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하산행으로 강천사를 가게되어 어렸을 적
아이들과 함께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2. 평소 식사를 같이 하고 싶었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차 한잔 마시며 소소한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니 감사하다.
3. 사돈께서 직접 농사 지은 들깨로 짠 들기름을 보내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4.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내려와 함께 보내는
가운데 학교 다닐 적 얘기를 주고 받으며 온갖 수다로 재잘거리고 깔깔대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보내니 참 감사하다.
5, 거리 곳곳에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와 단풍들을 보며 가을이 깊어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계절의 순환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첫댓글 친구들과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사돈들과 정을 나누는 화목한 모습도 부럽네요.
강천사 단풍은 좀 더 물들었겠지요~^^
어릴적 친구는.
오랫만에 만나도
멋적지않게
바로 옛시절을 소환해내니.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