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표적인 버터플라이의 선택지는 티모볼스피리트로 시작되는 ALC 계열, 그리고 코르벨로 대변되는 순수합판 계열, 그리고 슐라거나 프리모라치카본과 같은 파워 카본 계열 등이 대표적이었지요. 그 중 코르벨을 사용하던 분들 (선수들)이 폴리머볼 시대로 들어오면서 파워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블레이드를 다수 바꾸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쓰기에는 ALC 계열이 좀 이질적이었고, 그래서 ZLC 그 중에서도 이너파이버 구조로 특수소재의 감도는 낮추고 반발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쪽을 선호하시게 되었지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버터플라이의 슈퍼는 그닥입니다.
이유가잇을까요
블레이드가 유동성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음..라켓 유동성이 무슨뜻이지요?
쉬운말로 딱딱합니다.
코르벨에서 바꿔타기엔 감각적으로 그나마 이너포스가 낫지 않을까요? 코르벨쓰시다 슈퍼시리즈 쓰시면 장외홈런 나오기 쉬울거 같아요
다른분 장지커랑 이너포스 써보니 둘다 괜찬앗는데 고르기쉽지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 가족이 마지막라켓 사주는거라고해서 슈퍼까지보고잇어요 ㅋㅋ
공이 안 뻗어서 비거리가 부족하다는 건가요? 아님 공궤적이 아래로 간다는 건가요?
전자의 경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이너 alc로 가시면 될 것 같고(슈퍼 시리즈는 반발력 차이가 너무 큽니다)
후자의 경우 중진에서의 스윙 방법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회전이 많다고해야하나요 상대방 끝라인을 보고쳐도 중간에 뚝 떨어지는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이너포스 alc로 바꿔보세요. 그러고도 문제가 있다면 뻗는 스윙을 배우실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이너포스로 끝까지갈수잇을까요 마지막라켓이래서요
모난데 없는 블레이드입니다. 그리고 지역 4부면 용품보다는 기술과 실력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이너포스로 가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슈퍼로 사시고 적응이 안되면 팔아서 다른 라켓사고 남는 돈은 인 마이 포켓 하심됩니다
그런방법이잇엇네요 ㅋㅋㅋㅋ
무조건 이너포스죠 슈퍼는 반발력때문인지 회전도 덜먹는 느낌이에요
그 중에서는 이너포스가 제일 안전합니다만, 코르벨에서 넘어간다면 ALC 계열 보다는 ZLC 이너 계열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유가잇을까요??
과거 대표적인 버터플라이의 선택지는 티모볼스피리트로 시작되는 ALC 계열, 그리고 코르벨로 대변되는 순수합판 계열, 그리고 슐라거나 프리모라치카본과 같은 파워 카본 계열 등이 대표적이었지요. 그 중 코르벨을 사용하던 분들 (선수들)이 폴리머볼 시대로 들어오면서 파워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블레이드를 다수 바꾸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쓰기에는 ALC 계열이 좀 이질적이었고, 그래서 ZLC 그 중에서도 이너파이버 구조로 특수소재의 감도는 낮추고 반발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쪽을 선호하시게 되었지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감각적인 면에서 연장선에 있을 수 있어서요 ^^
처음 이너포스나올때 코르벨쓰던 국대선수들이 반정도는 다 이너포스zlc로 넘어갔죠. 국내선수들 사진있는 달력에 보면 코르벨, 이너포스zlc, 테너지05/64 이렇게만 있었던거 기억납니다. 실력은 못따라가도 감각은 생체인도 따라갈수 있답니다. ^^
저도 감각적으로 비슷한건 이너포스zlc를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이너포스alc는 비스카리아나 티모볼alc만큼은 아닐지라도 특유의 합판과 괴리감이 큰 느낌이 있습니다
이너포스zlc 추천드립니다
이너포스zlc 추천입니다
저 셋 중에 고르라면 저는 미즈타니 준 슈퍼요. 적응이 안 돼서 안 되겠다 싶음 처분하시고 이너포스 alc로 ㅋㅋ
슈퍼 ZLC는 과한 반발력으로 인해 전진시 얇게 긁어거실 확률이 크고요..중진에서는 도움이 될수 있다 봅니다..
전진시 컨트롤 부분만 문제 안되시면, 공격력은 막강하죠!!^^ 큰거(?)를 내려놓으면 더 얻을수 있는게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