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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지역 |
1위 |
2위 |
3위 |
비고 |
서울 노원병 |
민, 김성환(46.6) |
미, 이준석(11.5) |
한, 강연재(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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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을 |
민, 최재성(39.2) |
한, 배현진(18.4) |
미, 박종진(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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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 |
민, 맹성규(41.0) |
한, 윤형모(10.2) |
미, 김명수(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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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을 |
민, 윤준호(35.7) |
한, 김대식(16.3) |
미, 이해성(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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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 |
민, 이상헌(30.0) |
한, 박대동(17.2) |
중, 권오길(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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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을 |
민, 김정호(47.2) |
한, 서종길(12.8) |
무, 이영철(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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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단양 |
민, 이후삼(35.8) |
한, 엄태영(22.5) |
미, 이찬구(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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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갑 |
민, 이규희(39.2) |
한, 길환영(11.9) |
미, 이정원(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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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병 |
민, 윤일규(45.2) |
한, 이창수(10.2) |
미, 박중현(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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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갑 |
민, 송갑석(53.1) |
평, 김명진(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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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무안·신안 |
민, 서삼석(49.4) |
평, 이윤석(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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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
무, 최대원(29.1) |
한, 송언석(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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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더불어민주당, 한=자유한국당, 미=바른미래당, 중=민중당, 평=평화민주당 무=무소속
( )속의 숫자는 백분율(%) 기사의 내용을 필자가 표로 정리하였음
이 조사에서는 경북 김천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모든 선거구에서 최근 남북관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70%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였다. 응답률은 각 선거구별로 10.8%~26.4%였다.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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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중 11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를 한 것은 따지고 보면 민주당을 위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을 하면 지상파 방송 3사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지 결코 선거 운동은 아니다’고 항변을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선거구에서 최근 남북관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7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도 문재인의 대북관계를 띄우기 위한 술책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교묘한 술책으로 보인다. 남북관계 긍정적 평가가 70% 이상이란 말이 문재인의 지지율 70% 이상과 묘하게도 일치가 되지 않는가! 문재인을 띄우는 것은 곧 민주당의 표로 연결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선거일 6일 전부터 투표 마감 시간까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가 없으니까 일찍 서둘러 발표를 하고 13일이 선거일이니까 7일 쯤 한 번 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선거구의 인구 하한선이 15만 명이고 상한선이 31만 명인데 ‘성인(각 선거구당 500 ~ 506명)을 전화면접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는데 이게 무슨 대표성이 있느냐는 것이 우선 문제이고 100명에게 전화하여 응답율이 10.8%(11명)~26.4%(26명)인 것도 신뢰성과 보편타당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라고 둘러대니 정치인이나 국민들은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면서 일희일비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참담한가!
특히 KBS와 MBC의 사장 이하 임원진을 구성은 문재인 추종자인 종북좌파 일색이니 보은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여론조사를 통하여 교묘하게 음성적으로 민주당 출마자의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다. TV나 라디오의 정규 뉴스 시간에 방송 3사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이 11개 지역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재탕 3탕 계속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의 충족 차원이 아니라 민주당을 위한 선거 운동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메인 뉴스 시간에 한번만 방송하면 될 것을 매 뉴스 시간마다 방송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당이나 여론은 KBS와 MBC가 순수한 공영방송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지 이미 오래며, 문재인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어용방송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대부분의 종편들도 문재인 정권의 눈치나 살피며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인계 출연한 패널들도 대부분이 종북좌파 성향이 대부분이다. 종이 신문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대부분의 언론들이 문재인 정권의 시녀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이다.
첫댓글 신망애 교장선생님, 참으로 많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TV나 라디오의 정규 뉴스 시간에 방송 3사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이 11개 지역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재탕 3탕 계속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의 충족 차원이 아니라 민주당을 위한 선거 운동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메인 뉴스 시간에 한번만 방송하면 될 것을 매 뉴스 시간마다 방송을 하기 때문이다. > => 어제는 월등하게 앞선다고 썰을 풀더니, 오늘은 경합 지역이 많다고 약을 파네요. 이런 잡놈들 !!!
문재인 정권의 어용 나팔수들니 잡놈보다 못하지요.
이와 같이 여론을 호도하고 조장하기 위해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진을 강제 축출했겠지요,
저는 방송을 통한 뉴스는 일체 시청하지 않습니다. 대신 종이 신문과 통신사 뉴스를 자주 접하고 시간이 나면 일본 야후나 NHK뉴스와 CNN과 BBC를 간혹 보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의 여론조사상의 지지율과 실제 개표결과와 어떻게 다르게 나오는지, 이 점도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