 흰색 샤프란 같은데요... 자신은 없네요.
    사모님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장가 잘가셨어요. ㅎㅎ

  • 작성자 12.07.26 15:07

    탐진강에 자리잡은 외래어종은 호강할거구마..
    먹잇감 풍부하고 물이 마르지 않아서...
    내가 생각해도 장가잘갔어...ㅎㅎ
    꽃은야생들꽃인줄 알았는데 주변 집에서 씨앗이 날아온거드라고...

  • 12.07.26 11:31

    어르신은 다시 병원으로 모셨나보네요.
    간병일이 보통 힘든게 아니라던데 사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회장님 스타일을 조금은 알지만 그래도 덜 피곤하시게 옆에서 잘 챙겨드리세요.

  • 작성자 12.07.26 14:51

    혹시나 누가 찾아올까봐 그랬지...
    함들덴데도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나하고싶은대로
    해주는 마눌이가 고마울따름...

  • 12.07.26 11:31

    탈진 조심 하세요~

  • 작성자 12.07.26 14:53

    농장 일하다가 탈진은 경험했지만 낚시는 아직...ㅎ
    고맙당,,,

  • 12.07.26 11:56

    저는 부모님 모두 하늘에 계시네요
    2007년 아버님 생각납니다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2.07.26 15:10

    두분 일찍 가셨나봐?
    훗날 후회하지않으려고 정성 껏 모시려하지만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

  • 12.07.26 12:51

    회장님 건강 주의 하셔요~!! 너무 덮습니다. 어머님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작성자 12.07.26 15:13

    작년에 후회하는 정주니프로를 생각하며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여간 힘드네...

  • 12.07.26 13:25

    폭염속에 강가를 다녀오셨내요.고생많으셨어요.
    반바지로 시원하게 물놀이 하시지는...로드 언제보내요?

  • 작성자 12.07.26 15:16

    나중에 생각하기를.... 빤쓰입고 들어가 피라미낚시나 할걸...했네..ㅎ
    로드는 이번주중에 보낼께...

  • 12.07.26 17:20

    올해로 고아가된 제 입장에서는, 어머님이 마냥 누워계시더라도 오래오래 버텨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렜다면 계속 집사람 고생이 자심하겠지요. 고생 많으신 천사사모님.. 맨날 업고 다니셔도 모자라겠어요.

  • 작성자 12.07.26 15:23

    술직히 박프로님이 부러워요.
    오랜 병환에 식구들이 지쳐갑니다.
    그것도 치매에는 장사없어요
    스트레스 엄청 쌓입니다.
    집사람하는거 지켜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뿐..
    잘해줄라고 하지만 쉽게되지 않네요..ㅎ

  • 12.07.26 17:20

    회장님 이 더운날에 무슨 손맛을 보러 가셨습니까....티비에 나오면 큰일나요....워낙 더위에 단련이 되셨을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몸조심하세요...역시 회장님 영암 배스녀석들 때려 주셨네요..^^ 회장님 꼬임에 배스녀석들이 가만히 있을 녀석들이 아니죠..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7.26 20:30

    티비에 나올라다 말았다..사람 죽것드라..ㅎ
    광주팀은 조껬드라..가깝고 배스 천국이고...
    언제 버징 한수 갈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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