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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창세기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창세기. 창세기는 신구약 66권 중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책이 아닌가. 다르게 말하는 사람도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리 생각해요. 우리 성경 66권 중에 가장 중요한 책은 창세기다. 그리고 창세기가 커버하는 시간대가 대략 한 약 2,300년의 역사를 압축해서 기록한 책이 창세기에요. 그러니까 이 창세기 1장부터 50장까지 약 한 80페이지 되는 그 안에다가 인류 역사의 2,300년 되는 역사를 아주 압축해서 기록한 책이에요. 그 나머지 출애굽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합해 봐도 그 시간대가 그만큼 안됩니다. 창세기 한 권 만큼 안되요. 그러니까 창세기 한 권이 성경이 커버하는 시간대 전체의 시간대 절반을 차지할 만큼 창세기는 굉장한 역사를 압축해가지고 아주 중요한 어떤 면만 보이는 그런 책인데 그래도 아주 중요한 책이고 기독교의 우월성, 기독교가 우월한 점이 있다면 바로 창세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불교는 창세기가 없습니다. 유교도 창세기가 없어요. 다시 말하면 뿌리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저보고 만약에 66권 중에 단 한 권만 가져갈 수 있다 하고 선택하라면 저는 보나마나 창세기를 들고 갑니다. 그 정도로 중요해요. 창세기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세계관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사관도 가치관도 정립이 안 되요. 그래서 사람이 올바른 역사관, 올바른 세계관, 올바른 가치관을 수립하려고 맘을 먹으면, 창세기를 정밀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성실하게 공부를 해야 돼요.
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 신앙 중에서 맨 처음 기초가 창세기입니다. 로마서, 갈라디아서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복음주의자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로마서, 갈라디아서 그러는데 아니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신앙 기초는 창세기야. 교단마다 다르게 고백하는 수도 있습니다만, 예수교 장로회측의 신앙 고백은 언제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우리가 믿습니다? 이렇게 시작해요.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믿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이 안 믿어지는 사람에게 로마서가 어쩌고, 갈라디아서가 어쩌고, 무슨 성령이 어쩌고, 은사, 능력이 어쩌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건 전부 사상누각이 되고 말아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면 다 무너지는 거에요. 맨 기초에 창세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80시간 정도를 가지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하면, 그 중에 8시간 정도를 창세기에서 다써요. 그 정도로 창세기가 충요해요. 그래도 모자랍니다 오히려. 그만큼 창세기는 또 신학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그것은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고, 역사적으로만 기록한 것도 아니고, 그것은 매우 신학적으로. 그래서 신구약 66권 중에 가장 신학적인 책이 창세기란 책이에요. 창세기는 창조 신학을 가진 사람이 창조 신학적으로 기록된 그런 문서입니다. 그 정도로 창세기가 중요해요.
창세기는 크게 나누어서 1부하고 2부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게 좋겠죠. 1부를 보통 우리가 1장부터 11장까지 보는데, 원역사라고 합니다. 원역사. 원역사란 것은 인류의 근원적 원역사인데, 독일어로 우르케시테라고 그러죠. 원역사 안에는 큰 주제가 신학적 주제가 네 가지가 다루어지는데, 이 네가지 주제도 우리 신앙 고백 속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첫째는 창조. 하나님의 창조를 다루고,
두번째는 뱀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을 다룹니다.
세번째가 노아 홍수 사건을 다루고 있고
네번째가 바벨탑 사건과 민족들과 언어의 기원이 이런 게 나와요.
이게 1장부터 11장 사이에 다루어지는 네 가지 신학적 주제인데,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칠 때, 성도들을 가르칠 때, 초신자나 새신자를 가르칠 때, 반드시 기초부터 가르쳐야 돼.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볼때, 새신자 교안이라고 하고 교회마다 만든 걸 보면 엉터리가 많아요. 그 창세기가 다 빠져있어. 창세기가 빠져 있는 교안들 다 엉터리입니다. 보나마나 엉터리야. 반드시 창세기를 가르쳐야 돼. 이런 것은 순서를 빼 먹거나 바꾸거나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리고 인간이 타락했다는 거에요. 타락했다는 사실에서 우리까지도 그 타락한 죄성, 이른바 원죄라고 하는 죄성이 악한 영으로 어떻게 죄성이 존재하는가를 처절하게 보여줘 가지고 꺼꾸러지게,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 앞에 꺼꾸러지게 해야만, 어찌할꼬가 나와요. 그 어찌할꼬 할 때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해야지, 창조도 안보여주고, 타락도 안보여주고, 자기가 죄인인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래 봤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창조와 타락을.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창세기를 가르쳐야 되요. 새신자 교안은 맨 먼저 창세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2부에는 족장. 히브리 족장들인데 이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야기죠. 그런데 아브라함의 이야기 한다고 해서 아브라함만 나오는 게 아니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이야기가 그림자처럼 이렇게 따라 나오고, 이삭의 이야기와 함께 이스마엘 이야기도 나옵니다. 야곱의 이야기와 함께 에서의 이야기도 나오게 되고, 요셉의 이야기와 함께 유다의 이야기가 복선으로 깔려 나와요. 자세히 보면 그렇게 성경의 큰 흐름들, 큰 줄기들을 딱 잡아야 되요. 이런 식으로 성경을 정리하는 걸, 66권을 다 해야 됩니다. 한 권도 빠짐없이 성경을 덮어 놓고도 아, 창세기는 이런 내용이다, 또 출애굽기는 이러 이러한 내용이 있다 훤히 보이게끔.
아까 구약을 39권이 어떻게 유기적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일찍 보셨구요, 창세기 안에는 역시 이런 주제가 있고. 또 그 다음에는 각론, 창조에 대해서 또 공부하고, 주제별로 하면 뱀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을 공부하고, 노아의 홍수시대 심판을 또 공부하고, 바벨탑 사건과 민족과 언어의 기원 순으로 이렇게 하면서 성경공부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큰 윤곽을 보고, 그 다음에 율법서 중에서도 창세기. 창세기 안에서도 1부, 1부 안에서도 주제, 이렇게 성경을 정리해가지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깨끗하게 정리를 다 해가지고, 차근차근 설교를 해가면요, 더할 필요가 없고 뺄 필요가 없어요. 더하지 않고 빼지 않고 그 안에 있는 것만 가지고도 쭉 이야기해도 성도들은 은혜 받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 목회자들이 빨리 알아야 될 것은 거듭난 영혼들이 사모하는 것은 목회자의 말재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 말재주, 목사의 말 재주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걸 듣고 싶어해요. 제가 하는 설교는 어떤 재미라든지 그런 거 별로 없을 겁니다. 때로는 상당히 딱딱하기도 해요.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리 이야기하니까. 그렇지만 물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또 들을만하고, 거듭 들어도 또 들을 만하고. 그러니까 목사님들이 여기 10번, 20번, 30번, 40번 올 수 있는 거죠. 늘 들어도 또 들을 수 있는 거에요. 진리는. 여러분, 밥이란 것은 초콜릿처럼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저 뭐 무덤덤하고. 식빵도 그렇죠? 식빵이나 밥이나 늘상 먹는 것, 물리지 않고 질리지 않는 것은 무덤덤한 거야. 그러니까 늘 먹어도 또 먹을 수 있는 거죠. 그 뭐 새콤달콤하고 초콜릿처럼 달고 그러면 계속 못먹어요. 그래서 늘 먹는 양식은 담담한 밥 같고 식빵 같고 이렇게 저는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설교를 막 기발하게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을 평이하게, 평이하게 이렇게 하고, 또 저는 설교를 할 때 제가 다 해석을 해가지고 내가 다 해석을 해가지고 적용까지 해서 탁 해주니까 그저 여러분은 순종만 하라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전부 수동태에 빠져버려요. 저는 설교를 같이 합니다. 성도와 함께. 성경을 같이 읽고 같이 함께 해석해. 함께 공감하는 해석을 하고 같이 깨달아서 같이 행하게. 그렇게 하는 거에요. 내가 깨달았으니까 너희는 듣고 그냥 수동적으로 움직이기만 해라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어도 그렇게 해보면, 듣는 사람도 그렇고 설교하는 사람도 그렇고 훨씬 더 감동적이고 더 공감이 되고 또 깨달은 사람도 같이 깨달아서 자기가 깨달은 것을 자기가 하는 것이니까, 수동태가 아니고 능동적으로 함께 동참이 되는 거에요. 설교에도 동참이 되고 같이 일을 하게 되는데도 동참이 되게끔. 그래서 이런 건 성경 안에 있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설교를 하면 설교가 표적 설교가 없다는 거에요. 누구를 겨냥해서 누구를 의식해서 표적을 삼아가지고 설교하는 그런 설교가 없다는 거죠. 그냥 물 흐르듯이 창세기부터 쭉 흘러가는, 창조를 다루고, 타락을 다루고, 홍수심판을 다루고, 민족들의 분열을 다룹니다.
제가 지금 부임한 교회는 개척을 한 교회인데, 만 2년이 지나갔거든요. 2년 지나갔는데, 앞에 부분에 뭐 교리라던지 교회론 이런 거 조금 다루고, 그리고 좀 가다가 창세기부터 들어갔는데 예레미야서까지 끝이 났어요. 어제 저녁에 예레미야 애가 1장까지 공부하고 왔는데, 절반 간 거 아닙니까? 지금. 예레미야 애가까지 가면 절반까지 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약 4년 정도되면 계시록까지 가지 않겠나. 중요한 주제는 다 다룹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면 목사님들은 자기 자신이 굉장히 공부가 되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주제도 안 빼고 차근차근 공부해 가면, 한번 딱 하고 나면, 정말 본인이 그렇게 희열이 넘칠 수가 없어요.
그 다음은 창조라는 주제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창조. 이 창조라는 말은 다른 어떤 책에서도 얻을 수 없고, 오직 창세기에서만 나오는 얘긴데, 사람들이 뭐 복음서라든지, 아니면 로마서, 갈라디아서가 뭐 중요하다……. 어떤 목사님은 로마서가 최고로 중요하고 로마서 8장은 목걸이로 하면 메달과 같은 것이라고 로마서에 목숨을 매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보세요. 그 로마서가 말하는 것 한마디로 말하면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는 교리 이걸 다루거든요. 그런데 그 모델링을 누구를 소개하냐면 아브라함이야 아브라함. 그 아브라함이 어디 나오느냐? 창세기에 나오는 거야. 로마서가 지향하는 최고의 믿음이요 우리 조상인 믿음의 모델이요 믿음의 표상이 되는 사람이 누구냐면 아브라함이야. 이 양반이 창세기에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만약에 아브라함처럼 믿고 아브라함처럼 살면 로마서 필요 없습니다. 그만큼 창세기가 중요한 거야.
그 로마서라는 것은 바울이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서 교리로 만들어가지고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요. 없는데 아브라함은 교리는 안만들었어도 삶으로 보여줍니다. 그 믿음을 실천적인 삶을 가지고 교리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 준다고. 로마서가 가장 구체화 된 책이 바로 아브라함이야. 만약에 아브라함처럼 믿고 이삭처럼 순종하고 요셉처럼 정직하게 순전하게 살면, 로마서도 필요 없고 갈라디아서도 필요 없는 거야. 그만큼 우리가 이 창세기를 잘 봐야 돼. 이 분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요셉은 로마서도 없고 갈라디아서도 없을 때 복음서도 없었을 때 살았지만, 어느 시대 그 어떤 누구보다도 거룩한 삶을 살았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복을 받고 복되게 살지 않습니까?
이 창세기는 하나님의 기원만 보여주지 않을 뿐, 모든 만물과 만유와 만 가지 사건의 기원이 나옵니다. 인간의 기원, 생명의 기원, 죄의 기원, 살인의 기원, 문화의 기원, 문명의 기원, 별별 기원이 다 나와요. 그야말로 기원의 책입니다.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문화 종교의 기원, 여러 가지 기원들에 대해서 소개되는 책이죠. 그런데 서양 교회가 이른바 미국이나 영국이나 독일이나 그런 교회들이 신학들이 창조 신학을 바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창세기를 가르치는 것에 실패해요. 그들이 창세기를 가르침을 실패함으로서, 거기서 무신론이 나오고, 유물론이 나오고, 진화론이 나온 거에요. 그리고 공산주의가 거기서 나왔어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를 가르치지 못했고 창조주 하나님을 성도들에게 증거하지 못한 거에요. 그 결과로 무신론이 나오고, 유물론이 나오고, 진화론이 나오고, 그리고 공산주의가 나오고, 경험주의, 이신론. 별 온갖 잡 것들이, 별 세상 더러운 악한 사상들이 영국하고 미국에서 나온 겁니다. 여러분, 그런 말 처음 들었죠? 그건 계시록에 갈 때까지 그런 이야기 할 거에요. 온갖 더러운 사상들이 미국하고 영국에서 나오는 거에요. 지금은 미국이야 말로 마지막 바벨론이라고 할 정도로, 온갖 악한 학설들이 미국서 나옵니다. 이런 것 실컷 들어놔야 나중에 그게 보이고 들리고 할 거에요. 여러분, 모르면 안보이는데요, 알면 보입니다.
창세기를 통해서 우리가 모든 만물의 기원을 알게 되고, 그 다음에 이 창세기가 우리 기독교의 우월성이 있다는 것은
첫째는 창세기가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속죄의길, 죄를 속함 받는 길을 알 수 있고요. 영생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이 기독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부활의 교리와 종말과 인류역사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그리고 내세가 어디 있는가 이런 교리를 갖고 있단 겁니다. 기독교. 여러분, 세상의 어떤 종교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슬람교. 그런 거 없습니다. 불교 그런 거 없어요, 유교 그런 거 없습니다. 세계 어떤 종교도 만물의 기원과 인간의 죄의 문제와 죄의 기원과 그 죄를 어떻게 속죄 받을 것인가, 어떻게 영원한 생명이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부활할 것이며, 어떻게 역사가 종말 될 것이며, 종말 이후에 내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명료하게 명쾌하게 제시한 것은 성경 이외에는 없습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이런 길이 보인다는 거에요. 그래서 창세기야말로 사람들로 하여금 바른 세계관, 가치관, 역사관을 바르게 세워주는 책이에요. 그래서 우리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훈련할 때, 성도들의 맨 신앙을 가장 단단하게 닦아주는 것은 창세기를 제대로 가르치는 거에요.
창세기를 진심으로 믿는다면 우리가 아무도 남이 없습니다. 창세기를 믿는다면, 우리가 아무도 남이 없다고요. 남이 없고 원수가 있을 수 없어요. 일본도 또 뭐 그 중에 못된 놈들이 더러 있지만, 그것도 왜놈이라던지 악당이 아니고, 그것도 다 우리 형제야. 중국도 떼놈이 아니고 다 우리 형제요 동포야. 다 이게 아담의 자손이고 노아의 후손이고. 다 노씨죠 노씨. 그렇죠? 노아의 자손 아닌 사람은 그때 다 물에 빠져 죽었잖아. 그러니까 성도 여러분, 바꿔야 돼. 믿으려면요. 창세기를 믿을 때 이 땅에서 아무도 원수가 있어서는 안되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거에요. 이건 중요합니다. 여러분, 피카소의 작품이 가치가 있고 모네의 작품이, 무슨 반고흐의 작품이 가치가 있다면, 하나님의 작품이 얼마나 가치가 있겠어요? 그래서 그걸 그냥 자연이라고 그러면 안되요. 저는 자연이란 말 잘 안써요. 우연이란 말 잘 쓰지 않고 자연이란 거의 잘 안씁니다. 하나님의 작품이라.
그리고 하나님의 작품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돼. 그리고 가장 함부로 손 대서 안 될 것이 사람이야 사람.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 중에서도 하나님의 자기 형상대로 지음 받은 또 작품이야. 그래서 절대 사람이 사람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했다는 거에요. 여러분, 이런 신학이 어디에서 나온다고요? 창세기에서 나와요 창세기에서. 이런 고차원적인 신학이 창세기에서 나온다는 거에요.
또 하나님의 창조를 믿으신다고 하면, 하나님은 쓸 데 없는 짓은 안하시는 분이야. 맞습니까? 하나님은 쓸 데 없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지 않는 것은 만들지 않았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는 필요하지 않는 것은 만들지 않으신다는 거에요. 이게 전부 다 세계관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심지어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 그 이름 모를 벌레 한 마리까지도 우리가 그 용도와 역할을 모르는 것 뿐이지, 필요 없는 것 아닙니다. 다 필요해요. 이런 것이 창조 신학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날 우리 이른바 서양의 기독교인들이라던지, 아니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창조원리를 믿어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 않으셨다, 모두 우리 형제요 자매다 이렇게 믿고 있느냐? 전혀 아니거든요. 전혀.
저는 할 수 있는 대로 제 믿음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여름에 여기 오셨던 분들은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여기 모기약을 못 가져와요. 모기를 누가 만들었어요? 마귀? 모기도 마귀가 만든 게 아니고 하나님이 만드신 거에요. 왜 만드셨어요? 잘 모르죠? 잘 모르는데, 모른다 해서 필요 없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여기 컴퓨터라던지 이런 전자 제품들 뜯어보면 우리가 아는 구석이 몇 개 안되고 모르는 게 더 많아요. 모른다고 다 뜯어봐. 이것도 뜯어내버리고 저것도 그러면 컴퓨터가 안돌아가는거죠. 모르면 일단 손을 안대야 돼. 모르면요. 그동안 우리가 서양의 사람들이 무식하게 그냥 뭐든지 꾸물꾸물하면 해충이라고 하고 막 다 그저. 모기고 뭐 기생충이고 다 박멸하고.
여러분, 제가 여러분이 들으면서 이상하게 보일 줄 몰라도 이가 있어야 돼요. 사람을 물고 머리에 있는 이도 있어야 되고요, 벼룩도 있어야 돼. 이도 있고 벼룩도 있고, 회충도 있고, 요충도 있고, 촌충도 있고. 이게 다 있어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몰랐어. 뭐든지 다 박멸하자 기생충. 다 없애야 되는 걸로 알고 없앴는데, 그게 없어지고 창궐한 게 암하고 아토피야. 내부로는 암이 생기고 외부로는 아토피가 생긴 거에요. 여러분, 모기에게 부지런히 물리고 자주 물리고 많이 물리고 깊이 물리고 하면요 아무 병도 안 걸립니다. 모기가 물면 그 어떤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한데, 그 균이 들어오면 몸에서는 굉장히 큰 난리가 난 줄 알고, 우리 몸 안에서 그냥 뭐 공수특전단부터 향토예비군까지, 공익 근무자까지 그런 막강한 항체를 길러내요. 우리 몸안에서 저항력을. 모기가 물면. 그러니까 많이 물면 많이 길러내고, 자주 물면 자주 길러내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자꾸 물리면 아무 병도 안걸리는 거에요. 에이즈도 안걸리는 거에요. B형 간염도 안 걸리고. 여러분, 왜 우리가 B형 감염이 걸리고 에이즈가 걸리느냐 하면요 항체가 없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살기를 형편없이 사는 거에요.
여러분, 도시에 가서 모기 한 마리 물지않는 곳에 산다는 것은 그 아주 잘못 사는 겁니다. 잘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모기가 잘 무는 곳. 그리고 이가 있고 벼룩이 있는 곳, 여기에 살아야 잘 사는 거에요. 함께 살고 더불어 살고 같이 살고……. 그리고 여러분, 모기가 물 때 그냥 물지 않죠. 반드시 귀에 와서 귀띔하죠. 뭐라고 귀띔하느냐? '예방주사를 놓으러 왔습니다…….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료입니다. 무료……. 주사보다 훨씬 덜 아픕니다…….' 하고 우리 병 안걸리게 하려고 모기는 사명감을 가지고 철야하면서 그 예방주사를 놓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리 불철주야, 그 에프킬라를 피해 가면서 그렇게 하는데 무식하게 에프킬라 그렇게 무지 막지한데 어떻게 병이 안 걸리겠소? 농담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기약 파리약 안 쓴지 근 30년 되었어요. 제가 창세기를 딱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창세기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모기약을 치는 것은 신앙에 맞지 않다. 왜? 이건 내가 만든 게 아니거든요. 모기를 내가 만들었으면, 내가 죽이고 살리고 생사여탈권이 내게 있지만, 모기는 살 허가를 하나님께 받았어요. 맞습니까? 모기가 살아야 할 허가를 하나님께 맡아왔는데, 내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의 허가한 걸 내가 취소할 수 있겠어요. 일절 우리가 모기약 치지 않습니다. 만약에 밤에 잠을 잘 때 물면 잠을 설친다 하면, 방충망을 쳐요. 잠을 자야 되니까. 요 망 밖에서 노는 것은 괜찮고, 망 안으로 들어오는 건 좀 곤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렸으면 감사한 거야. 예방주사 또 덤으로 더 맞았으니까. 그렇게 하면 세상에 만고 편한 거야. 여름에 혹시 누가 모기 죽이면 큰일 납니다. 우리가 기르는 건데... 양식하는 건데……. 그러니까 모기동호회 이런 게 다 필요한 거야.
그리고 회충도 필요해. 지금은 회충이 없어져가지고 곤란하게 되었는데, 그 회충이나 편충이나 요충이나 촌충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편충 같은 기생충, 회충의 유충 이런 것들은 우리 몸 안에 어떤 궤양이 생겼을 때, 궤양된 세포, 변형되어 궤양된 세포를 말끔이 뜯어 먹어요. 절대로 궤양에서 암으로 가지 않게끔……. 그리고 놀랍게도 정상세포는 절대로 손대지 않습니다. 항상 잘못된 그 궤양세포만 뜯어내기 때문에……. 그러면 그 세포 중에 메모리셀이라는 셀이 있어가지고 그 궤양된 세포만 걷어내고 수술도 가장 정밀한 세포단위의 수술을 하니까, 해가지고 그런 그 회충의 유충, 편충의 유충 이런 것들이 궤양된 세포를 긁어먹고 나면 메모리셀이 원상으로 복구되기 때문에 흉터도 없이 나아버립니다. 깨끗하게. 지금 그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어요. 그런 내용도 우리가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 올려놓았으니까. 농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 세트로, 회충, 요충, 편충, 촌충. 또 바깥에는 이, 벼룩, 다 이렇게 세트로 만들어 놓으셨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뭐가 꾸물꾸물하면 해충인지 알고 약을 쳐가지고 다 죽여버리고 홀로 처하겠다. 이건 아주 무식한 일입니다.
지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부터 오래된 것도 아니고, 50, 60년 전에 우리 어릴 때만 해도 겨울 내내 농촌에 사는 사람은 목욕 한번 해요 겨울 온 겨울 통틀어서 한번해요. 언제? 섣달 그믐날. 섣달 그믐에 가마솥에 물 끓여가지고 바람이나 안들어오게 해가지고, 목욕 한번 합니다. 목욕탕도 없고요 산골에. 그리하고도 아이를 일곱 명씩 낳고도 유방암도, 자궁암도 아무 것도 안 걸렸어요. 자궁경부암도 안걸리고. 아이고 오늘 여자는 씻고 또 씻고 피가 나게 씻는데 병은 병대로 걸리고 암은 암대로 다 걸리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느 게 건강해요? 아이를 일곱 씩 낳고도 암도 안걸리고 그 아이들 다 길러내고 농사 다 지어가면서……. 그래서 창조 원리를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는 삶이 달라진다는 거에요. 생명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은 존재 이유가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 않으셨다는 것이죠.
그리고 창세기는 창조를 세밀히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대략. 대략은 많이 생략했다는 거에요. 많이 생략하고 중요한 대목만 기록한 거에요. 그리고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기술된 책이 아니고, 신학적으로 기술된 그런 책입니다. 창조라는 사건은 과학 이전의 사건입니다. 과학 이전의 문제요, 그 과학이라도 창조는요, 하나님의 과학이지, 인간의 과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과학이지 인간의 타락한 인간의 과학으로 가늠할 수 있는 그런 척도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어설픈 과학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 들으면 안되요.
하나님이 창조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 신학적 용어로 기술된 거에요. 신학적 용어로. 그래서 창조라는 단어자체가 과학 용어가 아니고 신학적 용어고, 성경에서 밖에 찾을 수 없어요. 다른 어떤 책에서 나오지 않는 거에요. 이 단어 자체 창조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빠라? 라는 말은 창조, 영어로 create 라는 말인데, 이 빠라라는 말은 창세기라는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 그 어떤 입에 담지도 못하는 얘기에요. 감히 어떤 누구도 이 세상 우주 만물을 내가 창조했노라 이렇게 말하는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없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기독교 서방의 신학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에 소홀히 했거나 등한히 했거나 실패했다는 거에요. 그 결과로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 공산주의가 이 지구상에 등장했고, 르피가로지라고 하는 프랑스의 유명한 신문인데, 그 신문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요,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 공산주의가 일어나가지고 지구상에 가져온 비극은 끔직했다는 거에요. 어느 정도냐? 사망자가 무신론 혁명, 이른바 공산주의 혁명에 의해서 숙청된 사람이 1억 5천만명을 넘어섰다는 거에요. 엄청난 얘기죠? 유럽 교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을 소홀히 했다가 끔찍한 댓가를 지불한 거에요.
제가 그런 사건을 공부하면서, 지난 근 30년 동안 성경을 창세기를 접하면서 30년 동안 정리한 결과는요, 진화란 것은 100 %로 거짓말입니다. 진화는 과거에도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에요. 진화론은 100 %로 거짓말이에요. 그것은 진화론이란 말도 안되요. 원래는 진화론이 아니고 진화가설. 정확히 말하면 진화가설입니다. 가설을 수립했는데 100년이란 시간을 주었는데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지 못했다. 그러면 거짓말 이론으로 거짓이론 끝내야 되요. 다시 말해서 진화론은 끝낼 때가 되었어요. 진화론은 안되고 진화가설은 거짓말로 폐기되어야 될 이론이에요. 폐기.
그리고 지금까지 소위 말하는 진화론자들이 발표했던 그 많은 진화이론들은 진화론자들과 양심적인 과학자들의 반박으로 오히려 진화론 자체가 흔들리고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진화론자들이 보통 원시 진화론이라고 하는데, 찰스 다윈을 비롯해가지고 원시진화론자. 드브리스라든지, 라마르크라던지 이런 사람들이 말하던 원시 진화론들이 주장하던 학설들은 후에 점점 진화이론이 발달하면서 그 진화론자들이 원시진화론을 비판하고 나선 거에요.
단일 기원설 같은 것은 후에 구두점식 발생가설이란 것이 나타나서 폐기된 것이고요. 성경은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 지음 받았다 이렇게 하고 있는 거에요. 우연 발생가설은 루이스 파스퇴르가 플라스크를 백조목처럼 구부러지게 해가지고, 외부에서 어떤 균이 들어갈 수 없게, 안에 공기도 있고, 물도 있고, 온도가 있고 유기물이 충분하지만은 외부에서 미생물이 유입되는 길을 차단해 버리니깐, 안에서 아무 것도 생기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실험을 통해서 생명은 결코 우연히 탄생할 수 없다는 것을 파스퇴르가 이미 논문을 발표한 겁니다. 그래서 폐기된 것이죠. 우연발생가설은.
점진적 진화가설은 화석을 내포하고 있는 단층에서 점진적 진화가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어떤 한 지층에서 어떤 한 화석이 나오다가 그 후에는 현저하게 다른 종이 나오는 거에요. 중간 고리가 없고……. 점진적 진화가설은 단속평형설이라는 학설이 폐기한 거에요. 점진적 진화가설이 폐기된 거에요. 단속평형설에 의해가지고. 훌도 엘드리지라는 사람이 단속평형설을 주장하면서 지층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솔직히 단속평형설이 맞고 점진적 진화가설은 맞지 않다.
그 다음에 돌연변이설. 드브리스라는 사람의 돌연변이설은 멘델이란 사람이 유전법칙이 나와가지고 돌연변이가 쌓여가지고 진화가 될 수 없다. 유전법칙이 또 폐기한 겁니다.
자연선택설이란 것을 들어보았을 거에요. 그러니까 자연계에는 보면 양육강식으로 본 진화가설인데, 자연의 생태계 안에서는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강하다고 남고 약하다고 소멸되는 게 아니라. 동종끼리 동종 안에서는 약자가 도태되는 수가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동종안에서는. 그러나 종이 다를 때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 여러분, 사자하고 토끼하고 만약에 접근전을 벌이거나 레슬링을 하거나 그러면 안되죠. 그런데 사자는 잡아 먹어야 되고, 잡아 먹어야 살고, 토끼는 잡아 먹히지 않아야 사니까, 토끼는 도망을 가야 하는데, 도망을 갈 때 절대 속도로 하면 토끼보다 사자가 이깁니다. 토끼보다 사자가 더 빠를 수 있어요. 그런데 빠르다고 다 이기는 게 아니에요. 빠른 것만 가지고 안 되고, 토끼는 자기 몸이 작기 때문에 토끼는 데는 선수야. 그래서 요리 토끼고 조리 토끼고 하면서 방향전환이 빠르기 때문에, 몸집이 작아서 방향전환이 쉬운데, 사자는 자기 몸에 가속력이 붙으면 방향 전환이 안 되어 가지고, 그냥 요리 한번 튀어버리면 사자는 저리 빙 둘러와야 되니까 그것 때문에 토끼는 살고 사자는 헛물켜는 거에요.
그리고 초식 동물들은 발톱도 없고 이빨도 시원치 않고 기꺼해야 뿔을 가지고 미는 그런 정도인데, 그래도 다리 하나는 멀리 뛸 수 있는 다리가 길고 가늘고 몸이 가볍고 몸이 근육이 발달해 있어요. 그런데 사자는 별로 근육도 없습니다. 먹고 놀아가지고……. 무겁기만 잔뜩 무거운데 가속력을 붙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한번 뛰면 한 3분 정도 뛰는데, 3분 뛰면 30분을 누워있어야 돼. 그런데 노루는 3시간을 뛰어가도 괜찮아. 그래서 어째서 사슴이라든지, 누우라든지 얼룩말이라던지 이런 초식 동물들이 왜 사자의 밥이 되느냐 하면, 병이 들었을 때, 이런 초식동물들이 늙었다든지, 병들었다던지 아니면 새끼일 때 가다가 그저 돌을 하나 밟고 휘청하고 넘어져서 이럴 때 실수만 바라고 해가지고 잡아 먹는 것이지, 똑같은 조건에서 달리기하면 사자가 따라가지 못해요. 그리고 길게 뛰지 못하니까, 사자들도 자기들이 오래 뛰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네 마리가 릴레이로 잡아요. 한 사슴을 좇는데 네 마리가 그 중에 한 마리는 이만큼 가있고, 또 한놈은 저만큼 가 있고, 합동작전해가지고 겨우 한 마리 잡아낼까 말까 합니다.
처음에 제가 그런 것도 모르고 사자를 보니까, 야 정말 백수의 왕이고 그러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팔자가 늘어졌어 말이야. 아침에 출근도 안하고, 하루 종일 그늘에 누워 자고, 오후 4-5시 되어가지고 기지개 켜고 나와가지고 한 마리 덮쳐서 먹고 자고 말이야. 세상에 두렵게 할 놈도 없고 사자 이 상팔자라고 하는데, 사자한테 물어보니까 그것도 아니랍니다. 사자한테 물어보니까 '아이고 목사님! 모르면 말도 마시오. 우리도 먹고 사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게 무슨 소리야?' '우리는요, 밥그릇이 시속 80킬로 날아다닙니다. 밥그릇마다 시속 80킬로로 날아다니는데 그걸 잡아서 먹으려면 혀가 빠지도록 달려야 잡을까 말까 하는데, 그 잡았다 하면 또 제일 못생긴 하이에나가 다섯 마리 여섯 마리씩 떼를 지어오면, 아무리 사자라도 하이에나의 아래 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사자 다리도 하이에나 한테 물리면 끝장입니다.' 그 하이에나는 뼈채 뿌셔서 먹는 동물이기 때문에 일대일로 하면 물론 사자가 이기지만 4대 1, 5대 1로 하면 사자도 안 돼. 그럼 겨우 잡아놨는데, 하이에나가 오면 할 수 없이 놓고 가요. 별수 없이. 그러니까 사자도 먹고 살기 힘들다는 거에요. 그래 맨 이렇게 보고 있어. 이렇게. 그래 뭘 보냐니까, 어느 게 병 들었나 그거 본다는 거야. 병들은 것을, 늙었거나 병들은 것을 사자가 잡아 먹어버려야 병이 안퍼져요. 그것도 하나님의 지혜요 창조의 원리에요.
그리고 너무 잔인하지 아니하냐 우리가 그런 염려하는데, 우리가 볼 때 좀 잔인하게 보이지만요, 그것도 우리 인간하고는 달라. 육식동물에 의해서 쫓기던 노루나 사슴이나, 누우나 스프링벅이나, 얼룩말이나 이런 것들이 정말 사자가 딱 목을 물거나 할 때, 이것 안되는구나 하면 사슴 살려 하고 고함을 냅다 지르는 게 아니고, 딱 한번 고함지릅니다. 소리를. 에~ 그것이 끝이라. 그 이후는 아무 소리를 없습니다. 그 알아보니까 잡아먹혀야 될 입장에 있는 그런 동물들은 어느 위험이나 충격의 도가 어느 한계가 넘어서면, 통각 신경이 자동 마취야. 사자가 자기를 덮쳐서 완전히 헤어나지 못할 만큼 되면 그 온 몸에 통각신경이 자동마취가 되어서 아픔을 모르고 편안해요. 그런 것도 하나님이 다 배려해 놓은 거야.
그래서 그 뒤에 뭐 있는가 보니까, 사자라던지 독수리라던지 하이에나 이런 것들이 뭐냐? 환경미화원이야. 시체처리반. 초식동물의 시체처리반. 그러면서 이 스프링벅이라던지, 사슴이라던지, 노루, 얼룩말, 들소 이런 것들은 수백마리, 수천마리 이렇게 떼를 뭉쳐서 사는 거에요. 그런 지혜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왜 그렇게 떼를 지어 사느냐? 사자는 배가 부르면 계속 욕심을 음부같이 넓혀가지고 계속 잡아먹고 그리 안한다는 거에요. 사자는요. 배부르면 그만이야. 그러면 몇 백마리 있는 중에 죽으면, 항상 확률로 죽으니까, 자기가 그날 죽을 확률은 몇 백분지 일 밖에 안되는 거야. 천 마리 무리 중이면 천분지 일 밖에 안되는 거지. 확률로 죽으려고 많은 무리를 지어서 사는 거에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재미나는 것은 그런 초식동물들은 새끼를 잘 낳고 잘 길러요. 또 잘 크고 반면에 사납거나 악하거나 잡아먹거나 이렇게 하는 사자 같은 것은요, 네 마리가 낳으면 사자 새끼는 네 마리 중에 한 마리가 큽니다. 잘 키우지도 못하고 잘 크지도 않아요. 네 마리 중에 한 마리 정도가. 그러니까 숫자가 겨우 요만한 거에요. 그리고 만약에 사자도 없다. 사자도 없고, 치타도 없고, 표범도 없고, 호랑이도 없고 육식동물이 없다 그러면, 초식동물들에게 병이 들었을 때, 그 병이 여기 저기 퍼져가지고 전멸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부분적으로 보면은 우리가 이해가 안 되는데, 한 목적적으로 전체를 볼 때는 다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거에요.
그리고 절대로 강하다고 남는 게 아니고 약하다고 해서 죽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강한 사자보다는 여전히 토끼가 많습니다. 그리고 독수리보다는 비둘기가 더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지만, 뱀보다는 개구리가 더 많아요. 그래야 유지가 됩니다. 유지가. 왜냐? 아 보세요. 강하다고 다 잡아먹는다? 그러면 강한 것들이 다 잡아먹어서 이 지구상에 사자만 남아있다가 사자가 배가 고프니까 할 수 없다 우리끼리 잡아먹자. 역시 강한 놈이 약한 놈을 잡아 먹다가 맨 나중에 제일 강한 놈 남아 있고, 제일 강한 수놈, 암놈 두 마리 남아 있다가 야 미안하다 네가 좀 엎드려 내가 먹어야 되겠다. 그래 마지막으로 숫사자가 암사자를 먹고나면 먹을 게 없으면 그거 뭐 자살할 거 아니에요? 강하다가 먹고 약하다고 먹힌다고 하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실수하지 않는 거에요.
제가 참 웃기는 건요. 시골에 있다 보니까 고양이도 자주 만나고, 쥐도 자주 만나잖아요. 여러분, 쥐가 아무리 커도 쥐보다 모양이 작은 고양이에게도 꼼짝 못해요. 한번 해보세요. 고양이 눈만 뜬 것 야옹 소리만 내는 거를 고양이보다 더 덩치 큰 것앞에 갖다 놔봐. 그래도 쥐가 꼼짝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 지구상에는 왜 쥐가 많으냐? 이 쥐는 새끼를 자주 놓고 많이 놓습니다. 쥐가 고양이보다 몸집이 작은 것 때문에 사는 거에요. 쥐하고 고양이가 몸집이 똑같다면 쥐는 전멸했을 거야. 그런데 쥐하고 고양이하고 몸집이 똑같지 않고 몸집이 작아서 쥐가 들어간 구멍에 고양이가 따라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야. 그 작은 구멍에 들어가서 고양이 초대장을 보내도 못들어 오죠. 들어오라고 해도 몸집이 커서 못 들어가기 때문에, 작기 때문에 쥐는 산다는 거에요. 그런데 왜 또 쥐가 고양이한테 죽느냐? 머리가 나빠서 죽는다는 거에요. 쥐 구멍에 들어가지고 1분도 안되어서 내가 여기 왜 들어왔지 그걸 몰라. 그래서 나오다가 죽는 거에요. 근데 쥐가 머리가 좋아서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해봐. 고양이 다 죽었지요.
그러니까 이런 것 저런 것 우리가 염려 안해도 될 만큼, 그런 창조의 원리를 공부해보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런 지극히 작은 것 하나를 위해서도 다 먹을 것을 예비해 두었어요. 여러분, 공중의 나는 새를 보아라. 누가 기르느냐? 누가? 이런 것들이 우연히 아니고 전부 다 하나님이 신경을 쓰셔서 만들어 놓은 거에요. 제 먹을 게 있게끔. 그래서 오늘날 이 생태계도 언제나 강자보다 약자가 항상 수가 많아요.
그런데 제일 골치 아픈 만물의 천적이 있어요. 만물의 천적. 그게 뭐냐? 그게 인간이야. 하여튼 타락한 인간은 만물의 천적이라는 거에요. 성경에 나온 말이 아닙니다. 여기 에스라하우스 옆에 어떤 장로님 한 분이 있는데, 그 장로님 하는 말이. 여기 와서 이제. 그분은 원래 서울 사람이고 부인도 서울사람이고, 시골 농촌 전혀 모르는 분인데, 저하고 여기 살자하고 따라와가지고 한 3년채 여기 사는데. 그래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인간이야말로 만물의 천적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작년 그러니까 2007년도 봄에. 제가 워낙 이 농촌을 좋아하고 봄을 좋아하고 벌을 좋아해요. 양봉을 좋아해가지고 벌 아주. 옛날에 제가 키워본, 7, 8년 키워본 경험이 있어가지고 마당에 그래도 벌이 윙윙거리고 날아야지. 그래야 이게 전원이지 하면서, 새 통을 사다가 길렀는데요. 집회를 몇 번 하니까 벌이 없어진 거에요. 그래서 내가 벌을 참 잘 기른다고 양봉 강의도 하고 다니고 그랬는데 내 벌이 다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양봉 강사가 벌이 없어지면 어떻게해? 마당의 벌이. 그래서 참 곤란하고 내가 민망한 거에요. 벌통 앞에 갈 때마다 챙피하기도 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여러분들이 가져온 휴대폰 때문에 그래요. 휴대폰 전자파가 벌의 그 꿀주머니 배에 있는 지성물질이 있는데, 거기다가 영향을 미쳐가지고 집을 나갔는데 방향을 못잡는 거에요. 집을 들어온 거에요. 전부다. 그래가지고 벌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그 얘기를 했더니 그 장로님이 인간이야말로 만물의 천적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이 휴대폰이 가지고 오는 한은 벌기르기는 틀렸어요 이제.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에는 벌이 없어져 버렸어요. 벌이 없어지고 나면,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이 한 말이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 지구상에서 벌이 사라지고 나면 인류는 4년 이상을 버티지 못한다' 그런 말을 예언을 했어요. 작년에 KBS 환경 특집에서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하는 것도 나온 적이 있었고, 얼마 전에. 미국에서도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벌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벌이 집을 나간다. 그런 말이 계속 나오고 있고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에도 올려놨어요. 동영상까지도. 심각한 문제죠.
우리가 뭐 조금해 가지고 IT, BT 하는데 이게 다 죽을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 거에요. 하나도 그게 잘하는 게 아니고, 자랑스런 게 아니란 거에요. 죽을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 게 인간이에요. 이게 다 창조 원리를 무시하기 때문에 결국은 이런 파괴가 생태계 전체에 교란이 온다는 거에요. 만약에 앞으로 벌이 사라지면요 이 지구상에 과일은 다 먹었어요. 과일을 먹지 못하면 비타민이 깨어지는 것이고 비타민이 없으면 죽는 것이죠. 휴대폰 그것 때문에 우리가 죽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우리가 어이없는 짓을 하면서도 우리가 전부 잘 사는 줄 알고 있다고. 잘 사는 게 아닙니다 이게. 똑똑한 것도 아니고 멍청한 짓하는 거에요 지금.
그리고 이제 지구상에서 보세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하는 진화론도 그것도 엉터리입니다.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다음 대에 유전이 안되요. 여기 제가 세계에서 근육이 제일 좋은 두 분을 모셔왔는데,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진화이론의 맨 기초는 우연발생가설. 아까 루이스 파스퇴르 이론에 의해서 폐기되었다고 했죠. 단일 기원설이라는 것은 구두점식 발생가설이라는 진화이론이 나와서 폐기된 것이고, 점진적 진화가설이라는 것은 단속평행설이 나와서 이것도 폐기되었습니다. 돌연변이설이라는 것은 멘델의 유전법칙이 나와서 역시 폐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용불용설, 이것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인데, 후천적 획득형질은 다음 대에 유전되지 않아요. 역시 유전법칙에 의해서 폐기된 것입니다. 자연선택설. 우리가 해봤는데 안되죠. 강하다고 남는 게 아니죠.
우연이란 말 이렇게 해봐요. 우연이라는 말을 수학적으로 해보면요, 확률인데 확률. 컴퓨터로 부팅해가지고 원숭이를 불러와. 워드프로세스를 실행해가지고 아무 키보드를 건들리만 하면 글자가 타이핑될 만큼 해가지고, ?자 여기다가 네가 원숭이라고 타이핑해라. 알았어? 원숭이 해봐.? 그래서 원숭이가 흉내는 낼 수 있겠죠. 손가락인지 발가락인지 가지고 하는데……. 용케 딱 ㅇ을 칠 수 있는 확률은 103키 짜리면 103분지 1이죠. 확률이 ㅇ을 딱 칠 수 있는 확률은 103분지 1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ㅇ만 쳐서 원숭이가 되는게 아니고, ㅇ에다가 ㅜ에다가 ㅓ하고 ㄴ ㅅ ㅜ ㅇ ㅇ ㅣ 이렇게 아홉 글씨를 순서 안 틀리게 쳐야 원숭이라는 글자가 됩니다. 그것이 간단한 게 아닙니다. 그것은 최소한도 103의 9자승분의 1정도 된다는 거에요. 그럼 103의 아홉 자승하니가 숫자가 이 만큼 나오는 거에요. 제가 직접 해봤죠.
그런데 원숭이가 시도하기를 키보드 하나 치고, 또 치는 간격을 1초에 키보드 한 개씩 터치했다 이것을 가정을 하게 되면, 한번 시도에 9초씩 걸리는 거야. 9글쇠니까, 이걸 곱하니까 이만큼 나와요. 이걸 읽도 못해요. 그래서 이것을 머릿속에 들어올 수 있는 개념으로 환산을 해보니까, 원숭이가 그런 식으로 하면 몇 년만에 한번 칠수 있는 확률이 나오느냐 그걸 계산해 봤더니, 3,700억년 만에 한번 칠까 말까한 거야. 확실히 친다는 것도 아니고. 3,700억년 만에 한번 치는데, 이렇게 하려면 원숭이가 24시간 노동을 해야 해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가고 밥도 안먹고 24시간 꼬박 붙어앉아가지고 이걸 두둘겨야 3700억년 만에 한번 칠까 말까해요. 그러니까 우연 속에서 9개가 103개 중에 9개가 순서 안틀리게 맞아질 수 있는 이게 직선적 확률이에요. 직선적.
이 2차원식의 평면적 확률도 그 정도인데, 여러분, 사람의 인체란 것은 이게 3차원이에요. 3차원. 이것이 그러니까 우리 인체가 우연히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는 확률은 세상 어떤 컴퓨터를 갖다놔도 에러 납니다. 에러. 왜 에러 나느냐? 컴퓨터가 에라 모르겠다 에러. 계산이 안된다는 거에요. 단순 확률을 구해도 이렇게 어마어마한데……. 그래서 저는 국어사전을 사오면 제일 먼저 그어버리는 단어가 있어요. 우연. 우연이란 걸 빨간 것으로 그어버리고 밑에 풋노트하기를 내 사전에 우연은 없다 그렇게 써놓아요. 저는 거의 일상생활에 우연이란 말 쓰지 않습니다. 저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우연이란 말은 말이 안되요. 그래서 우연 발생가설. 안되는 얘기입니다.
세포 하나를 보세요. 세포. 이런 세포 하나를 이렇게 보면, 세포막이 있고, 그 다음에 세포질이 있고,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리소좀, 리보솜, 소포체, 골지체, 중심체, 핵막이 있고, 핵이 있고, 핵소체, 염색사막 이렇게 있는데, 이렇게 복잡한 세포가 우리 인체를 두고 말한다고 하면 보통 인체에 있는 세포 크기가 육안으로 안보입니다. 이런 세포가 연결이 되니까 피부가 되고 하지, 세포 한 개만 떼면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요. 어느 정도로 작으냐 하면 우리가 보통 마침표를 찍었는데, 그 마침표의 천분의 1이니까 육안으로 안보이는 거죠. 그런 작은 세포 안에 이런 구조하고 이런 얼개가 있는데요,
여기 초록색으로 된 꼬부랑한 미토콘드리아 안에 있는 얼개가 뉴욕시만큼 복잡해요. 구조가. 이걸 우리 손으로 가지고 만든 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이 핵 안에서 DNA라고 하는 염색사가 뽑혀 나오면요, 이렇게 작은, 그러니까 먼지보다 작은 핵이 있고, 그 핵 안에서 염색사가 이렇게 이중으로 나선이 꼬여가지고 빠져나오는데, 1m 74cm가 빠져 나와요.
이중 나선으로 꼬여있는데, 그걸 뜯어서 분해해보면 놀랍게도 네가지. 우리가 사주팔자도 아닌데, 네 글자. 네 글자로 되어 있어요. 아데닌이라는 A, 구아닌하는 G, 시토신하는 C, 티민하는 T, 그 네 연계가 길고 짧고 길고 짧고 하는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우리 몸이 어떤 식으로 디자인되도록 그렇게 유전 정보를 갖고 있는 거에요. 그걸 지금 읽어내 가지고 유전자 지도를 그린다는 거에요. 그럼 이 세포가 얼마나 정밀한데. 그럼 그 염색사에서 빠져나온 그 유전정보를, 인체 유전정보를 기록하면요, 그걸 시방서. 공사 시방서처럼 정보를 글로 말로 만들어서 지시어로 쓰면, 일천페이지의 백과사전 일 천권 분량이 넘는다는 거에요. 이 먼지만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작은 안에, 이정도 정밀무비한 마이크로 필름 속에 형질 정보를 다 담아낸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보고 우연이라고 하는 사람은 지옥 가야 되요. 그런 사람은 말할 상대도 안되는 거에요.
그리고 염색체 수가 사람하고 원숭이는 같지가 않습니다. 사람은 46개이고, 원숭이는 54개에요. 소는 60개이고요, 고양이는 38개이고, 개는 22개이고, 잉어는 104개에요. 많다고 좋은 게 아니죠? 닭은 77개이고, 완두콩은 14개고, 담배는 48개, 벼가 24개라. 염색체 수가 달라요. 그래서 절대로 사람이 원숭이가 될 수 없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길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 공부해 본 다음에는 아~ 될 수가 없구나. 이걸 알고는 그래 지금 뭐라고 하느냐? 음.. 원숭이가 사람 된 게 아니고, 원숭이는 처음부터 원숭이로 발생해가지고 원숭이 종류로 여러종류로 분화되었다. 사람은 처음부터 따로 발생해 가지고, 따로 따로 분화되었다. 소나무 따로, 담배 따로, 강아지 따로, 잉어 따로, 전부 따로 따로. 이게 단일기원설, 계통진화설. 한 개만 우연히 발생해가지고 천가지 만가지 수십만종이 나왔다고 한게 원시진화론이에요. 그런데 유전법칙에 안맞아지니까 그것을 포기하고 지금은 구두점식발생가설. 따로따로 진화설. 성경은 등신아~ 각기 종류대로. 성경은 처음부터 각기종류대로. 그렇죠?
그리고 이것이 우연히 이렇게 만들어질 수 없어요. 여러분, 이게 세포를 보면 세포 하나가 거의 대부분이 단백질입니다.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단배질을 구성하는 요소는 아미노산이야. 아미노에시드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그 아미노산은 자연계에 한 80종류가 있고, 주로 많은 것이 20종류 됩니다. 20종류. 우리 인체에는 그중에 필수 아미노산 또 한 10가지가 있지요. 그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가지고 빈번히 발견되는 아미노산 한 20가지, 한 다 통틀어서 80가지 아미노산이 어떤 아미노산이 어느 방향에 몇 개가 조립되면서 다른 단백질을 만들어요. 단백질 종류가. 그러니까 우리 몸이 거의 단백질이죠. 머리카락도 단백질, 피부도 단백질이고, 근육도 물론 단백질이고, 뼈도 거의 다 단백질입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이 뼈는 칼슘인 줄 아는데, 칼슘은 극히 미량이고 뼈가 거의 단백질이에요. 그러니까 창자도 단백질, 엉덩이도 단백질, 손톱, 발톱도 단백질. 수분하고 단백질이 다입니다. 우리 몸이. 근데 그 단백질이 글쎄 80여 종류의 아미노산을 가지고 이렇게 연출하는 겁니다. 머리카락도 만들고 눈썹도 따로 만들고. 그런데 박테리아 한 마리, 단세포 생물인 박테리아 한 마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 종류가 2,800 종류에요. 단세포. 그러니 그걸 놓고 우리가 우연히 만들어진다?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한번 봐요. 만약에 아무도 손도 대지 않는데, 컴퓨터가 자기와 똑같은 컴퓨터를 만들어 내 봐요. 자기 복제할 수 있는……. 그것만 하나해도 돈 벌겠죠? 컴퓨터 하나 딱 만들어놨더니 자기하고 같은 컴퓨터를 계속 내봐. 그 얼마나 돈 벌겠어요. 근데 하나님이 그런 걸 만들어 냈어요. 그래서 이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의 과학을 창조라고 해요. 인간의 과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과학. 그래서 제가 이 근육. 이거 봐요.
그 얼마나 돈 벌겠어요. 근데 하나님이 그런 걸 만들어 냈어요. 그래서 이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의 과학을 창조라고 해요. 인간의 과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과학. 그래서 제가 이 근육. 이거 봐요. 그래서 이 사람은 세계에서 근육이 제일 크고 좋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여자도 말랑말랑, 흐느적 흐느적 그런 거 안 좋아해요. 여자도 근육질을 이런 거 좋아합니다. 그럼 이런 남자하고 이런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아기가 낳자마자 날 때부터 고구마 같은 알통이 붙어 나오느냐? 대단히 죄송한데요, 이런 남자와 근육이 좋은 여자가 결혼을 해도 애는 근육이 한 개도 없는 게 나와. 왜 그러느냐?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다음 대에는 유전이 안 되요. 그러니까 라마라크의 용불용설도 말짱 거짓말이야. 이 사람은 기린의 목이 그렇게 길어진 것은 다 초식 동물이다 보니까 땅에 있는 풀을 서로 뜯어먹다가 다 뜯어먹었어. 그러니까 나무 이파리를 따 먹는데 서로 높은 데 것을 따먹으려고 목을 빼니까, 낮은 데 나뭇잎 다 먹고 높은 나무 이파리을 따 먹으려고 목을 빼다가 목이 길어졌다는 거에요. 얼른 보면 그럴 것 같죠? 목이 아무리 봐도 길기도 하고 말이야. 그럼 황새가 왜 목이 기냐? 깊은 물 속에 있는 고기를 건져 먹으려고 자꾸 목을 빼니까, 입도 자꾸 물고기 잡아먹으려고 길어지고 목도 길어졌다는 거에요. 그럼 다리는 왜 길어지냐? 아 그 다리는 엉덩이를 물에 안 젖으려고 자꾸 엉덩이를 드니까……. 그런 말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유전법칙이 나와가지고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다음 대에는 유전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나오니까 전부 다 거짓말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진화론은 90%가 거짓말이 아니고 100%가 거짓말입니다.
진화론자들이 내놓은 화석자료. 여러분 교과서에까지 실어서 그걸 외우고 시험치고 점수주고 받고, 또 받았다고 좋아하고 하는데, 몽땅 거짓말입니다. 진화론자들이 내놓은 네브라스카인이라고 있는데 화석 중에, 1922년도 헤럴드 쿡(Herold Cook)이라는 사람이 네브라스카 서부 강변에서 모양이 이상한 이빨 치아 한 개 줏었어요. 고생물학자 오스본 교수가 이것을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자 에이프맨(ape man)이라고 했는데, 후에 발달된 분석 내지는, 분자생물학적으로 성분 조사해보니까, 사람 것도 아니고 원숭이 것도 아니고, 지금은 멸종되어 사라진 멧돼지 이빨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게 네브라스카인.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이빨 한 개 만 있고 나머지는 상상으로 그려가지고 사람을 만들어 버려요. 여러분, 그러니까 황우석 교수만 포토샵 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들은 포토샵도 할 줄 모르면서 그냥 다 상상도를 가지고 장난친 것입니다.
필트다운맨(Piltdown man)이라고 1911년부터 1915년까지 영국의 찰스 도슨이라는 박물학자가 영국 필트다운 지방에서 턱뼈하고 두개골 일부를 주워가지고 50만년된 유인원,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존재다 이렇게 해가지고 필트다운인. 다운맨 혹은 필트다운맨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후에 도슨이 죽고 나서 그가 일평생 가지고 다니면서 강의를 하던 두개골을 가지고 정밀조사에 들어갔는데 날조한 것입니다. 사람의 두개골에다가 아래 턱뼈는 오랑우탄의 뼈를 정교하게 갈아 맞추어서 조작을 한 거에요. 그리고는 그 두 가지를 같은 질감이 느껴질 만큼 화공 약품에 오랫동안 담가두었다가 색깔도 모양도 비슷하게 만들어가지고 그걸 가지고 다녔어요. 아무런 이름 없는 박물학자가 일개 범부가 해골 바가지를 가지고 사기를 쳐가지고 온 세계 유명한 대학에 가서 비싼 갤런티 받아 먹으며 강의하고 다니고 말이야. 여러분, 집에 가서 인터넷을 하신 분들은 필트다운맨이라고 아니면 찰스 도슨을 해가지고 검색을 해 보세요 사이언스라는 과학 잡지에 칼라 특집으로 그 사기꾼 찰스도슨 이야기가 나올 거에요. 필트다운맨..
<이 유명한 사진은 1915년에 촬영된 것.
앞줄 좌측에서부터 언더우드, 아서 케이스, WP 피크래프트, 로이 렝커스터경이고,
뒤줄 좌측부터 바로우, 엘리엇 스미스, 찰스 도슨, 아서 스미스 우드워드.
주요 관련자들이 화석이 재구성 되는 것을 보고 있음.>
그 다음에 자바인이라고 1892년도 진화론자인 듀보아라는 사람이 두개골, 치아, 대퇴골 세 개를 주웠는데,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한 개가 20m. 20m면 여기 한 개 있고, 여기 이만큼 한 게 있고 또 저만큼 한 개 있고. 20m, 20m, 20m 떨어진 따로 있는 곳에서 주워서 이걸 50만년된 직립원인이라고 발표를 한 거에요. 그러니까 독일 사람들이 자존심이 상해서 달려가서 지층 조사를 해봤는데 해 보니까 50만 년 전이 아니라 불과 500년도 안된 지층이야. 화산에 의해서 형성된 얼마 안된 그런 지층에서 나온 그런 뼈들이었습니다. 500년도 안된 걸 갖다가 50만년 전에 것이라고 사기를 쳐 먹은 거죠. 자바인이라고 잡아 죽일 놈들이……. 제가 그 자바섬에가 서 나무화석 하나 갖다놓았죠 여기. 이 나무 화석 자바 섬에 간 기념으로 가져온 겁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교과서에 있다고 다 믿으면 안 됩니다. 베이징인. 북경원인이라는 것은 1922년부터 1938년까지 북경 서남부 주구점이라는 곳에서 38개의 뼈들이 발견되는데, 이걸 북경 유니온 의과대학의 해부학 교수인 블랙 박사가 중국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유인원의 것이다 하고 발표를 했는데 최근에 대부분 없어져 버렸어요. 망실되었다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 망실이 아니고 누가 일부러 싹 빻아가지고 황하강물에 갖다 버린 것 같습니다. 남아 있었으면 분자 생물학이 발달하니까 정체가 탄로 날 것 같으니까, 조용히 누가 아무도 모르게 싹 없앤 거에요.
제일 심각한 게 지금도 1959년도 루이스 리키 진화론자 부부가 아프리카에 가면 탄자니아라는 나라가 있어요.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에서 뼈들을 약 400여개 뼈들을 발견해 가지고, 이것들이 175만년 젠장. 끝발 있는 것 더 센 거. 이왕 거짓말하는 것 대박을 터뜨리는 거죠. 175만년 되었다 그랬어요. 아무도 베팅을 못하는구만 보니까. 딴 데 맨 해도 25만년, 50만년 그러는데, 그냥 175만년. 미국의 알량한 미국 미합중국 지질학회라고 하는 학회의 도네이션을 받아가지고 그걸 발굴해 그 이듬해 발표하고 나니까, 그 알량한 그 학회 이름 명예 때문에 수정 발표도 못하고 쩔쩔매고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그 루이스 리키가 발견한 바로 거기서 A4용지 키, A4용지가 이렇게 세우면 1ft인데, 1ft 더 파내려 간데서 어린 아이의 뼈가 나온 거에요. 리키 부부가 원숭이와의 중간존재 뼈를 발견한 거기서 1ft 밑에서 어린 아이뼈가 나왔는데, 그럼 묻힌 게 항상 밑에 있는게 먼저 묻힌 거 아니에요? 그러면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된 것이 아니고, 사람에서 원숭이로 진화된 거야. 지금 우리가 여기서 듣고서 웃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아 그 루이스 리키가 사기를 친 것이구나. 지금 사람들은 발표도 못하고 어정쩡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악한 방송이 영국의 BBC라는 방송이라는 방송이 있는데, 세계서 손꼽는 방송입니다. 그 BBC 방송이 진화론 전도사들이 만든 것인데, 마귀의 종들인데, 이 사람들 진화론 동물의 왕국을 보면, 항상 인류의 기원을 진화를 가지고 설명을 합니다. 우리도 KBS, MBS, SBS 방송국도 비싼 외화를 주고 그걸 사 가지고 와서 방송을 하고. 거액을 주고 사와서 물론 제작비가 많이 들었으니 비싸게 사겠지만 나레이터 유광진 이런 분이 오랜 세월을 거쳐서 자연은 진화는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꼭 결론은 진화를 이야기하죠. 그런데 이런 프로를 보면 항상 인류 기원이 아프리카로 옮겨간거야. 루이스 리키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인류 기원설을 메소포타미아 기원을 갖고 대개 주장을 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모든 방송, 모든 프로그램이 항상 아프리카 기원설을 말합니다. 이 진잔도르푸스 보이세이라고 하는 루이스 리키가 발견한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짓 이론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로 인해서 매우 입장이 난처하게 된 리키 부부인데, 이미 미국 지질학회 이름으로 다 발표하고 나니까 수정도 못하고 일단 그 이름을 짓기를 진잔도르푸스 보이세이 라는 이름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처음 그 두개골의 연대 측정을 할 때 포타지움 아르곤이라고 하는 연대 측정방식으로 하는데, 175만년 갔다는 거에요. 그런데 연대를 측정하는 방식에는 수많은 방식이 있습니다. 약 30가지의 방식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볼 때 일반적으로 생물학적인 화석이 이런게 나왔다 하면 그 어떻게 하느냐? Carbon14. C14라는 물질의 방사선 동위원소 반감기를 체크하는 것인데요. 유기물일 경우에 제일 많이 하는 건데, 이렇습니다. 이 공기 안에는 21%의 산소와 78%의 질소가 있어요. 78%대 21%의 비율로 공기 속에 떠돌이 질소가 있는데, 이 질소에 우주에서 날아오는 광선. 온갖 광선이 학스믹 광선에 충돌하게 되면, 탄소 14라는 물질로 바뀌어요. 그 탄소 14가 공기 중에 있다가 식물의 호흡, 이른바 탄소 동화 작용에 의해서 탄소가 식물체 속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누적되요. 유입되다가 식물이 죽어버리면 유입된 것은 스톱되고, 그 탄소가 붕괴되어 나가요. 그 다음부터 붕괴되는데, 붕괴되는 속도를 윌라드 리비(Willard Libby)라는 시카고 대학 교수가 검증을 한 것입니다. 이 윌라드 리비가 카본 14가 유기물 속에 있다가 파괴된다는 것을 반감기 절반 감해지는데 한 5,670년 정도가 걸린다. 반비례곡선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이 법칙이 나왔기 때문에 유기물 화석이 나오게 되면 연대측정은 장난이다. 완전히 끝내줄 수 있다는 공로가 인정되어서 노벨상을 주었죠.
그런데 그 후 윌라드 리비가 죽은 나서 그 후학들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나오나 해봤어. 정주영 회장이 전에 뭐든지 안 된다면 해봤으? 라고 그렇게 물었답니다. 뭐든지 안된다 안된다고 하면 해봤으? 라고 한다죠. 그래서 이 사람들이 해봤어요. 뭘해 봤느냐? 방금 잡은 달팽이에요. 달팽이를 잡아서 알맹이는 꺼내고 껍질을 빻아서 연구했더니, 탄소14 동위원소 반감기로 측정하니, 방금 잡은 건데 세상에 3,600년 전의 것으로 나왔어요. 달팽이가 무슨 3,600년을 살았습니까? 더 웃기는 것은 물개를 한 마리 잡아서 뼈를 분석했더니 머리뼈와 꼬리뼈가 2천년이나 차이가 나더랍니다. 같은 몸에서 머리하고 꼬리가 2천년 차이로 생겼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그 방법도 별로다. 그래서 지금은 윌라드 리비가 받은 노벨상은 회수해야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과학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거 다 믿을 수 없습니다. 과학적인 이론이 때로는 미신적인 이론보다 조금 낫지만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하나님 말씀이고. 여러분, 과학적인 이론도 얼마나 많이 번복됩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끝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성경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 여기 보니까 그 다음 지층, 동일 지층에서 나온 메머드의 뼈들을 측정할 때, 방사성 탄소14 연대측정방법으로 했는데, 그 연대는 3,100년 밖에 안 나와. 아까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존재라고 하는 것의 동일 지층에서 나왔는데, 그 뼈는 175만년 후에 나왔다는 것이고, 같은 지층에서 나온 메머드의 뼈를 갖다가 포타지움 아르곤 방식이 아니고, 탄소 14 방법으로 하니까 3,100년에서 1만년 어간으로 나온다는 거에요.
이렇게 교과서에서 배운 그 연대측정이 하나도 신빙성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제가 학문하는 세계도 조작하고 날조하는 것이 심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황우석 교수 뭐 그거 별로 실망 안해요. 그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연대측정의 방법에 따라서 이렇게 큰 오차가 크게 난다는 것을 일반인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 믿게 하려면 좀 힘들 거에요. 그렇게 헤프게 잘 안 믿습니다. 과학자가 말한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안 받아들여요. 과학자가 말하는 것이 성경에 맞으면 그거는 좀 OK. 조금 공부를 했는가보다 라고 인정을 하고, 성경하고 안 맞는 말을 하면 일단 과학적인 이론을 내려놓습니다. 아무리 무슨 하버드, 스탠포드, 캠브리지, 옥스퍼드 어쩌고 해도 그 무슨 교수가 말을 했다 해도 안 믿습니다. 성경을 공부한 사람인데 성경에 있는 것을 믿는 거에요. 오늘날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말할 때, 아프리카 기원설을 두고 말하는 것을 방송에서 보았다면, 아까 말씀드린 루이스 리키 때문에 175만년 기원설이고, 그 측정방법이 포타지움 아르곤 방법이었다는 것이 기억해 놔둬요. 그럼 보이고 들릴 것입니다.
1907년도 독일의 마우지 지방에서 뼈들이 발견했는데 이 턱뼈를 25만년 전의 것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최근에 허들리카 라고 하는 역시 진화론자인데, 이 사람이 하이델베르크인의 뼈를 두고 분석해 본 결과, 오늘날 하이델베르크에 살고 있는 사람과 똑같다. 아무 차이가 없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 다음은 네안데르탈인. 여러분, 교과서에 제일 많이 나온 사람으로, 목이 구부정해서 털복숭이처럼 해가지고 그 사람인데, 1856년도에 독일의 듀셀도르프에서 발견되었어요. 이 뼈들은 진화론자들이 25만년된 보다 더 진보된 유인원의 것이다 했는데, 최근에 그 뼈를 정밀 조사한 결과 그 뼈의 주인은 비타민 D 결핍이라는 구루병 환자로 판명이 났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교과서에서 배우고 시험치고 점수 따고 했던 게 전부다 이 허무맹랑한 거에요.
크로마뇽인이라고 1868년도 프랑스의 크로마뇽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죠. 이 뼈들의 주인공들은 동굴 벽에다가 정교한 벽화를 그려 놓았어요. 무슨 원숭이가 벽화를 그리겠어요? 그래서 저가 볼 때는 아마 크로마뇽의 발견된 두개골의 용적이 골격이 큰 것을 보면, 홍수전에 살았던 장부들, 네피림들, 거인족의 두개골이 아니겠는가 그런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 오스트탈로 피데쿠스라고. 진화론자들은 오스트랄로 피데쿠스를 플라이오세에서 플라이토세에 존재했던 최초의 화석인이라고 떠드는데, 1925년 다트라는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출토된 유아의 두개골인데, 이름을 짓기를 오스탈로피데쿠스 아프리카누스라고 이름을 거창하게 지어가지고. 무식한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그렇게 했는데, 다트는 유인원의 화석인줄 알고 이름을 붙였던 것인데, 그 후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에 이것이 화석으로 인류의 것을 인정 하게 되죠. 학명은 그런 의미를 떠나서 최초의 명명을 존중해서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스트탈로 피테쿠스 중에 후대에 자료는 루이스 리키 부부가 동아프리카 아까 얘기했죠. 탄자니아 올드바이 계곡에서 발견한 것으로서 진잔트로푸스 보이세이라고 명명했는데, 그 후에 다섯 채의 화석을 발견하고 호모 하빌리스. 상당히 능력 있는 인간에 가깝다고 되었다고 그렇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진잔트로푸스보다 진화된 것으로 해서 호모 사피엔스라는 말을 하고 이것이 조상형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스트탈로 피테쿠스는 일반적으로 다시 세 종류로 나누는데 아파렌시스, 로부스투스, 아프리카누스로 세종류로 분리하고 아파렌시스는 두개골이 구조상으로 현생 인류보다 이전의 유인원과 흡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두개골을 제외한 나머지 골격은 구조는 현생 인류와 똑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원숭이와 사람의 두개골이 차이 난 것은 뭐냐 하면, 사람과 원숭이의 차이를 봤을텐데 두개골의 경사각이 사람은 거의 수직에 가까워요. 수직이면 사람이야. 45도이면 원숭이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찰스 도슨이라는 사람이 사람 것을 떼어 내버리고 뒷 축을 갈아서 뒤로 제쳐서 튀어나오게 정교하게 만들어서 사기를 쳤던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얼마나 그동안에 거짓말을 많이 해 먹었느냐? 여러분, 김정일씨가 지금 공산주의 체제 주체사상을 가지고는 굶어죽기 십상이다 그거 모르겠습니까? 알지만 그전에 거짓말을 너무 했기 때문에, 남쪽에는 다 거지떼이 다 쪽박을 짜고 얻어먹고 어렵게 산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개방 못하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자들도 거짓말을 어린아이 앞에서 너무 거짓말을 했는데, 그 거짓말을 들은 사람들이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어요. 그러니까 진화론을 뚜껑을 열어서 솔직히 거짓이고 잘못되었다 그 말을 못하는 거에요. 연구비하고 장학금을 너무 많이 받았고요.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왜 사람들이 진화론을 좋아하냐면요, 하나님이 있으면 잔뜩 부담이 되거든요. 여러분이 전도하려고 세상 사람들에게 가서 천국 이야기를 하면 피식피식 웃죠? 지옥 이야기를 하면 괜히 골을 내죠? 꼭 자기보고 가라는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하나님을 이야기하면 부담이 되니까, 하나님 없다고 하면 좋아하는 거에요.
저는 이런 진화론 공부를 하면서 사실 인생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인간들이 심리적으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또 지금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또 죄를 지을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으면 잔뜩 부담스럽거든요. 하나님만 없으면 사람의 눈만 속이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그래서 무신론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자기가 무신론자가 되려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한 논문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세상 어느 대학에서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논문이 한편도 안 나온 거에요. 왜 안 나오는가? 무신론이란 논문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논문의 자료를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무신론을 하려면 신이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을 해야 되는데, 무엇이든 이 땅에 존재 한다면 존재한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증거가 있기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리산에 반달곰이 존재하느냐? 있다 없다 있다 없다 하는데, 누가 어느 날 반달곰의 사진을 찍어 왔다든지, 반달곰의 털을 가지고 왔다든지, 반달곰의 분비물을 가지고 왔다든지, 그러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리산에 반달곰이 없다 하려면 이건 골치 아픕니다. 지리산 전체를 골짜기 마다 다 가봐야 돼. 지리산 골짜기가 얼마나 많은데. 태고로부터 사람의 발도 닫지 못는 곳이 많이 있은데. 그러니까 지리산의 반달곰이 없다 그것도 증명 못하는데, 하물며 우주에 하나님이 없다? 자기가 우주를 다 가 봤나? 그러니까 없다는 것은 없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하나님이 없다는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 되기에 무신론은 안 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아무도 무신론자 되고 싶은 사람 많지만 논문을 쓰지 못해가지고 아무도 무신론자 못 됐어요. 그럼에도 왜 사람들이 함부로 무신론자라고 하느냐? 그것은 무신론자가 아니고 무신원자. 하나님이 없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그들은 무신원자에요.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 다분히 범죄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무신론자가 하나님을 없다고 증명할 수 있게 접근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나님이 없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면 상당히 이해가 잘되지요? 죄를 지었거나 지금도 죄를 짓고 있거나 앞으로도 죄를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는 겁니다. 하여간 죄인입니다. 죄인.
그리고 유전 법칙을 통해도 진화론은 일어날 수가 없고, 물리적 방법, 화학적 방법, 다 동원해도 열역학적 방법을 동원해도 어떤 방법으로도 진화는 안 됩니다. 열역학 제 2법칙이란게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하면, 모든 사물은 갈수록 점점 더 낡아집니다. 사람이 모든 사물을 사용하든 사용치 않던 간에 허물어지고 닳아지고 없어집니다. 여러분, 옷을 한 벌 사다놨는데 안 입고 가만히 걸어놓았더니, 옷이 점점 더 새 옷이 되더라 그런 옷이 있습니까? 그런 거 없습니다. 집을 지어서 살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집이 점점 더 새 집이 되더라 그런 집은 없는 거에요.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질이 이 법칙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통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아니면 에너지 감소의 법칙. 그러니까 질량은 변치 않습니다. 질량 불변의 법칙이 열역학 제1의 법칙입니다. 그런 것 배웠죠? 질량은 변하지 않은데 가용에너지는 감소한다는 거에요. 가용에너지는 감소한다. 에너지 감소의 법칙. 무질서도가 높아진다. 허물허물해지고, 푸석푸석해지고, 무질서해지고, 쓸모없게 되는 쪽으로 가는 거야. 점점 어떤 사물이 쓸모 있는 쪽으로 가는 게 없어요. 에너지를 점점 상실해서 에너지가 다 모든 물질에서. 그러니까 우라늄 238만 방사선 동위원소가 감해져 가지고 무용지물 되는 납덩어리가 되는 게 아니라, 모든 물질이 다 에너지를 상실해 간다는 거에요.
물리학적으로 논리적으로는 모든 사물은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언젠가는 다 잃어버린다는 거에요..예를 들어서 지구도 완전히 다 식어버리고, 안에 있던 마그마도 없어져 버리고, 다 속속들이 돌덩어리 되버리고, 태양도 다 타서 에너지가 없이 다 발산해 버려서 에너지가 없어져 버리고, 우주 전체의 모든 물질이 에너지를 다 상실해 버리는 때가 온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에너지가 다 붕괴된 상태를 열평형시대라고 그래요. 심장이 뛰다가 삑삑삐. 삐. 비비 하는 것처럼, 이 지구상 우주상 어디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에요. 논리적으로는 그래요. 과학철학적으로 그런 때가 온다는 거에요. 그 만큼 모든 물질은 에너지를 상실해가는 쪽으로 있고, 모든 물질은 점점 붕괴되고 푸석푸석해지고, 못쓰게 되고 쓸모없게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열역학 2법칙, 엔트로피 감소의 법칙, 에너지 감소의 법칙은요, 물리 화학자 누구나 인정합니다. 진화론자도. 이건 공리야.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언제 어디서 누가 몇 번을 검증을 해도 틀림 없어요. 그것만 가지고도 이 땅에서 진화는 일어나지 않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그런 정도를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도 진화론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백일천하에 드러나는데, 제가 참으로 안타까와하고 속상한 것은 그러면 지금 현재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이 시골 목사의 상식도 안되는 이 정도도 모르느냐? 다 진화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장하니깐 용서를 못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몰라서 무식해서 그런 것을 주장하면 용서가 되요. 모르니까.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안된다는 사실을. 그러면서도 말하니까, 그것은 무지가 아니고 억지야. 하나님을 시인하기 싫기 때문에 억지로 어거지로 진화론을 주장하는 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용서가 안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용서가 안됩니다. 어떤 죄는 용서가 되지만 어떤 죄는 용서가 안되요. 진화론은 하나님 훼방죄에요. 노골적으로 정직하게 말하면 하나님 훼방죄에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우연히 생겼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 훼방죄에요. 무지하고 몰라서 그런다면 모르지만 무지가 아니거든요. 진화라는 것은 절대로 논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거 아니에요? 시골 목사가 아는 과학적 상식을 왜 그 사람들이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진화론은 90% 거짓말이 아니고 100% 거짓말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아가 먼 훗날까지 영원한 가설에 불과할 뿐이지, 진화론이란 게 안된다는 거에요.
무신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무신론자는 없다는 책을 쓸만 해요. 무신론이 안 된다는 사실을 꽤 똑똑한 사람들이 빨리 알았어요. 아 이 무신론이 안되는구나. 논리가 안된다 이거야. 없다면 증거도 없거든요. 증거를 내놔야 데는데 없다 이렇게 나올텐데. 그래 알았어. 머리 좋은 사람들. 알고 무신론이 안되니까, 뭘 만드느냐? 유물론(唯物論)을 만들었습니다. 오직 물질만 있다, 유물론 유자가 있을 유(有) 자가 아니고 오직 유(唯) 자를 씁니다. 영도 정신도 천사도 하나님도 그런 것은 없는 것이고, 오직 있는 것은 물질만 있다. 그럼 정신이나 생각이나 그런 것은 뭐냐? 그것은 암즙이 쓸개의 분비물이듯이 정신이나 생각은 뇌의 분비물에 속한다. 그것도 나중에 알고 보면 그런 것은 다 물질일 것이다. 물질이 변화무쌍하게 그 양태을 바꾸는 거라. 예를 들면 물이 물이 되었다가 수증기가 되었다가 눈에 보이는 수증기가 있다가 안보이는 수증기가 있잖아요. 날아가는 것처럼. 얼음 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물질이 되었다가 에너지가 되었다가 하는 것처럼 물질이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이것이 다 상대적이다. 이렇게 절대란 것을 없애버려요. 모든 것을 상대화해 버립니다. 하나님도 성경도 없애버리고 절대 질서도 없고 절대 윤리도 없고 다 상대화해 버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원리를 가지고 모든 것을 상대화해 버립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적 세계관, 기독교 가치관을 다 헝클어가지고 모든 사고의 틀을 전부 뒤흔들어서 견고한 게 완전한 게 절대로 없다 이렇게 만든 거에요. 이런 운동을 뉴에이즈라고 합니다.
이런 뉴에이지라는 걸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인데, 그 시도를 보면 인간들을 어떻게 하면 동물처럼 부려 먹을 수 있겠는가를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영국의 타비스톡 연구소라는 인간 관계 연구소에서 그런 악한 짓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맨 처음 시도해 가지고, 문화 틀, 기본, 터전 자체를 전체를 뒤흔들기 시작한 게, 리버플에서 비틀즈라는 청년들을 갖다가 키워가지고 미국에 상륙시키면서 모든 기독교적 윤리관, 가치관, 세계관 이걸 다 흔들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비틀즈 음악에서는 장조, 단조하는 조가 없어요. 조가 없고 무조. 무조 12음이라 해서, 아무 조도 없는 장조, 단조, 지조도 없는 12음에다 그냥 12음을 계속 반복해서 사람들을 쇄뇌시키는 머리를 확 돌게 만드는, 거기다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라고 하는 화학적 환각제를 미국 청년들에게 먹여서 인간들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가, 어디까지 타락으로 몰고 갈 수 있는가를 연구해요. 그렇게 해서 기독교적인 가치관, 기독교적인 거룩성, 클래식한 모든 아름다운 것을 전부 뒤흔들어서 구르게 만들어서, 댄스도 비보이 댄스로 거꾸로 서게 하며, 이렇게 하는 게 이 악당들이 하는 겁니다. 뉴에이즈 운동들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한 사람이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 어떤 다른 영들이 해요. 이런 풍조, 이런 시조를 누가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헝클어 가는데, 거기서 최종적인 결론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만 없애자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들은 기독교만 없애자는 것입니다. 종교 중에 이 지구상에 남아야 할 종교는 불교하고 힌두교만 남아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마릴린 퍼거슨이란 사람이 '물병자리 음모'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런 걸 왜 창세기 공부를 하면서 왜 이야기 하느냐?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면 다 그 질서에 들어가야 합니다. 창조 질서 안에 다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뒤흔들어가지고 '창조주도 물질도 절대적이 아니고 전부 다 상대적이다. 시간도 다 상대적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절대적인 것이 없으면 절대자인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해가지고는 뒤흔드는데 거기에 어떤 음모가 있었다는 거에요. 제가 볼 때는.
그때 ?물병자리 음모?란 책을 쓴 사람은 미국의 여자인데, 마릴린 퍼거슨이 써가지고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물병자리 음모라고 안 쓰고, ?의식의 혁명?이라고 썼어요. 책 제목이. 한국에 있는 책 중에 마지막 남아있는 한 권을 샀어요. 제가 워낙 교보문고의 단골이다 보니까, 주문하면 전국을 다 뒤져서 찾아줍니다. 마지막 한권 남은 것 사가지고 샀습니다.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참 무서운 책입니다. 그래서 이 하늘에 12궁성의 별자리가 여러 개가 있는데, 염소자리, 전갈자리, 큰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궁수자리, 염소자리, 물고기자리, 물병자리 이렇게 나와요. 그런데 그 중에서 물고기자리 다음으로 물병자리라는 겁니다. 물고기자리가 뭐라고 하느냐. 물고기자리가 예수님 자리라는 거에요. 예수님 시대 라는 것이고, 그 시대가 지나가고, 물병자리 시대가 도래했다. 이게 물병자리 음모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물병자리 음모에서는 만유일체를 말합니다. 모든 것이 다 신이다 라는 겁니다. 모든 것이 신이면 힌두교 사상입니다. 모든 사물이 다 불성을 갖고 있다. 이건 불교 사상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도 신이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 말을 누가 한 말입니까? ?네가 선악과를 따서 네가 먹고 네 눈이 밝아져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네가 하나님이 되라? 라고 마귀가 창세기부터 해 온 거에요. 오늘날 우리가 다 들을 수 있는 이게 이른바 뉴에이즈 운동. 뉴에이지 무브먼트 하는 것도 다 그 때 에덴동산에 있던 그 마귀가 인내심을 가지고 하고 있는 거에요. 인내심과 조직력을 가지고. 또 인간의 무지를, 무식한 인간들을 이용해 가지고..
또 교회에서 청년들 잘 들으세요.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말고, 성경 읽지도 말고, 계속해서 그 물병자리 음모에서, 뉴에이즈 운동에서 만든 그 뉴에이즈 음악에다 맞추어 가지고, 복음성가, CCM을 만들어 가지고 섞어 가지고 계속해서 이건지 그건지 구분 없이 만들어라 하는 거에요. 이게 CCM이라는 거에요. 크리스천도 컨템퍼러리하게 우리와 같이 어울리자. 기독교가 왜 자꾸 거룩하려고 하느냐. 그래서 오늘날 교회의 청년들을 보면 성경을 보고 묵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공부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이 담당한다는 CCM을 위해서 장비를 설치하고 철거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예수 찬미 천 이천 삼천 사천이 나오니까, 이걸 매주 새로운 곡을 익히려니, 한 30, 40분 걸리고 장비 설치하는데 30분 철거하는데, 30분 연습하는데 30분……. 도무지 성경을 보거나 기도할 시간이 없어요. 이게 바로 물병자리 음모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몰라요. 가사를 보니 성경에 나온 가사 같은 게 있으니 좋은 거 아닌가? 노래를 부르니까 감정으로 카타르시스가 되어 가지고 또 은혜 받았데……. 하나님이 은혜를 안 줬는데도 받았데 제가. 안 줘도 받는 사람들이에요. 큰 교회들을 보면 청년들이 교회에서 겨우 그것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해봐요. 또 딴 교회로 가 버릴 것 아니에요. 그것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말리지도 못합니다.
지금 창세기가 케케 묵은 얘긴지 아세요? 창세기는 오늘의 책이고 내일의 책이고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오늘의 책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언제나 오늘의 책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 공부를 제대로 안하면 신약시대고 뭐고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서구 사회를 보면 무식한 거에요. 캄캄하고 영적으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야. 지금 마귀가 입을 벌려놓으니, 마귀 입에 들어가서 춤을 추고 있다니까. 마귀의 혓바닥 위에서 그 장단에 지금 춤추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고 있어요. 울어도 시원치 않은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이렇게 교회가 영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똑바로 지적해 준 사람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누구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지를 모르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성령의 장단이 아닙니다. 시간이 좀 나면 영국이라던지 독일이라던지 미국의 신학이 지금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 가 보면, 여러분은 아마 놀라 자빠질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사대주의 근성이 있으니까, 크리스챤들이 사대주의가 있으니까 어떤 미국이나 독일이나 영국이나 가서 학위를 받아와야 행세를 하고 알아주니까,. 가서 배울 것이 있든 없던 머물다 와야 해요 또.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나온 논문은 한 편도 없습니다. 또 참으로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신이 없다는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없는 것을 가지고 누가 없다 하겠습니까? 벌써 신이 없다고 말할 때부터 신이 나타났잖아요. 우리가 이 진화론이란 것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까 한참을 좋아했는데, 집에서 애들이 묻겠지요. ?아빠, 하나님 없는 건. 좋은데 사람은 어디서 나왔는데?? 물으니까 대답이 궁한거죠. 그래서 하나님 없이 사람을 설명하다 보니까 진화론이 나온 거에요. 하나님이 있으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했다면 그만이니까.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시고 사람을 만들었다. 얼마나 쉽습니까? 진리는 단순한 거에요. 그런데 이 복잡한 이야기, 진화론 이야기가 왜 나온 건가 하면, 하나님 없이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무리한 진화론이 나온 겁니다.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또 하고 또 하다보니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거짓말을 하다 보니, 이제는 우리가 과거부터 잘못된 거짓을 알아서 거짓을 말했다고 못합니다. 교과서에 실어서 사기를 치고 그들의 지금 입장이 참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우리는 이해는 해야 돼요. 진짜입니다. 지금부터 좀 창세기 성경 본문을 읽다가 말씀드리죠. 창세기.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가 구약성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그 윤곽을 살펴보았고 이스라엘 역사가 또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역사란 것을 보면서, 우리가 이 율법을 먼저 잘 배워야만 역사가 보이고, 역사를 알아야만 또 예언서가 보이고, 율법과 역사와 예언서를 알아야만 또 신약이 보이겠으며, 이 신약과 구약을 원만히 이해한 후에 계시록까지, 미래 내세까지 다 볼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통전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올라왔사오니, 우리가 지각을 열어서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아듣게 도와주옵시고, 읽고 듣고 배운 것이 우리 속에서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게 하여 주옵소서. 짧은 시간 자고 쉴 때에 우리 연약한 육체가 먼 먼 길을 달려왔고, 그리고 오늘도 긴 시간을 앉아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힘들은 과정을 수련 중에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끝까지 잘 완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가 짧은 시간 자고 쉬지만, 우리 몸에 쌓인 모든 피로가 풀어지게 하옵시고, 내일도 독수리처럼 강건하게 주님과 동행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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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비를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로 여렵게 삽니다 작은 후원으로 용기를 주세요^^
9월입니다 인슐린,췌장,간장약을 사야하는데 약값이 많이듭니다
나이들어 지병에 수입은 한푼도 없다보니 이런 부탁를 드리게 되네요..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으면합니다 지병에 생활고를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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