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색동 어머니 동화나라 큰 잔치
2016년 6월 16일 색동회 대전지부 사무실
이리 보아도 내사랑~ 저리 보아도 내사랑~ 얼씨구 절씨구야 지화자~~ !!!
대회 때면 더 반가워지는 우리 선생님들^^
자~! 남는 건 사진 밖에 없어요 ㅋ 일단 모이시와요~~~
사진 찍습니다~!
깜찍한 설정 컷도 찍고 ^^
도란도란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아 몰래 도촬도 하고 ^^
어머~~~ 내사랑 14기다... ㅋ 여긴 모조건 일단 찍고 ^^
비밀 얘기인가요?
아니죠~~ 한 순간도 대회 진행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
이경미 선생님 한복도 못 갈아입고 동분서주~ 애쓰시는 모습도
보기 좋아 찍습니다 ^^
꼼꼼히 살펴주시는 선배님의 사랑~ 우아~~~ 좋아, 좋아요^^
시연 맡으신 김윤순 선생님도 깜찍하게 찰칵~!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서은경 선생님 뭐 하세요?
앗~! 깜짝 놀라셨어요? 그럼.... 죄송~ 죄송~ 쓰레기 정리 중이셨답니다.
이런 건 꼭 찍어야 하는 컷 맞죠? ㅋㅋㅋ
전 오늘 환청을 경험했어요 ㅋㅋㅋ 여기 저기서 자꾸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서~
휙~ 휙~ 둘러보고 쪼르르 달려가 찰칵 ㅎㅎㅎ
예쁜 미소를 담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이 머리는 누구의 머리일까~~요? ㅎㅎㅎ
사회 맡으셔서 미용실 다녀오셨대요. 뒷태도 아름다운 권현옥 선생님이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는 또 한분....
음향 담당하셔서 한복 입고 쪼그려 앉아계신 백미숙 선생님이셨어요.
이 모습 또한 찍어 남겨야 하는 컷 맞죠? ㅋㅋㅋ
ㅎㅎㅎ 내 사랑 14기 또 나왔네요 ^^
선후배간의 다정한 모습도 보기 좋아요~ ^^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기 역할 열심히 해 주시는 두 분 선생님^^
미소도 어쩜 이리 예쁘신가요^^
앗~! 동기 사랑 절정판(제 기준에) 8기~~ 드디어 모이셨군요 ㅋㅋ
아~~ 진짜 예쁘당~~
우리 색동 선생님들이야말로 진정한 색동 꽃이시죠....
한복을 입지 않아도 어여쁘신 송여진 선생님과 정현수 선생님^^
문 밖에서 애쓰셨어요~~~
어머~~ ㅋ 예쁘니까~~ 패스~~~ ㅋ
우리 우리 팀장님~~ 라라라 ~~
민들레 아니고 오늘은 삐삐로 소환되셨네요? ㅎㅎㅎ
잘 어울린다고 느끼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어머~! 여기도 애정행각~~~ ㅋ
사진 찍다 질투나 죽겠어요.... 정소라 선생님이 왜 이리 질투쟁이(?)가 되셨는지 백배 공감하는 순간이었네요 ㅋㅋㅋ
점심시간~
동극 연습으로 ㅋ 질린다던 김밥도 함께 먹으니 맛나고, 쫄깃 쫄깃 떡도 맛나고....
조금은 불편하게 먹어도 이 순간이 참 소중하고 즐거웠어요.
14기 모여라~!
막내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ㅜ.ㅜ 근데... 표정이 너무 밝은가? ㅋ
임지현 선생님과 김희자 선생님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 자리 선배님들께서 채워주셨네요 ㅎㅎㅎ
2부가 시작되자~ 다소곳함으로 변신하신 권현옥 선생님 ㅋㅋ
팔색조가 따로 없사와요... ㅎ
사회자 뒤편에서 음향담당하시느라 예쁜 사진 못 찍어드려 죄송하고,
엄미숙 선생님 사진도 못 찍어드려 죄송했는데...
그래서 옷고름 푸르는 순간 덮쳤습니다 ㅋㅋㅋ
우리 색동회 대전지부에 우렁 각시가 있다는 거 아셨나요?
우리 김효경 선생님이 우렁각시셨어요...
내빈석과 심사위원석 자리 비우셨을 때면 이렇게 맛난 간식거리로 채워주시고,
설거지도 뚝딱 해 놓으시고~~
박주월 이사님과 목사님....
두 분이 저희 대전지부 공식 커플이셨다네요 ㅋㅋㅋ (저만 몰랐나요? ^^:;;)
수고해 주신 지부장님, 목사님, 이사님들....
그리고 심사위원님들도 기념 촬영 찰칵~!!!
사진을 찍다보니 환한 미소로, 때론 온화한 미소로 저를 바라봐 주시는 것 같아 저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첫댓글 다들 밝은 얼굴로 하루를 보내셨네요~사진 찍는 양은진선생님을 보면 미소가 거울로 반사되는 듯 한가봐요^^
참석은 못했어도 사진을 통해 하루를 즐감했어요~모두에게 찬사를 보내요🌹💐🌺🍀🍀
수술 잘 되셨지요? 선생님 댓글이 너무 반가워요^^
잘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날을 기다릴께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색동꽃이군요.♥
상냥하시고 따뜻하신 마음그대로
새벽까지 꼼꼼하게 사진들을 챙겨주신 양은진선생님의 4부작 대회스토리도 참 친절하고 따뜻하네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댓글에 늘 힘이 납니다^^
오늘 공연이신데~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한 댓글이에요^^
달라도 괜찮아~ 인형극팀 화이팅^^
어머니 대회의 생생한 전달 감사합니다!
양은진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문 밖에서 무척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선생님도 고생하셨어요^^
은진 선생님 발바닥 불나게 이리저리 다니시며 생생한 현장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만으로도 어제의 분위기가 물씬 피어납니다.
ㅎㅎㅎ 불나게~~ 다녀야죠^^
다음에도 예쁜 많이 찍어드릴께요~
색동 선생님의 수고와 따뜻한 손길이 곳곳에 묻어나네요.
생생한 사진과 센스 넘치는 스토리도 참 좋아요.
사진 정리하고 올리시느라 새벽 늦게까지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 분이 많은데^^;;
제가 감사인사 다 받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그래도 선생님의 댓글에서 힘을 얻어요 ㅋ
역시 우리 양기자님!
이쯤되면 슬슬 질투나는데요!
정기자는 잊혀져쎱!흑흑 ㅠㅠ
선생님~~~!!!!
보고 싶어요~ 대회날 3년만에 처음으로 한복 입으신다기에 예쁘게 사진 찍어드리려고 찾았는데ㅜ
할머니 잘 보내드리셨어요?
전~ 이렇게 사진 찍고 글 올리면서 소라선생님 생각 많~이 났는뎅~ ㅋ
사진 잘봤어요♡♡
다들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역시 사진찍는 솜씨가 좋았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