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여론 악화속 이종섭 사의 '매듭'…총선악재 차단 해석 | 연합뉴스 (yna.co.kr)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죄로
공수처 수사 대상인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 전 이종섭 전국방장관이
호주대사로 도피성 임명을 받았다가
국민의 호된 질책을 받고
결국 호주 대사직을 사임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국민과 싸우려드는 세력은
폭력자이지 권력자가 아닙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민 사회에서
권력자는 자비로운 아버지처럼
국민의 뜻을 겸허히 따듯하게 받드는 자를 말합니다.
마치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의 뜻을 받들어
가족 구성원의 행복과 평안을 추구하는
자비로운 아버지와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에 잘 설명이 되어 있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가족 구성원의 뜻을 힘과 제도로 짓누르며 압박하는 아버지는
가정 폭력자이지 아버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라고 다 아버지가 아닌 것이죠!
그런 아버지를 폭군이라고 하고 가정폭력자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따듯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뜻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뜻을 배척하고 대통령이 마음대로 힘과 제도로 국민을 억압하는 것은
독재요 폭력인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에 의한 독재는 용납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이종섭 전국방장관을 시켜
채수근 상병 순직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할 뿐 아니라
수사 외압을 지적하는 민의에 거의려 수사 외압에 외압을 가하는 범죄를 숨기려고
주요 사건 피의자를 치외법권지역인 호주 대사로 빼돌리려 한 일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요구에 따라 소환된 이종섭 전국방장관의 호주대사임명은 철회되었어야 하는 것이나
사임하는 것으로 매듭이 지어졌는데,
아직도 국민의 주권과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폭군 아버지를 보는 듯 합니다.
국민의 뜻은 4.10 총선에서 표로 표출이 될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그 날 보게되리라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 나라입니다.
깨시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첫댓글 진즉 이리 됫어야는데
이미 때가 늦엇단 말들도 .. 아무튼 추천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