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비교할때, 꼭 최상위권 대기업(PI까지 죄다 쓸어서)과 상위권대기업 그것도 공대출신들과 7급을 비교한다.
하지만 대다수 대기업들 초봉은 3000도 안된다.
최상위권대기업이라면 그곳이 연봉이 많을것이고, 연봉제면 또 능력여하에 따라 더 많이 벌겠지만...이건 소수고
대체로 상위권대기업의 근속연수를 15년정도로 잡을경우, 이들이 짤리고 재취업이 될지, 장사가 성공을 할지 변수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45세이후 재취업 많이 힘들고, 장사 역시 비슷. 여하 변수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보통 평생소득으로 보면, 공무원은 코딱지를 30년간 잘게 나누어서 받으며 연금 180만원을 죽을때까지 받고,
각종혜택을 받는다는 관점에서 한 18억정도 벌고, 코딱지만 강조되는 측면이 있다. 월급이 적다 그러는것은
사실과는 다르다고봐야.
상위권대기업도 그정도 번다. 물론 어떤 이들은 먼저 돈을 쓸어서 재택한다고하는데, 꼭 성공하는건 아니므로
각자 개개인의 변수일게다.
그러나 공대출신들은 대기업에서 돈버는게 맞을듯...PI 대박나는등 성과금등 일부 상위권 공대출신들이라면...
7급 18억보다는 더 벌지 않을까 싶다. 근속연수만 길게 보장된다면.....
7급은 나이먹고 일정한 안정적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게 조금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고..
메이져 대기업에서 보통 학비지원해주고 대학교등록금 대주고하지만 그때까지 회사에 붙어있는 사람 별로 없고
복지혜택도 대기업 전체에서 보면 혜택받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듯.. 영화티켓이나 그 회사에서 파는 상품들 할인받거나
제공받고.. 초중고 학비지원, 주택자금대출등등... 하지만 회사에 붙어있어야..복지혜택도 받는것...
복지지원도 안해주는 대기업들 많네.
고로, 연봉많이주는 최상위권대기업이면 그곳이 낫고, 공대출신들은 상위권메이져대기업으로 가는것이 맞고,
나머지는 7급이 낫다. 은행증권영업같은경우는 돈은 상위권수준인데.. 이직어렵고, 근무가 어려운등..개인성향에 따라
결정할일인듯... 사실 돈이 최고인것도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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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만 하더라도 9급만해도 경쟁률이 50:1에 달하던 시절이였죠. 그당시에 대기업이 몇이나 있었겠습니까?
마땅한 직업 자체가 없는지라 그 당시 많이들 지원했던 시험이고요...(합격자들도 대부분 반에서 1~3등 이내의 준수한 공부실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음) 그때 입사한 9급분들이 현재 사무관,서기관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요.
공시경쟁률이 낮았던 시절은 1980후반~1990년 초반인데, 이때 우리나라 경제가 워낙 잘 풀리고 고도성장기여서
그랬지요. 이당시 경쟁률 10:1도 안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997년 IMF를 기점으로 다시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진거고요..
착각하는거 있는데 니가 생각하는 그때는 대기업도 지방사립대 학점2.0만되어도 개나소나 그냥가는곳이었다
급여 현실화되도 여전히 대기업 못따라간다.
근속연수배제하고 1년평균연봉과 비교했으니 머리가 단순하구나
fis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