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벌어진 시바스스포르(터키)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1골-2도움을 기록, 비야레알의 5-3 승리를 도왔다.
(...중략...)
일본 언론은 구보 활약을 대서특필 했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 구보는 173㎝로 작지만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뛰어난 윙어다. 동갑내기 이강인(발렌시아)과 한일 축구 라이벌로 자라났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특히 일본 매체들은 한국 언론들이 구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보기↓)
첫댓글 구보가 레알출신이었던 쿠보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