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청년들님아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현진이 사고로 너무 깜짝 놀래서
괜시리 행동을 조심조심하게 되는 하루 였어요
전 오늘 종식오빠 2차 탈색과 염색을 해주고
아주 오빠 참느라 너무 힘들었을꺼야~^^ 잘했으~~글구 진짜 멋쪄~^^
염색을 하고 종식오빠 차타고 은영언니랑같이 효은언니네루 놀러가서
언니가 차려준 맛난 밥도 먹구 (진짜 진수 성찬이었음)
피자도 직접 만들어줘서 먹고 놀다가
현진이 집에 문병갔다가 환자 데리고 여자넷이
뚝섬 한강에 가서 바람좀 쐬고 신앙적인 얘기들도 마니 나누고
은영언니 효은언니 집에 데려다 주고서
방금 1시에 집에 들어왔지요
후아~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빡시게 보냈네요 ㅎㅎㅎ
내일 새벽기도회 나가야 할텐데 어제 오늘
계속 새벽에 잠들어서 잘 일어날지 걱정입니당
2월 마지막 날 얼마 안남았네용..
모두 잘 마무리 하시고 낼 기도회때~뵈여
좋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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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은 ┓정신의 숲
오늘하루 어떤말로 표현할까~
♡깜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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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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