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 한 3-4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요...
저는 현재 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국인 대학원생들을 보조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영어를 쓰는 일이 많죠...
그런데, 제가 영어공부를 너무 게을리 한 나머지 실력이 바닥나고, 요즘엔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엊그제 제가 한 베트남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았거든요...이번에 졸업하는데 제가 큰 도움이됐다면서 음악 씨디와 초콜릿을 주더군요...ㅎㅎ
"선물 너무 고마웠어요..." 음악씨디 잘 들을께요" "(덕분에) 초콜릿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를 영어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몇몇 외국인들이 예전에 자기가 해야 할일을 못하고 이제서야 저에게 따지는 경향이 가끔 있거든요... 비자 문제가 가장 큰 문제죠...
외국인들은 보통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자 타입이 E-2 비자거든요...그래서 따로 대학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려면,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학생비자(D-2)를 받거나 "자격외 활동 허가서" 라는 것을 받아야 하거든요...그래서,
"당신은 그때 당시에(처음 지원했을때) 비자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학생비자를 받고 또는 취업비자로 체류중이라면 자격외 활동허가서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그리고, 다음 표현도...
"그것은 내가 할일이 아닌 것 같다", "그 일은 내 소관이 아니다"
4. 마지막으로, "교수가 나에게 당신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당신이 이 과목을 다음학기에 들으라고 말했다"/"이번학기에 꼭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는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새로운 책이 나와서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이것만은 꼭 좀 알려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짐선생님의 답변 꼭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이메일을 남기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제 이메일로 답변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wsyeohalbert21@empal.com
ywsbest05@hanmail.com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아 그리고 그 모질게 싸이트 URL 좀 알려주세요...
아..먼저 본인이 영작해 본 내용을 같이 올려 주시면, 짐선생님이 기꺼이 수정해 주실 겁니다. 과거의 경험상 먼저 노력해 보지 않으면 교정해 주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