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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6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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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샘 단상 5/예초기]예초刈草질, 그 통쾌무비痛快無比한 맛!
알록달록 추천 0 조회 364 21.07.01 21: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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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6 19:39

    첫댓글 예초기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하네.
    어린시절 튀밥튀는 뻥소리를 들으려 중앙시장 튀밥집앞에 쪼그리고 앉았다가 두귀를 막고 뻥소리를 피하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윙하는 엔진소리와 함께 풀들이 사정없이 잘라지는 기계가 나왔으니 얼매나 신기했던가?
    그 시절 우리 아버지말씀
    할아버지 봉은 기계로 깍지말고 손으로 깍아라
    할아버지 놀라신다.
    이제는 모든농사를 기계아니면 못짓는 세상이 됐으니 정말 좋은 세상아닌가?

  • 21.07.04 12:19

    통쾌무비! 하하.

    우리 저자는 2막 인생 잘살고 있소이다. 냉천부락에 안착을 축하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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