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뱅크가 50조달러의 파생상품에 노출되어 있는것이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분데스방크 유럽 중앙은행은 수백조 달러를 인쇄하게 될것이다 .제이피 모건도 50조 달러의 파생상품에 노출되어 있고 이것들이 파열하기 시작하면 최소한 1경5천조 달러는 인쇄되어야 할것이다. 은행 시스템은 2020년에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유일하게 그들이 아는 해결책 ,무한발권이 남아있다. 문제의 시발점이 된 원인이 해결책이 될 수 는 없다.
채권시장도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금융시스템에는 쓰레기와 악성 불량채권이 가득하다.중앙은행들이 이들을 얼마나 더 오래 구제해줄 수 있는지 의문이다 .채권의 디폴트와 붕괴가 시작되면 중앙은행들은 투자자들을 구하기 위해 무한인쇄한 돈으로 쓰레기 채권들을 살것이다 그들이 유일무이한 구매자가 될것이다." -------- 에곤 폰 그레이츠(2020년 11월 )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던 미국국채의 버블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손실, 상업용 부동산 가격하락에 의한 담보가치 저하, MBS 채권을 다량으로 보유한 미국과 유럽의 은행들도 유동성 문제를 겪게 될것 같습니다.중국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국채 보유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어 국채를 팔데가 없어지며 부채의 현금화가 일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실물,금,은으로 자금이 쏠리는것을 막기위해서 비트코인의 가격을 연준의 똘마니 헤지펀드들을 통해 자금을 대량으로 공급해서 가격을 많이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부채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축은행,건설사,증권사들이 올 겨울에는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할겁니다.보험회사들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아파트 미분양뿐 아니라 기존에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의 입주 잔금 문제로 미입주, 매출채권 디폴트가 시작되면 .....
중국은 미국국채와 달러 보유를 줄이고 황금으로 대체해 금과 연동한 디지털 위안을 국제무역의 스탠다드로 브릭스 국가들과 같이 출범시켜 통화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미국의 달러 금융통화 시스템으로부터의 독자화를 추진합니다. 국내적으로는 여전히 위안화 불환화폐로 양적완화를 지속하며 투트렉 전략을 구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주재의 사우디 이란의 화해, 러시아 주도의 사우디 시리아 화해와 아랍연맹 복귀 움직임은 세계 지정학에서 일대 사변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가 100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 요령성 판진시에 대규모 석유화학 콤비나트를 세우기로 했는데 이것은 석유의 위안화 거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겁니다.페트로 달러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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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 미국 일본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주변국들의 저성장 경제와 금융이 불안 불안 하긴 한거 같은데....
개인들은 불가항력이니 지켜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