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네셔널(047050)강달러로 인한 유가하락..
대우인터내셔널이 무역 부문에서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발생해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도는 3·4분기 실적을 내놓은것이 주가 급락의 요인이다.
4분기 실적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며 유가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강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지금은 대형주가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는 시기인 만큼 추격매도 보다는 다시 반등을 기다려 보는 전략이 좋다.
중장기투자로는 손색없는 구간이지만..
문제는 미얀마가스전 매각을 진행했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잠시 매각불씨가 사그러들었지만 포스코가 이부분에 대한 매각의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가상승을 막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이부분만 해결된다면 주가2만원 후반까지 가능하다.
만약 포스코가 대우인터 자체를 정부의 권고대로 마각하게 된다면 이것은 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운영을 못한 회사가 매각하는것은 호재입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호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추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민차 프로젝트의 수주 규모가 1조원이 될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국민차 프로젝트는 2016년 이후 3년 동안 8500억원(부가가치세 15% 제외)의 매출과 3% 내외의 영업이익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은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해질 구간으로 판단된다.
*대우인터의 연혁
‘67년 : 회사 설립 (대우실업)
‘82년 : ㈜대우 출범(무역+건설)
‘99년 : ㈜대우, 워크아웃 돌입
‘00년 : ㈜대우인터내셔널 출범
‘10년 10월 : 포스코패밀리 편입 (인수가 : 주당 49천원)
무역과 제조, 유통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
무역(철강,화학,자동차부품),수출주선,대행,알선,가공원단,폴리우레탄,자동차시트 제조.
*최대주주:포스코(60%) 국민연금(9%)
*대표이사:전병일 대구고 졸업 서울대 졸업
매출액:20조원 규모. 자산가치 20000원 전후.
*요약재무제표
- 삼국간 거래량 증가와 자원개발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확대 되었다.
- 영업이익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 부채비율은 300%수준으로 과도한 편에 속하나 레버지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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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
대우인터내셔널은 크게 3가지 사업부로 요약된다.
*사업별 매출액 구성.
무역(94%), 인프라(5%), 자원개발(1%)로 자원개발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하지만 세전이익 부분에선느 무역(54%) 자원개발(40%)로 자원개발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의 미얀마가스전 발굴 및 전략광종 등 특화전략 추진
• 석유 · 가스 : 제 2의 미얀마가스전 발굴
• 광물 · 식량 : 미래 안정적 수익원 확보
*자원과 무역을 연계를 위한 체계도
*대우인터네셔널 자원개발 사업 지도
구체적 사항
*미얀마 가스전--’04년 가스전 발견 이후, 10년 만에 개발 성공, 가스 판매 개시
ㅇ 가채매장량 : 4TCF (단위 환산 시 원유 7억배럴 or LNG 8천만톤)
ㅇ 계약형태 : 생산물분배계약 (PSC)
ㅇ 탐사성공 : 2004년 1월 쉐(Shwe, A-1광구) 가스전 발견
2005년 3월 쉐퓨(Shwe Phyu, A-3광구) 가스전 발견
2006년 1월 미야(Mya, A-3광구) 가스전 발견
미얀마 가스전 총 개발투자비 (43억달러)중 17억달러 투자.
[ 미얀마가스전 일생산량 증산 현황]
철강 수출입-열연,파이프, 냉연제품,특수강 부분
기계 수출입-자동차부품,전자산업,섬유제품,
철강원료, 화학원료
자원수출입-시멘트,수산물, 유연탄, 우라늄,철광석등
에너지개발-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오만등 광구탐사진행중
미얀마 가스전 2012년경 생산 시작 예정.
카페 게시글
◆게릴라종목분석
대우인터내셔널--3분기 실적악화. 주가긴급 진단
로빈훗
추천 2
조회 236
15.10.21 15:4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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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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