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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길동무 글동무
오교수 추천 0 조회 901 16.05.08 12: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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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8 13:10

    첫댓글 어제 오후부터 고장난 컴을 기사가 와서 방금 고치고 오교수님 글 읽었습니다.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술술 풀려나온 듯 합니다. 동감입니다. 가장 잘해 주어야할 가족은 항상 뒤로 미루게 되니...아이들 키울 때도 외식이나 야외에 함께 나간 기억이 희미하고 그저 공부해라 닥달만 하다보니 아이들은 다 커서 취직하더니 결혼해서 분가해버리고.ㅎㅎ 오교수님의 이제부터 삶은 여유롭고 사색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고, 그 삶을 글로 옮겨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삶이 시작되겠습니다.

  • 16.05.08 15:05

    길동무 글동무 글 잘 읽었습니다. 가족외 나의 길동무 글동무 손을 꼽아 봅니다. 내가 힘들때 다가온 친구가 힘들때 진심으로 내가 다가갈친구 다가간 친구 그 수가 많지 않네요. 남을 위해 내가 헌신한 친구 부끄럽게도 꼽을 손가락이 없네요. . 평생의 진정한 친구 셋만 있으면 잘 살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며칠전 암 투병중인 초등학교 남자친구를 찾아가 야겠습니다. 오지마르라고 당부하지만 마지막일줄도 모르는 그를 찾아 가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6.05.09 06:57

    어찌보면 글동무가 우리 삶에서 가장 친한 길동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의 글동무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길동무 가 되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선생님 가슴속에만 담아 두었던 글동무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훈풍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05.09 07:31

    "동무" 잘 안쓰는 말이지만 "글동무" "길동무"라는 말은 친근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16.05.09 10:28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가지만 현재의 가까운 사람이 중요합니다.글동무는 말하지 않아도 처지와 환경을 이심전심으로 알수있어 편안하고 통하는 무엇이 있습니다. 좋은인연으로 이어갑시다. 잘읽었습니다.

  • 16.05.09 19:41

    좋은 길동무에 글동무 까지 되셨으니. 정말 멋진 인연인것 같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십시요.

  • 16.05.13 08:57

    "길동무 글동무" 제목부터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아내가 길동무는 되어도 글동무가 되기는 쉽지 않은데 함께하고 있으니 부부간에 따뜻한 정을 느끼게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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