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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작시 기도할 수 있는데
외로운안개 추천 2 조회 239 13.04.04 06: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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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4 09:27

    첫댓글 이제 주님 세상 보이니 외로운 안개 하지마시고 즐거운 안개 하시죠? 좋은 기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그래요 기도할수 있는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 작성자 13.04.04 09:53

    외로움은 화려한 고독속에서도 생깁니다. 사실 내 외로움은 사치인지도 모르지만 어쨋던 저는 스스로 외로움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 13.04.04 14:35

    비록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으나
    기도 중에 주님을 체험하여
    눈물을 흘리신다는 회장님은
    이미 보이지 않은 주님을 만나셨음으로
    행복한 영혼 입니다.
    제 주위에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대화를 하며 실제로 보았다는
    신앙심 깊은 분들이 있으나
    저는 아직 그런 체험을 못하였고
    선교사가 안수를 줄 때도
    뒤로 넘어가지도 않으니 아직도
    의심많은 사이비 신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이렇게 글로서나마
    주님을 찬양하고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므로
    이 또한 행복한 일이지요.

    신앙체험에 관한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5 07:02

    오래된 장로이면서 아직 신실하지 못해 체험을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행복하지요.기도할 수 있는데...하루 한시간이상 기도할 수 있는 능력있는 신앙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부럽습니다.

  • 13.04.05 13:58

    기도책과 가톨릭 묵주를 이용한 기도이기에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게 아니고
    단지 끈기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 13.04.04 14:47

    정말 제 속에 한 번 왔다 가신듯.

  • 작성자 13.04.05 07:00

    평야인님은 그 말로 벌써 은혜받으신 듯 합니다.

  • 13.04.05 07:27

    진솔하면서 깨우쳐 주는 귀한 글입니다.시는 이렇게 쓰셨지만 주님을 사모하며 많이 사랑하시는 것이 분명하네요. 귀한 선물 방언을 무시로 성령안에서 많이 하셔서 하늘의 창고를 활짝 여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 작성자 13.04.05 11:26

    감사합니다. 캘거리 하늘님도 은혜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13.04.11 06:46

    제 기도 같아서 공감 백배

  • 작성자 13.04.20 07:41

    주님의 은총이 항상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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