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으나 기도 중에 주님을 체험하여 눈물을 흘리신다는 회장님은 이미 보이지 않은 주님을 만나셨음으로 행복한 영혼 입니다. 제 주위에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대화를 하며 실제로 보았다는 신앙심 깊은 분들이 있으나 저는 아직 그런 체험을 못하였고 선교사가 안수를 줄 때도 뒤로 넘어가지도 않으니 아직도 의심많은 사이비 신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이렇게 글로서나마 주님을 찬양하고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므로 이 또한 행복한 일이지요.
첫댓글 이제 주님 세상 보이니 외로운 안개 하지마시고 즐거운 안개 하시죠? 좋은 기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그래요 기도할수 있는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외로움은 화려한 고독속에서도 생깁니다. 사실 내 외로움은 사치인지도 모르지만 어쨋던 저는 스스로 외로움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비록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으나
기도 중에 주님을 체험하여
눈물을 흘리신다는 회장님은
이미 보이지 않은 주님을 만나셨음으로
행복한 영혼 입니다.
제 주위에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대화를 하며 실제로 보았다는
신앙심 깊은 분들이 있으나
저는 아직 그런 체험을 못하였고
선교사가 안수를 줄 때도
뒤로 넘어가지도 않으니 아직도
의심많은 사이비 신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이렇게 글로서나마
주님을 찬양하고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므로
이 또한 행복한 일이지요.
신앙체험에 관한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래된 장로이면서 아직 신실하지 못해 체험을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행복하지요.기도할 수 있는데...하루 한시간이상 기도할 수 있는 능력있는 신앙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부럽습니다.
기도책과 가톨릭 묵주를 이용한 기도이기에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게 아니고
단지 끈기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정말 제 속에 한 번 왔다 가신듯.
평야인님은 그 말로 벌써 은혜받으신 듯 합니다.
진솔하면서 깨우쳐 주는 귀한 글입니다.시는 이렇게 쓰셨지만 주님을 사모하며 많이 사랑하시는 것이 분명하네요. 귀한 선물 방언을 무시로 성령안에서 많이 하셔서 하늘의 창고를 활짝 여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캘거리 하늘님도 은혜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 기도 같아서 공감 백배
주님의 은총이 항상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