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IRCUIT 배포리스트/C&L뮤직배포

[전선위의 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만들어 낸 월드 뮤직의 명가
WORLD CIRCUIT의 명작들이 다시 한국 시장에 공개됩니다.

WCD076 Various Artists   World Circuit Presents (2CD)    

  월드뮤직의 전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만들어 낸 명실상부한 월드뮤직 최고의 레이블인 월드 서킷의 설립 20 주년을 맞아 월드 서킷의 역사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특히 BUENA VISTA SOCIAL CLUB의 미발표 카네기 홀 라이브 실황을 담은 <Candela>가 담겨있어  더욱 큰 감동을 전해준다. 

  2 for1 Price

WCD024  ABDEL GADIR SALIM  THE MERDOUM KINGS PLAY SONGS OF LOVE     

 수단의 우드(수단의 8현 류트) 연주자이사 싱어인 압델 가디르 살림은 수단 최고의 뮤지션이다. 특히 그의 올스타 밴드는 바이올린과 색소폰, 키보드를 포함한 독특한 편성으로 아라비아의 음악적 전통을 현대적인 스타일과 접목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8 의 웨딩 음악을 기초로 그가 확장시킨 메둠(Medoum)이라고 불리우는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수단의 음악을 세계적인 것을 만들어 놓고 있는 뛰어난 앨범이다.  AMG★★★★☆

WCD053  AFEL BOCOUM  ALKIBAR        
아펠 보쿰은 말리의 위대한 뮤지션 알리 파르카 투레의 밴드 “ASCO"에서 무려 30년 동안 그의 곁을 지켰던 말리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이다. 투레의 밴드에서 벗어나 그의 첫 솔로 앨범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GUARDIAN誌 는 그를 가리켜 아프리카의 “JJ Cale"이라고 부를 만큼 특유의 릴랙스한 분위기 속에 깊은 감흥을 불러온다. AMG ★★★★

WCD052  VARIOUS ARTISTS  LOS HEROES / ESTRELLAS DE AREITO    
1979년 11월 루벤 고살레스와 피오 레이바등 서른명이 넘는 쿠바의 톱 뮤지션들이 에그렘 스튜디오에 모였다. 닷새동안 진행된 이 열정적이고 역사적인 세션은 에그렘의 산하 레이블 Areito를 통해 발매된 다섯매의 LP로 고스란히 담겨 있있다.  아레이토의 별들로 명칭된 이 앨범은 이 음반들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골라내 두장의 CD에 담은 것으로 살사의 하이라이트를 그대로 포착하고 있는 명반중의 명반이다. <52페이지 해설지 가사 수록>  

WCD019  KHALIFA OULD EIDE & DIMI MINT ABBA MOORISH MUSIC FROM MAURITANIA    
서부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의 음악을 세계시장에 소개한 최초의 뮤지션의 한명인 디미 민트 아바는 무슬림 세계의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알리 파르카 투레는 그녀을 “아프리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칭하기도 했다. 4현 류트의 하나인 티디닛 연주자이자 그녀의 오빠인 칼리파 울드 에이데와 함께 한 이 앨범은 이베리아 반도를 넘어 아프리카로 흘러온 무어인의 음악적 전통이 플라멩코에 어떻게 녹아들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AMG★★★★☆

WCD064  ORCHESTRA BAOBAB  SPECIALIST IN ALL STYLES    

 이른바 세네갈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불리우는 오케스트라 바오밥의 재결성 앨범! 이브라임 페레르와 유쑤 은두르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찬조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 앨범은 서부 아프리카 세네갈의 아프로 쿠반적 사운드의 결정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걸작의 앨범이다. 음발락스가 대세하기전 세네갈 최고의 밴드 였던 이들의 정감넘치는 아프로 쿠반 사운드는 BVSC에 등가하는 감동을 안겨다준다.AMG★★★★

WCD063  ORCHESTRE BAOBAB  PIRATE'S CHOICE: THE LEGENDARY 1982 SESSION  

 오케스트라 바오밥은 1970년대 세네갈을 비롯한 서부 아프리카를 통털어 최고의 밴드로 불리운 전설적인 밴드이다. 쿠반 뮤직의 요소를 깊이 간직한 이들의 세련된 사운드는 당시 아프리카 그 어떤 밴드도 구현해내기 힘든 탑 클래스의 연주와 독특한 향취를 풍겨내고 있다. 유쑤 은두르의 음발락흐가 세네갈을 뒤덮기전인 1982년 해산 직전 녹음한 이 앨범은 1989년이 되어서야 공개되었다. 여섯곡의 미발표트랙을 포함해 완전판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왜 전세계 월드 뮤직 프레스들이 최고의 앨범으로 격찬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려주는 명반중의 명반이다.  AMG★★★★☆

WCD067  OUMOU SANGARÉ   OUMOU       
말리 최고의 디바로 불리는 오우무 상가레는 그 폭발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과 와술루 지방의 음악적 특색위에 서구 음악의 요소 녹여 넣은 친화력 높은 아프리카 음악의 또다른 단면을 보여준다. 피 위 엘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혼 섹션이 녹아든 <Baba>와 일렉트로 비트위로 부유하는 보컬이 인상적인 <Djorolen>등 월드 서킷에서 발매한 세장의 앨범에서 추출된 베스트 트랙들과 여덟곡의 미발표 트랙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오우무 상가레의 음악적 성과를 집약하고 있다.  AMG★★★★☆

WCD051  SIERRA MAESTRA   TIBIRI TABARA    
시에라 마에스트라는 부에바 비스타 소셜클럽의 산파이자 아프로 쿠반 올스타즈의 리더인 후안 데 마르코스가 이끄는 또하나의 쿠반 손의 수퍼밴드 이다. 쿠반 손과 창구이에 이르는 다양한 쿠반 음악의 전통을 되살린다는 취지하에 쿠반 리듬의 전형이 무엇인지 극명히 드러내는 명곡들을 담고 있다. “이 음악을 듣고도 엉덩이를 흔들지 않든다면 아마도 당신은 죽은 것” 이라는 평가만큼이나 익사이팅한 쿠바 음악의 고갱이를 담고 있는 걸작이다. AMG ★★★★

WCD074  TOUMANI DIABATE  BOULEVARD DE L'INDEPENDANCE: +DVD   
코라(21현의 서부 아프리카의 하프)의 마스터! 투마니 디아바테는 알리 파르카 투레와의 공동작인 <In Heart of The Moon>을 통해 그 강력한 음악적 충격을 던진바 있다. 시메트릭 오케스트라로 명명된 그의 오케스트라는 대단위의 스트링 섹션과 혼 섹션, 기타와 키보드, 드럼등 다양한 서구의 악기들과 은고니, 코라, 사바르등 아프리카 악기들이 어떻게 하나로 녹아드는 지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 음악의 천재>라는 가디언誌의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닌 2006년 월드 뮤직계를 뒤흔든 명작이다. 보너스 DVD 수록!!     현재 각종 월드뮤직 어워드에 최고의 앨범으로 노미네이션!!

WCD018  VARIOUS ARTISTS  SOUNDS OF SUDAN        
수단의 세명의 톱 뮤지션인 압델 가디르 살림, 압델 아지즈 엘 무바라크, 모하멧 구바라등 세명의 뮤지션이 1986년 유럽 투어중 녹음한 이 앨범은 수단의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각각 다른 세사람의 명인을 통해 펼쳐보여주고 있다. 보다 토속적인 가디르 살림의 사운드와 도회적인 무바라크 스타일과 마치 팔세토를 연상시키는 구바라의 보컬을 통해 수단의 매력넘치는 이슬람적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 AMG★★★★☆

WCD061  ORLANDO CACHAITO LOPEZ  CACHAITO    

 이제 몇남지 않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산증인 중의 한 명인 올란도 카차이토 로페스는 쿠바의 최고의 베이시스트 였던 Macho Lopez의 아들로 대를 이어 최고 베이시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적인 쿠반 스타일에 재즈외 훵크, 심지어 힙합과 레개 마저 녹여넣고 있는 용광로같은 창작성을 보여준다. 이브라임 페레르의 보컬이 빛을 발한 Wahira, 찰즈 밍거스의 <Haitian Fight Song>에서 영감을 얻은 <Tumbao #5>등의 명곡들과 함께 나이를 무색케하는 실험성이 드러난 <Cachaito In Laboratory> 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쿠바 음악을 만들고자 한 그의 노력이 드러난 데뷔작이자 이정표와도 같은 명작!!  AMG★★★★☆

WCD039  ANDY HAMILTON   JAMAICA BY NIGHT    
자마이카 출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앤디 해밀튼은 9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클럽애 왕성하게 황동하고 있다. 월드 서킷의 명프로듀서인 닉 골드에게 발굴되어 72세의 나이로 뒤늦은 데뷔작 <Silvershine>을 통해 그 명성을 드높인바 있다. 1994년 발매된 두번째 앨범인 이 음반은 그의 고향인 자마이카의 리듬을 대거 수용해 첫곡<Give Me the Highlife>에서부터 신선한 스윙을 들려준다.  그의 깊은 블로윙이 인상적인 발라드 <nobody know the Trouble I’ve Seen> 역시 빠트릴 수 없는 명곡이다. 

WCD046  CHEIKH LO  NE LA THIASS        
체익흐 로는 유수 은드루가 개척한 아프리칸 음악의 용광로 음발락흐(Mbalax) 음악의 최대 수혜자이자 그의 후계자로 손꼽히고 있다. 유수 은드루가 직적 프로듀스한 이 앨범은 그의 세계시장 진출작인 된 두번째 앨범으로 쿠반과 래게등 다양한 라틴 리듬에 전통적인 세네갈의 음악을 녹여놓은 음발락흐 특유의 사운드에 체익흐 로 특유의 어쿠스틱함을 담아 그야말로 “여름을 위한 스피리츄얼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 내었다. AMG★★★★☆

WCD057  CHEIKH LO  BAMBAY GUEEJ    
유수 은두루의 전폭적 지원하에 음발락흐 음악의 최고의 스타ㄹ로 떠오른 체익흐 로의 세번째 앨범. Pee Wee Elis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전작을 넘어서는 다양한 리듬의 향연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쿠바의 과히라를 접목한 라틴 리듬의 향연 <M’Beddemi>
해먼드 오르간 위로 말리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오우무 상가레가 소울풀한 목소리를 더해준 <Bobo-Diolasso> 등 제임스 브라운의 격정적인 소울풀 사운드에 라틴과 아프리카의 원초적 리듬이 더해져 음발락흐의 매력이 무엇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걸작이다. AMG★★★★☆

WCD073  CHEIKH LÔ  LAMP FALL        
세네갈이 낳은 세계적인 뮤지션 체익흐 로는 유수 은드루, 이스마엘 로와 함께 이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아프리칸 퓨전 음악 음발락흐의 최전선에서 달리고 있다. 브라질로 날아가 다양한 브라질리안 리듬과 아프리칸 리듬의 조화를 담아온 이 앨범은 Sebegal-Bresil>이 보여주듯 익사이팅한 리듬의 향연속애 폭발적인 정열을 담아내고 있다. sanfona Accordion과 bandolim의 이색적인 울림이 인상적인 <Sou> 에서부터 음발락흐의 트레이드 마크인 Sabar드럼의 향연이 담긴 <Zikouulah>까지 체익흐 로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는 2006년 신작!! AMG★★★★

WCD042  RADIO TARIFA   RUMBA ARGELINA     
스페인 출신의 월드 퓨젼 앙상블 라디오 타리파는 스페인의 지역적 특성답게 플라멩코와 아라비아, 캐리비안과 지중해의 여러 음악들을 마구 마구 섞어 그들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들이 풀어 놓는 황홀한 음악여행은 그리스의 부주키에, 페르시안 플룻인 타르, 아프리카의 드럼 데부르카, 거기에 일렉트릭 베이스와 오르간등 다양한 악기를 절묘하게 혼합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즐거운 문화적 충격을 던져준다.AMG★★★★☆

WCD048  RADIO TARIFA  TEMPORAL       
스패니쉬 월드 퓨전 앙상블 라디오 타리파의 두번째 앨범. 이 앨범은 그들이 디디고 선 그들의 땅 이베리아 반도의 다양한 지역, 갈리시아, 안달루시아, 카스틸리야의 음악적 전통에 플라멩코를 녹여 중동의 무리쉬 음악과 버무려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들 열정과 매혹속에 빠트리는 마력을 보여준다.
“리듬이 지배하고, 열정이 뒤따른다!” jazz Times   AMG★★★★

WCD062  RADIO TARIFA CRUZANDO EL RIO       
라디오 타리파는 스페인을 한가운데로 아라비아와 집시를 잇는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녹여 들려주는 가상의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타리파는 더욱이 스페인의 촤남단의 지명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접점의 지역이다. 이들의 앨범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으로 카스틸리아의 아름다운 민요 <Ramo Verde>와  심지어 일본의 민요를 해석한 <Gujo Bushi>등 시간적 공간적 광대한 음악의 스펙트럼을 그들의 프리즘으로 풀어놓고 있는 걸작의 앨범이다.  AMG★★★★

WCD066  RADIO TARIFA   FIEBRE      
라디오 타리파의 네번째 앨범이자 첫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된 <Fiebre:Fever> 그 타이틀과 앨범이 보여주는 것 처럼 익사이팅한 스패니쉬 월드 퓨전의 진수를 들려준다.
익사이팅한 라틴 리듬의 향연 <Osu>와 이베리안 유태인의 비가(悲歌) Cancion Sefardi, 타리파식 탱고< Cruzando el Rio>등 쏟아지는 리듬속에 펼쳐지는 이국적인 악기들의 향연은 라디오 타리파가 왜 스페인을 대표하는 월드 퓨전 밴드인지를 새삼 일깨워주는 명연이자. 이들의 마법의 세계로 인도하는 작품이다,. <라디오 타리파 같은 밴드가 없었다면, 당신은 꼭 하나를 발명해야 할것!!!> BBC MUSIC

 
WCD050 Buena Vista Social Club  Buena Vista Social Club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이제 그 이름만으로 전설이 되었다.
"나는 내 인생이 이 경험을 위해 준비해온 것 같았다.
내가 관련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이다." -라이 쿠더 Ry Cooder

WCD055 Ibrahim Ferrer   Buena Vista Social Club Present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 쿠바의 냇 킹 콜 이브라임 페레르. 오마라 포르투온도와 주고받는 감동적 듀엣 <Silencio>와 이브라임 페레르의 테너 보컬이 마음을 사로잡는 <Cienfuegos Tiene Su Guaguanco>이 담긴 것으로도 이 앨범이 던져준 감동은 결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에 뒤지지 않는다.

 
WCD065 Ibrahim Ferrer   Buenos Hermanos
2005년 8월 6일 세상을 떠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리드” 보컬리스트 이브라임 페레르의 두 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추초 발데스(P)와 존 하셀(Tp), 짐 켈트너(Ds)와 라이 쿠더 등 명연주자들이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 넣은 이 앨범에서 여전히 그는 쿠바가 선사한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임을 재입증하고 있다. 2004 Grammy Best Traditional Tropical Latin Album 수상작

 
WCD049 Rubén González  Introducing...                  
라이 쿠더는 루벤 곤살레스를 일컬어 자신이 본 최고의 솔로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한 바 있다. BVSC의 앨범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만들어진 이 걸작은 그어떤 오버더빙도 없이 단 이틀만에 녹음되었다. 차차차 볼레로, 과라차를 오가는 다양한 리듬의 향연속에 녹여낸 매력넘치는 피아노는 결코 일흔 일곱의 노구가 만들어 낸 것으로 믿기 힘들만큼 활기하고 생동감으로 넘쳐난다. 특히 두곡의 쿠바 단손의 명곡 <Tres Lindas Cubanas:어여쁜 세명의 쿠바 아가씨들>과 <Almendra:아몬드>는 이 앨범의 찬연한 고갱이다.

 
WCD060 Rubén González  Chanchullo                
2003년 명을 달리한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피아니스트 루벤 곤살레스의 두 번째 앨범. 차차차, 손, 볼레로, 스윙등 다양한 리듬을 놀라운 연주로 녹여내는 그의 감각적인 연주는 세월을 무색케 할만큼 열정적으로 화려한 리듬과 혼 섹션과 어우러지고 있다. 세네갈 출신의 보컬리스트 Cheikh Lô와 이브라임 페레르, 라이 쿠더등의 뮤지션들과 함께 또하나의 이정표와 같은 앨범을 만들어 내었다.

 
WCD069 Manuel Guajiro Mirabal   Buena Vista Social Club Present
마누엘 과히로 미라발은 곤살로 루발카바, 추초 발데스, 아르투로 산도발등 쿠반 재즈의 명인들과 함께한 역사적인 쿠반 재즈 밴드인 <오케스트라 쿠바나 데 무지카 모데르나>의 트럼펫 주자이자 BVSC의 트럼펫 주자로서 이미 매력적인 트럼펫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쿠반 손의 대부이자 모든 BVSC의 멤버들이 존견하는 쿠반 뮤직의 거물 Arsenio Rodriguez의 (관련) 작품들로 채워진 이앨범은 BVSC 멤버들의 매력넘치는 협연이 및을 발한 <Dombe Dombe>등 명곡들로 채워져 있다

WCD047 Afro-Cuban All Stars  A Toda Cuba le Gusta      
아프로 쿠반 올스타즈는 쿠반 손의 거물밴드인 Sierra Maestra의 리더이자 트레스 연주자인 후안 데 마르코스 곤살레스가 이끄는 그야말로 신구를 조화시킨 쿠반 음악의 올 스타 밴드이다. 이브라임 페레르, 피오 레이바. 라울 플라나스등 명 소네로들과 카차이토(B), 미구엘 앙가와 BVSC의 전멤버들과 함께 1950년대의 쿠반 빅밴드의 화려한 전통을 20세기의 방법으로 풀어 헤친다.

WCD058 Afro-Cuban All Stars  Distinto, Diferente            
라이 쿠더와 함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탄생을 가능케 한 인물 후안 데 마르코스 곤살레스가 이끄는 아프로 쿠반 올스타즈는 그 화려한 쿠반 볼룸 댄스와 빅밴드의 전통을 보여주고 있다. BVSC이 쿠반 음악의 과거라면 아프로 쿠반 올스타즈는 BVSC이 남겨놓은 화려한 전통을 BVSC의 주요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치환하고 있다. 후안 데 마르코스의 탁월한 작곡능력과 신구를 조화시킨 화려한 라인업은 쿠반 음악의 신명이 과연 무엇인지 보여준다.

WCD043 Guillermo Portables  El Carretero           

 Punto 와 Son의 3/4과 6/8를 오가는 독특한 리듬을 혼용한 이른바 살롱 과히라(Salon Guajira)로 불리는 로맨틱하고 목가적인 스타일의 연주로 쿠바뿐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전체에서 깊은 사랑을 받은 기예르모 포르타블레스! 라틴 아메리카의 소작농의 험난한 삶을 노래한 El Carretero는 전 라틴 아메리카에서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Cuando Sali de Cuba:쿠바를 떠날때>와 <Tristeza Guajira:슬픈 과히라>는 그의 매력적인 음성과 독특한 리듬을 만끽할 수 있는 명곡이다.

 
WCD056 Los Zafiros   Bossa Cubana                 
로스 사피로스는 사파이어란 뜻으로 쿠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두왑 밴드이자 부에나 비스타 세션의 기타리스트인 마누엘 갈반(Manuel Galban)이 재적했던 명 밴드이다. Platters 는 이들의 노래 Mi Oración을 My Prayer로 번안해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바 있으며 이브라임 페레르의 데뷔작에 실린 명곡 <Herido de Sombras :상처받은 그림자>의 오리지날이 바로 이들의 작품으로 이들의 이름처럼 빛나는 주옥같은 명곡들이 담겨있다.

 
WCD068 Omara Portuondo  Flor de Amor     
오마라 포르투온도의 두 번째 앨범, 감정의 피앙세라는 닉네임이 말해주듯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매력적인 음성과 매끄러운 리듬을 풍겨내고 있다. 볼레로와 룸바, 과히라, 맘보등 다양한 리듬을 브라질 출신의 뮤지션들과 새로운 쿠바의 명인들과 함께 녹여낸 이 앨범은 <Amor de Mis Amores:내 인생의 사랑>과 <Flor de Amor: 사랑의 꽃>등의 부드러운 사랑의 발라드들을 더 없이 그윽하고 로맨틱하게 그려내고 있는 명작이다.

 
WCD059 Omara Portuondo  Buena Vista Social Club Present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꽃 오마라 포르투온도의 첫 앨범. 볼레로의 여왕, 혹은 쿠바의 에디트 피아프로 불리울 만큼 콤파이 세군도, 루벤 곤살레스, 엘리아데스 오초아, 등 BVSC의 명인들이 함께하여 그녀의 매력적인 음성과 화려한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풍성하고 아름답게 녹여 내고 있다. 그녀에게 그래미를 안겨준 사랑의 비가 <Veinte Anos:20년>과 <Siempre en mi corazon:언제나 내마음에>등 앨범 전체에 흐르는 매력적인 발라드들은 여전히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The D.N.A of the Blues”
<Ali Farka Toure: 알리 파르카 투레>

 
2006년 3월 7일 말리의 국민적인 아티스트인 알리 파르카 투레는 수천명의 국민들과 대통령을 비롯한 전 모든 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말리의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또한 트레이시 채프먼, 피터 가브리엘, 카를로스 산타나, 유수 은두르, 라이 쿠더, 보니 레이트, 마누 디방고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그를 애도하며 거대한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한바 있다. 말리의 음악을 세계에 전파한 위대한 영웅인 동시에 아프리카의 블루스적 전통이 어떻게 미국의 블루스에 이르게 되었는지 스스로 보여준 위대한 아티스트인 알리 파르카 투레를 일컬어 마틴 스콜시즈 감독은 <블루스의 DNA>라는 헌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위대함을 격찬한 바 있다. 종종 “아프리카의 John Lee Hooker“로 비견되기도 하는 그의 이른바 ”사막 블루스 :Desert Blues>는 아프리카의 여러 악기인 은고니와 카라바쉬와 함께 가장 원초적인 블루스의 근원이 무엇인지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라이 쿠더와 함께한 <Talking Timbuktu>로 1994년 그래미를 수상한 이래 투마니 디아바테와 함께한 <In the Heart of the Moon>로 그래미에서 두 번째 컨템퍼러리 월드 뮤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하나의 선택: L'Assedio>에서도 그의 명곡 <Diaraby>를 들을 수 있다.

 
WCD040 Ali Farke Toure with Ry Cooder Talking Timbuktu         
알리 파르카 투레의 명성을 세계적 뮤지션의 반열에 올려 놓은 명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발견하기전 아프리카의 거장 알리 파르카 투레를 미국으로 초대해 완성한 이 앨범은 라이 쿠더의 슬라이드 기타와 짐 켈트너의 드럼, 존 패티투치의 베이스, 클라렌스 브라운의 비올라가 녹아든 <Ai Du>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명곡 <Amandrai>의 일렉트릭 버전 역시 놓칠 수없는 명연이다.
1995년 GRAMMY 수상작

 
WCD007 Ali Farka Toure   Ali Farka Toure           
알리 파르카 투레의 이름과 말리의 음악을 전세계에 알린 신호탄과 같은 앨범이자 그의 가장 대표적 명작으로 꼽히는 데뷔 앨범. “아프리카의 존 리 후커“혹은 ”라이트닝 홉킨스“로 불리운 그의 영감 넘치는 블루스는 말 그대로 “데저트 블루스”로 불리울 만큼 강렬한 체험을 하게한다. 코라의 명인 투마니 디아바테와 함께 한 명곡 Amandrai과 1987년 Crossing The Border 페스티발의 라이브를 포착한 같은 곡의 라이브 트랙은 그의 명성이 이미 세계적인 경지에 올라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명곡이다. AMG ★★★★★

 
WCD017 Ali Farka Toure   The River                   
알리 파르카 투레의 1990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치프턴스의 션 키앤과 케빈 코네프가 각가 피들과 보드란을 그리고 영국의 촉망받던 색소폰 플레이어 스티브 윌리암슨이 가세한 이 앨범은 그의 음악적 영향력이 더욱 넓어졌음을 확인 시켜주고 있더, 래게의 향취가 담긴 <Heygana>와 그의 일렉트릭 기타와 색소폰이 감겨드는 <Al Bine>까지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AMG ★★★★☆
“왜 아프리카의 존 리 후커인지를 직접 들어 보라” -Mojo

 
WCD044 Ali Farka Toure   Radio Ma li             
알리 파르카 투레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전 이미 웨스트 아프리카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로서 말리의 라디오 방송 녹음을 모은 앨범. 은고니와 은야르카등 매우 단촐한 구성으로 말리 송가이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는 이 앨범은 정말로 원형으로 남은 블루스의 가장 매력적인 구성이 아닐 수 없다.
AMG ★★★★☆

WCD054 Ali Farka Toure   Niafunké                      
라이 쿠더와 함께 발표한 명반 <Talking Timbuktu> 이후 5년만에 발매된 이 앨범은 오랜기간 해외의 공연이 음악적 영감을 위축시킨다는 생각으로 말리로 돌아간 그를 위해 그의 마을에서 직접 녹음하게 된 기념비적인 앨범. 쌀농사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녹음된 이 앨범은 보다 니아푼케와 북부 말리의 전통적인 사운드와 알리의 핑거피킹기타가 절묘히 녹아 있다. "이것은 정말로 감동적인 거장의 연주이다. - Gramaphone " AMG ★★★★

WCD030 Ali Farka Toure   The Source              

 알리 파르케 투레의 세 번째 앨범. 일렉트릭/어쿠스틱 기타와 몇 개의 퍼커션만으로 만들어 낸 이 앨범은 그의 초기 앨범들 중에서 가장 블루스적인 색채가 깊이 녹아든 명반이다. 그의 오랜 음악적 협력자인 로리 맥클레오드의 슬라이드 기타가 함께 녹아든 <Roucky>와 타지 마할이 함께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한 <Mahini Me>는 미국과 아프리카의 블루스가 결코 다른 뿌리가 아님을 확인시켜주는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AMG ★★★★☆

WCD070 Ali Farka Toure   Red & Green (2CD)              
알리 파르카 투레가 1975년~1988년 사이에 Sono Disc를 통해 발매한 7매의 앨범에서 추출해낸 월드 서킷 이전의 귀중한 녹음을 담은 앨범. 칼라바쉬와 기타로만 구성된 레드 앨범과 은고니와 그리옷등 약간의 편성을 달리한 연주들로 이루어져 있다. 블루스의 원형에 대한 말리의 대답!. 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알리 파르카 투레의 음악적 원형질을 담고 있는 필청의 앨범이다.

 
WCD072 Ali Farka Toure & Toumani Diabate In the Heart of the Moon
알리 파르카 투레에게 두번째 그래미를 안겨준 이 앨범은 코라Kora의 명인인 투마니 디아바테와 함께 이룩한 또하나의 위대한 앨범이다. 이른바 Hotel Mandé 세션으로 불리우는 3부작중의 하나로 라이 쿠더가 리플리 기타와 가와이 피아노로 이 위대한 듀오의 영혼의 교감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다.- MOJO

WCD075 Ali Farka Toure   Savane                   

 알리 파르카 투레는 이 앨범의 발매를 끝내 보지못하고 골수암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 스스로 최고의 앨범이라고 지칭했던 이 앨범은 그의 Hotel Mande Session 중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라이 쿠더는 이 앨범을 가리켜 “정말로 완벽하다, 내게 자극을 주는 음악적 진술이다”라고 밝힐 만큼 알리 파르카 투레가 마지막 혼신을 다해 자신의 음악적 영감을 모두 불사른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