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개표실시!! 선거무효!! 대한문 2차 촛불집회

[염화미소]

2013년 1월 12일 오후 4시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 부정선거에대한 수개표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1차 촛불집회가 있던 1월 4일보다 사람도 많이 모였고 좀 더 조직적인 모습도 보여졌다.

방송과 언론에선 숨기기에 급급한 중에도 인터넷 기사에는 연합뉴스와 국민일보가  기사를 내보냈다.

물론 선관위와 새누리당의 입장을 반영해서..

그래서인지 집회에 모인 인파가  3천~5천명은 족히 돼 보였는데 경찰추산으로 500명이란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인구는 경찰추산으로 백만명밖에 안되겠군.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였는지는 사진으로 확인하면 되는데 연합뉴스와  국민일보는 사진은 젼혀 올리지도 않고

500명이 참가 했단다.  최대한 적게보이는 사진을 찍지를 못했나보다.

게다가 국민일보는 집회 참가자들 프래카드 글씨체가 북한식 폰트라며 색깔론까지 들먹이고..

정말 수개표가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애써 축소시키며 아닌척  종북타령까지 하는거 보면..

대한문 집회에 사람들이 얼마나 모였는지는 필자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여준다.

집회 시작 하기 전부터 이정도가 모였음.

오후 4, 집회 시작할 무렵에 벌써 이정도 인파가 모였음.

사진에 찍힌 인파만 봐도 500명이라고 하기엔.. 이 시진은 모인 인파의 일부임.

내 폰의 한계로  모인 사람들을 다 담아내지 못함.

선거무효 국민소송 오프라인 서명대.

우측에 백발의 아저씨가  한영수님과 함께 원고 공동대표를 맡으신 김필원님.

한영수님은 저 뒤에서 다른분과 얘기중..

다른쪽에선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 에서 하는 국회로 보낼 서명도 받고 있는데 사진으로 담지 못했음.

먼저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님의 발언.

이분이 천안함 문제에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전과자되고 선거권도 박탈 당하심.

부정선거 문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파헤치며 목숨 내놓고 일하시는분임.

선거무효 국민소송 원고인단 공동대표를 맡고계신 한영수님의 발언.

이분은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10년째 법원과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해 오신분.

이분 역시 목숨 내놓고 일하시는 분임.

어두워지면서 인파는 더 많아짐.

시민들의 발언도 이어지고..

촛불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내 핸드폰에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ㅠ

어딜봐서 이 사람들이 500명밖에 안되나?

촛불집회 기사를 올린 연합뉴스와 국민일보가 사진을 못올린 이유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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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청원 백악관서명http://wh.gov/QhN2

서명하는 방법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23344 ->이 글에서 참고하세요. 영어 몰라도 되고 서명 아주 쉽습니다.

수개표 청원 아고라 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0388

선거무효 국민소송

소송인단에 참여 하시려면

http://cafe.daum.net/electioncase -> 이 카페를 통해서  신청하거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ExmM092SjVvbm4yTVdCOXJLVU1mRlE6MQ  -> 이곳에서 신청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산사나이]

12일 저 부산에서도 대한문 집회 참석했지만 실망을금치 못했습니다. 대한문 장소가 협소한지는 몰라도 많아봤자 천명 남짓돼더군요...민주당에서도 일부 의원에 한해서 관심을 가지고있지만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름니다. 지난 4.19의거,6.10항쟁 모두 국민의 힘으로 바꿨습니다.
이제는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니마]

부정에 대항할 힘보다는 ..사람들은 체념..포기..그러면서 절망...누군가 하겠지...너무 오랜세월 당하다보면 자포자기가 되는 가 봅니다. 모두 힘내야합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 깨어있는 양심의 국민들께 감동받고 용기 얻고 왔습니다.

[대조선]

ㄴ지금 부정선거의 논란을 불러온 전자개판기를 독재군사정권이 아닌 행동하는 양심의 심볼이라하는 김대중정권이 도입한것입니다... 민주당이 곤혹해하고 난처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부정선거 논란의 대상인것도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가을맨]

위 부산사나이님이 말한대로 민주주의는 험난한길과 희생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지난4.19의거.6.10항쟁 또있지요 바로 부.마사건도 민주주의 의 큰축에듭니다.29만원짜리 전대머리때문에 흐려진듯 하지만.....

[염화미소]

다시 읽어보니 오타가 있네요.
1차 촛불집회는 5일인데 4일로 잘못적음.
스크랩이라 수정도 안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