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일이 맥추감사절입니다.
박종훈 씨께 맥추감사절을 맞이해서 감사헌금 어떤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박종훈 씨, 이번 주 주일이 맥추감사절이더라고요.”
“작년에도 맥추감사절에 감사헌금 하셨더라고요. 이번에도 하실 거죠?”
( )
“맥추감사절 감사헌금 하는 거 괜찮으세요?”
( )
“감사헌금 하기 싫으세요?”
(끄덕)
이번에는 감사헌금 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교회 성도로서 감사헌금 하셨으면 합니다.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
다른 의견을 내세워야 할 만큼 당위성이 충분한지, 그럴 만한 관계인지, 헤아려 각각 알맞게 대응합니다.
1) 당위성이 충분하고 그럴 만한 관계이며,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적극 내세우되 그 까닭을 직접 설명해 주거나 당사자가 알아보게 합니다.
2) 당위성이 충분하더라도 그럴 만한 관계가 아니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비판 간섭 훈계 지시 통제로 느낄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말투 표정 자세 몸짓, 낱말과 토씨까지 더욱 신중히 합니다.
복지요결 p.
당위성이 충분한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잘 모릅니다.
맥추감사절이 무엇인지 자세히 모릅니다.
맥추감사절이 어떤 의미인지,
왜 해야 하는지,
성도 역할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충분히 알지 못했습니다.
잘 모르니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충분한 관계인가?
이번 여름 한 달 동안 박종훈 씨 취미 찾기 함께하는 학생입니다.
오늘 처음 정식으로 인사했습니다.
그럴 만한 관계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래도 감사헌금 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조심스럽습니다.
황태규 선생님께서 감사헌금 제안하셨습니다.
맥추감사절 맞이해서 감사헌금 이번에도 내는 게 어떻겠냐고,
신풍복음교회 성도 노릇 하셨으면 한다고 하십니다.
(끄덕)
바로 대답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제 제안은 거절하고, 직원의 제안은 허락하셨습니다.
관계도 관계거니와 잘 알고 대답하시도록 묻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거절하셨겠지요.
그냥 허락하셨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겁니다.
거절하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맥추감사절은 매년 7월 첫 주일입니다.
올 한 해 상반기를 무사히 보내고 새로운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보호하고 인도하심을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주일 예배드리러 갈 때, 박종훈 씨께 여쭙고 다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헌금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시고 내셨으면 합니다.
목사님께 맥추감사절이 어떤 의미인지 여쭈어보아도 좋겠습니다.
2026년 7월 3일 금요일, 김지성
2026 여름 김지성(나눔 9기)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단기사회사업 김지성 과업 관련 기록 모음>
박종훈, 취미(찾기) 26-11, 뒷걸음 치다 선풍기 잡는다
박종훈, 취미(찾기) 26-12, 밥 한 끼 먹자
박종훈, 취미(찾기) 26-13, 일정표(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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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 복지요결 찾아서 공부하셨네요. 지역사회 사람살이에서 당사자의 삶을 지원하다보면 의견이 다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위성이 충분한지, 그럴 만한 관계인지, 헤아립니다.
정성을 다하는 김지성 학생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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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내세울 당위성과 관계가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었겠네요. 성찰하며 기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가 있지요. 박종훈 씨에게 맥추감사절에 왜 감사헌금을 내는지 충분한 설명을 해주면 좋겠어요.
맥추감사절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는 목사님께 여쭤보는 방법이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