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일기예보에 중부지방은 밤에 비가 많이 온다고하여 낮에는 비가 오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우산없이 먼길을 나섰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비를 피하여 큰건물 처마밑에서 비가 멎기를 기다리다 想念에 빠졌다.
미련하여 미리 우산을 준비하지 않으면 처마밑에서 비 그치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지만 우산을 준비한 분들은 여유있게 빗속으로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네 人生도 이와 같구나. 빈손으로 왔지만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한다.
空手來공수래 空手去공수거를 인생 별거없다 허무함을 생활신조로 삼고 귀한 인생을 낭비한다면 앞으로 가야될 곳이 딱 한곳뿐이다. 화염지옥!
지금 시대는 하도 사고가 많아서 언제 어디서 생명을 잃을지 알수없는 고로 늙어서 죽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나이에 연연하지말고 다음 세상을 준비해야한다.
죄가 있어 감옥에 든 죄수가 착하게 산다고 그 죄가 없어지는가. 아니다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모두는 罪를 타고 났기에 이 죄를 없에기 위해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 분이 우리죄를 대신지고 피를 흘리며 죽어서 죗값을 치루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성경의 비밀이다)
지금 세상은 어떤가. 매스콤이 매일같이 전하는것은 술, 마약, 도박, 음란, 성폭력 과 살인, 전세사기, 보이스피싱,절도, 우상숭배 이런것들 아닌가 .
이것이 우리의 몸에 죄성의 DNA가 있다는 증거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실때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간음하던 여자를 붙잡아 와서 판결을 요구하였지요.
돌로 치라고 하면 사랑이 없다고 하고, 풀어주라 하면 법을 어겼다고 하여 책을 잡으려고 하였는데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미리 아시고 "너희 중에 罪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하시니 모든이들이 돌을 버리고 슬그머니 사라졌어요.
이와같이 우리는 본래 죄없는자가 아닙니다.
죄로 똘똘 뭉쳐진 죄덩어리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인생이 아무 희망이 없다는 그날이 오기전에 지금당장 당신은 예수님 앞에 나와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세상의 주관자이시고 죄인을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시는 심판자이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아 비가 오기전에 우산을 준비하세요.
우산이 준비되면 하늘만 봐도 즐겁습니다. 왜요?
천국에 내 영원한 집이 준비되기 때문입니다. 샬롬!
2024.7.17 武將 長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