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 운영 한국BBS이천시지회)에서는 지난 14일 개관 10주년 기념식 진행 및 청소년 어울림 마당 ‘오감만족’이 개막했다고 17일 밝혔다.
개관 10주년 기념식은 활동 사진 전시와 문화의집 경과보고, 이천시 여성가족과 윤남선 과장의 축사와 케이크 커팅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준 이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기념 떡을 나눠주었다.
또한,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위탁단체인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천시지회 정훈만 회장,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 청소년들이 자리하였다.
이날 두시부터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 ‘오감만족’이 개막하였다. 댄스, 두두리, 오카리나, 락밴드 등 총 19개 팀의 공연을 통한 볼거리와 체험 및 먹거리 를 제공하여 5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이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3 경기도 최우수 청소년 문화존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12월에는 셋째 주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연한마당, 공예한마당, 전통놀이한마당, 물놀이한마당, 다문화한마당, 스포츠한마당, 동아리한마당이라는 각각의 부제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늘푸른마당에서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의 모든 참가는 무료이며, 청소년 및 동반 가족 누구나 현장접수로 참가 가능하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 일일스텝활동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매 회 선착순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