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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억 (追憶)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추억들이 내 마음 한구석을 비추어요 Misty water - 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지난날의 아련한 수채화 같은 추억들이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옛날의 미소가 담긴 흐트러진 사진들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우리가 늘 그때 그랬듯이 우린 서로에게 미소를 주었어요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그때는 모든 것이 그토록 단순했는지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아니면 세월이 흘러 그런 것인가요?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Tell me would we? oh could we?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시작할 수 있을까요?
Memories, may be beautful and yet, 추억이란 결국에는 아름다운 것이에요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기억하기에 너무 고통스러운 것들은 We simply choose to forget 우리 그만 잊기로 해요 So it's the laughter we wi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그렇게 하면 회상할 때마다 즐거운 웃음만 기억할 거예요 The way we were 지난날 우리가 그랬듯이 The way we were 지난날 우리가 그랬듯이 추억(追憶) The Way We Were (1973 / 미국) 감독 ; 시드니 폴락 출연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로버트 레드포드 / 브레드포드 딜만 ( 요 약 ) 미국에서 치열한 이념 논쟁이 벌어졌던 1930~1950년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캠퍼스 커플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각자가 추구하는 인생 설계를 위해 결별하게 된다는 다소 통속적인 내용으로 함께 보낸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 하면서 '바브라'가 부르는 노래 'The Way We Were'의 동명 영화입니다 작곡가 '마빈 햄리쉬'가 '스팅'과 함께 이 영화로 1973년 아카데미 영화상 작곡상, 주제가상을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한 공전의 히트곡으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출세작이자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명곡입니다 1942년 미국 출생의 '바브라 스트라이센드'는 1962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64년 뮤지컬 '화니 걸'(Funny Girl) 출연 이후 가장 인기있는 스타로 발돋움 했으며 1973년 영화 '추억'에 주인공으로 나와 직접 부른 주제곡 'The Way We Were'는 영화 주제가상 외에도 미국 차트 1위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상도 함께 수상했습니다
Doris Day ver.
Beyonce ver.
Andy Williams ver.
- 우에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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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아침 입니다
간밤 좋은꿈 꾸셨는지요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인지 내용은 가물가물
하지만 '바브라'님이 부른 노래는 선명히 남아있는 곡이죠..
여러버전 으로 올려주셔서 비교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영화중에 특별한 감동을 받기전에는
기억속에 자리잡기는 힘들겠지요
그래서 주제곡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해요
음악을 사랑하는 시람들은
아무리 오래된 노래라도 멜로디를 들으면
어렴풋이나마 기억을 하거든요
하루종일 음산한 날씨
건강관리 유념하시구요^^
오래 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나이가 들면서 새롭게 느끼는 곡 입니다.
출연배우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능 엔터테이너 " Barbra Streisand"
볼륨을 높여 들어 봅니다.
현실에서 보다는 가끔씩 지나간 일들을
되돌아 보는 순간에 행복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 입니다.
잠시 기억에 없던 곡인데....
들으니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음악도 정이 들면 사람 만나는거 만큼
반가운가 봅니다.
오늘은 수채화 같은 추억이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땅(걷기) 밖에는 없습니다........ㅎㅎ
선배님!
고운 하루 되십시요.
아래 비욘세 버전을 보면
바브라가 객석에 앉아서 관람을 합니다
회려했던 전성기를 접고 인생의 뒤안길에 서서
후배의 공연 모습을 지켜보는 심정은
만감이 교차하겠지요
기억도 아련하고
추억도 아련하고
비록 뒤안길을 서성이긴 하지만
나이테만큼이나 켜켜이 쌓인
지난 세월 삶의 흔적들은
그냥 아름다움이었다고 말하렵니다
그것은 곧 자기 위안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중에 노련하게 농익은 바브라 스트라이젠드의 목소리가 젤 맘에드네요
지나간 저의 추억도 수채화 같이 아름다웠다고 할 수있을까~?
전 그냥 수묵화일 듯~ㅎ
남은 삶의 시간이라도 수채화처럼 노력하며 살려구요~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오리지널의 힘입니다
수채화와 수묵화 멋진 비유이신데요
다양하고 화려한 수채화도 아름답지만
흑백의 담백함과 묵직함의 조화도
수묵화의 아름다움이요 매력일진데
너무 차별하진 마셔요
우리 나이는 고상하고 단아한 색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ㅎ
맛저 하시구요^^
들려주시는 곡으로 잡념을 싹 씻어 버립니다 ~
핸들을 바로 잡아야 되겠지요 ~
고맙습니다
결근이 많으신걸보니 많이 바쁘신지요
핸들 바로잡으시고 음방으로 직진하시길요
늘 건강하시구요
벌써 저녁때가 되나봅니다
"내일을 향해서 쏴라'
에서 처음 보았던
Robert Redfort
지성과 의지에 강한
깨끗한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원곡도 좋고 두분의
리메이크 곡 선물도
잘 듣고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오곡밥에 구색 나물은 드셨는지요?
잠시후면 정월 대보름이네요
로버트 레드포드 팬이셧군요
저두 마친가지
지적이고 핸섬해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지요
멋진 배우 멋진 영화는 역시
옛것이 좋아입니다
행복한 꿈꾸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늩도 힘찬 하루 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