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놓고 불밝히고 한치입질 기다리니 무전으로 들어오는 소식중,
부산앞바다 모인 부산, 진해, 거제배들 중 저희 배가 가장 먼저 한치입질을 받았습니다.
아하...오늘 좀 되겠구나...라고 기대에 부풀었지만, 결과는 그리 썩 좋은 조황은 아닙니다.
스무분 손님들 다들 고루 입질은 받으셨지만, 안타깝게도 개인편차가 큰 하루였습니다.
한치는 입성했지만, 아직은 뭔가 불안정한지 요근래 조황이 들쑥날쑥합니다.
이번 비 오고 큰바람 불고나서 다음주부터는 조금물때 시작되니 조황이 급상승할것같군요.
이제 서서히 본격시즌이 도래하는 것 같으니 재미있는 낚시가 이루어질듯합니다.
< 나이스호 먼바다 한치낚시 안내 >
출 항 : 태종대 하리항 오후 5시 전후 출항.
입 항 : 익일 아침
선 비 : 10만원
개인지참 : 선상용 릴대. 2~3호대, 에깅루어낚싯대(팁런대), 릴3000~5000번 (면사매듭으로 수심확인 필수)
2호대에 4000번 릴이 최적.
한치 전용바늘, 한치 옵빠이숫테, 에기, 왕눈이, 쿨러
나이스호 사무실 네비게이션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811-4
도로명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본산로 5
계좌번호 : 수협 2020 - 3856 - 6000 박춘식
출조문의 : 나이스호 선장 : 010-3595-7275
나이스호 다음카페 http://cafe.daum.net/nicefish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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