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킨텍스 3층
도시산문집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옛말에 七顚八起 (칠전팔기) 있습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
뜻이야, 失敗(실패)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오뚜기 인생을 말합니다.
이동환 초대 고양특례시장으로 2006년 고양시장선거 도전을 시작으로 17년 만에 2022년 민선8기 고양시장으로 당선, 현재는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있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했으며,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 연세대학교 겸인교수와 서울대, 고려대, 홍익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에서 강의도 했다. 이력을 살펴보니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이라크 YRAC 바스라 신도시 총괄계획가, 고양의제21상임대표,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초대 협력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경기도 정무실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경험을 쌓았다.
저서로는 이동환의 고양산책, 도시, 시민과 경영하다,가 있으며 이번에 도시산문집 이동환의 K-도시이야기가 있다. 얼마전에는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책을 내면서 모토(motto)는 “늘 희망은 ‘우리’입니다“ ‘2023년 따스한 겨울’이다.
서두에서 얘기 하듯이,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도시’를 만드는 꿈을 오랫동안 간직해 왔다.
항상 그 꿈 앞에서만 서면 그냥 행복했다. 그 누군라도 계속 같은 꿈이 이뤄지길 내 편이 되어주시고 지금은 시장이 된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와 그 꿈을 향해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에게 이글을 전한다고, 했다.
출판기념회에서 경제자유도시가 2024년 지정된 다면 새로운 고양특례시가 비상 할 것이며 3500명 고양시청 직원들이 고양시민과 도시 구도 변화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다.
고양시장 앞으로 2년 6개월 시민들이 힘이되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고양특례시가 한단계 위상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전했다.
사회자가 K-도시는 어떤 도시인가요, 질문에 한국적인 도시이며 문화도시의 변화의 혁신이다.
가수 싸이, BTS, 전세계인이 관광 문화도시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가는 고양 특례시,
비인간적인 도시의 공간이 아닌, 현대 모뎀도시로 가는 휴머니즘 도시가 될 것이다.
둘째로는 계획된 도시가 될 것이다.
플랜, 정사진 이라면. 도시 플랜링은 도시가 위상이 높아지는 도시, 끈임없이 발전되는 도시를 의미한다고 했다. 현직 시장으로 출판기념회에 각개각층에 수백명이 오셔서 人山人海(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