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eturn(하나님께로 돌아가다.)
2023년 10월 11일
17세 이은현
집에 가다가 늪에 빠져 본적이 있는가? 우리나라는 정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늪에 빠질 리가 적지만 상상으로 늪에 발이 빠졌다면 빠져 나오기가 힘들 것이다. 이렇게 내가 스스로 할 수 없는 문제는 누군가가 도와주어야 가능할 것 이다. 내손을 잡아주고 꺼내줄 수 있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듯이 우리에게도 꼭 있으셔야 할 분이 필요하다. 이분은 누구인지 팡세에서 말해주고 있다.
팡세에서는 그분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라고 말하고 있다.(성령님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지만 그분도 갗이 일하시기 때문에 성령님을 넣었다.) 팡세 22장 313장에서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영광의 상태로부터 타락하여 슬픔과 참회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로 떨어졌으나
이 생명이 끝나면 사람들은 오실 메시아를 통해서 회복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이 종교는 지구상에서 계속 존재해 왔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부분을 보면 인간은 타락하였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고 말함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진 인간에 대해 묘사하고 있지만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면 그 메시아가 모든 곳을 다시 회복 할 거라고, 그러니까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올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아는 이 종교(기독교)는 늘 기대했다는 것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론 죄도 짓고 하지만 그들도 옛날부터 다시 오셔서 그분께로 돌아갈 수 있게 반드시 때를 기다린다는 점이 와 닿았으며 에세이에 넣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내용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팡세 22장 313번에 뒤에 나온 부분에서는 ‘마침내 이 메시아는 시간이 되자 오시었다.’라고 약속된 것이 이루어 졌다는 것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유지되어 왔던 이 종교가 항상 공격 받아 왔다는 것이다.’ 라고 기독교인들이 감당할 일도 기록하고 있음도 보인다.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 중에는 죄를 회개한다는 것도 포함하지만 순교나 앞으로 다가올 고난을 이겨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성경에서도 ‘너희도 박해를 받을 것이요.’(요:15:20절) 라고 말씀 하셨던 장면이 나온다.
세상에게 회개하라고 빛을 비추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살면서 많이 깨달았다. 어쩔 때는 무시 할 때도 있으며 심하면 그 사람들을 박해하거나 살해하는 경우도 많이 듣고 봐왔다.
하지만 팡세 22장 313번 뒷부분에서는‘이 종교가 이런 상태에 놓여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능력의 특별한 간섭에 의해서 이 종교를 다기 일으켜 세우셨다.’ 라고 기록 하고 있다. 이처럼 무너질 위험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특별한 간섭을 통해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것이다. 번개로 인해 피해가 있으면 피뢰침을 설치해 그 위험을 예방하듯이 하나님도 언제나 자신의 사람들에게 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그 분만의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다는 것이 희망의 메시지 아닌가?
그 특별한 대책은 내가 상상 하기로는 팡세 25장 361번에 나온 것처럼 ‘예수그리스도는 그의 시작에 있어서는 미약하나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창대해 질 것이라는 것.’ 이라는 기록처럼 하나님의 계획은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그 계획을 통해 사람들을 회복시키시고 그들을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팡세 20장 360번에서도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지구의 모든 각 나리 사람들이 전부 돌아올 것이라는 문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건 문장인 것 같다.
이것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큰 선물이자 하나님이 이루 실려고 하시는 계획인 것 같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마음을 기울이셔서 우리와 계속 함께 있기를 원하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하시는 게 결코 흔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 그것은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사한 것인 것이었다.
팡세 28장 412번 에서도 ‘만일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기울여주지 않으신다면 사람들을 결코 유용한 신앙과 믿음으로 믿을 수기 없을 것이다.’라고 기록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거부 한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더라도 소용이 없다. 크림 없는 붕어빵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나님이 없이는 우리는 유용한 신앙심과 믿음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붕어빵을 사는 이유가 빵이랑 크림 아니면 팥을 동시에 먹으려고 사는 것처럼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돌아감과 동시에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 둘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나에게 일주일을 바쳐야 할 가치라면 팡세 23장 324번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팡세 23장 324번에서는 ‘만약에 일주일을 바쳐야할 일이라면 일생을 바쳐야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을 바칠 거면 평생 동안을 그 일을 하는데 쏟아 부어라.’ 라는 설명인 것 같다. 내 삶에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일생에 바친다면 어느새 나는 하나님의 집으로, 나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
RETURN MY TRU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