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카페 메인화면에 보면
100일기념 전투력 어땠는지 통계 띄워주잖아요?
아레스는 각 서버별 통계 뽑아낼 수 있을거에요
이런게 정리가 잘 되어져있기 때문에
시세조회도 쉽게쉽게 내어줄 수 있고
아이템을 언제 이벤트로 풀지도 그걸보고
게임의 진행도를 개발사가 파악하고
패치를 통해 풀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봐온 아레스? 로드맵 장난아닐껄요?
그런데 이번에 시공의균열을 보며 든 제 생각은
1위부터 150위까지의 전투력으로 기준삼아서
그걸 레이팅으로 돌렸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전 자사만해도 재밌어요)
1위부터 150위에도
전투를 하고싶어하는 호전적인 길드가 있고
중립을 원하는 길드가 있어서
이 분위기 까지 파악이 되고서
대진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거까지 이미 고려가 됐을 수도 있습니다!
고려가 안됐다면, 시스템적으로
그걸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시공의 균열 자체를
모두가 당연히 전투를 지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호전적인 유저들이 성취할 수 있는 장소로
다른 유저들도 연합을 맺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시련과 증명을 통합한 의도에 맞게!
증명을 대체하는 컨텐츠가 될 수 있게!
증명 때 보단 나아졌지만, 150위권 유저들이
사냥을 대부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더 쌔져서 밥그릇 챙기란 의도가 보이지만,
시공의 균열 자체가 정말 저는 길드의 쟁을 위한
필드로서 셋업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의 보스 잡는 시스템보단, 쟁을 위한 전략적 요소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약한 사람들도 기회를 노려서 도전할 수 있는게
아레스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걸 잘 적용한게 아레스의 PVP시스템이라 생각되고요
그걸 컨텐츠에 적용한다면? 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래에 조금만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몬스터와 보스는 약하게 하되
그래서 사냥은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하되
보스는 소환 직후, 데미지 면역을 주고
좋은단어들 많잖아요 쉴드..! 쉴드로서 면역을 주고
사이오닉 바이오닉 메카닉의 힘이 하나된
EMP를 터뜨린다ㅋ 이정도는 모바일유저들도
쉽게 소통해서 해볼만하지 않을까란 생각이들어요
예시상황)
어.. 그럼 형님이 사이오닉 EMP쪽 가주세요
그러고 원한 관계에 있던 길드는 사이오닉 EMP 견제하고
보스 지키던 사람들 사이오닉쪽 몰려갔더니, 빈집털리고,
이런그림 나오면 eSports 도가능하지않을까요?
생각만해도 재밌는 그림 많이 나오지않나요?
비록 아레스에서 길드컨텐츠를 많이 못해봤지만,
전략을 길드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그게 준비한 대로 이뤄지면 정말 재밌잖아요
아무튼 그 EMP를 터뜨리기위해
일정또는 랜덤시간뒤에 필드에
보스에게 데미지 들어갈 수 있게하는
장치 3~4개 정도가 나타나서 그걸 길드원들이
동시또는 일정 시간에 맞게 해제를 하면
채집할때 뜨는 시간초 있죠? 그게 뜨면서
동시에 해제 성공하면 보스에게
10초동안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실패시엔 보스 디스폰게이지가 더욱 채워지도록
이를 통해 다른길드가 고의의 실수를 통해
보스를 디스폰시킬 견제 전략을 짤 수도 있고
쟁에는 이런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개발자형님들이 이미개발해둔 시스템을
상대 견제 시스템으로서 사용하는거죠
필드에 침식이라던거 혹한이라던거 메테오가 떨어진다거나 그걸 그 보스존을 점령하고 있는 유저들이 이뤄내는게 아닌 정 반대의 지역에서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필드에 적용되게끔
보스도 순서젠이 아닌 동시젠으로 이루어져야
약한길드도 시공의 균열을 빈집털이를 통해
보다 재밌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쌘 길드가 과연 동시젠이라해서 피해볼까요?
하나로 모으면 이길테고 여유가되면
전력 분산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과금의 이유가 진정으로 생길듯 싶어요.
개인의 강함과 집단의 강함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이 시공의 균열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발자형님들이 시공의균열이 전쟁나는곳으로 바뀌게 하고싶다면, 보스 소환조건에
유저의 죽음을 넣는것도 좋지않을까란 생각도 들어요.
유저가 죽어서 원혼이 쌓여서 보스가 소환되게
이걸 아레스 테마로 해석하면 드래곤볼 마인부우 어떻게 부화되었는지 아시죠? 전투를 통해, 에너지가 축적됐었죠.
그리고 필드에 랜덤지역에 보급품이 떨어지게
그 보급품은 탈 수 있는 로봇이 되어서
일정시간동안 너무 밸런스 깨지진 않지만
투력의 차이도 극복 할 수 있게
저한테 메일 보내주시면
이런 아이디어 잔뜩 보내드릴게요 진짜에요
블루홀의 Player unknown처럼 고용해주세요 ㅋㅋㅋ
아레스가 유저에게 제시하는 Just P2W 이 아닌
전략적 요소가 더욱 포함되서 자연스럽게 재밌어서 과금 할 수 있는 구조가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에 가둬두고 아레스 시키면서
아이디어 짜라고 해도 전 아레스 좋아서
아이디어 계속 낼듯해요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고
아래에 글쓰신 형님들께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형님들 시공의균열..아직 나온지 하루밖에 안됐어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긴합니다!
하지만 아레스가 유저들의 플레이스타일이
극명하게 나뉘는게 확실한 것 같고 그렇기에
시공 레이팅을 짤 땐 서버의 어떤길드가 얼마나 호전적인 성향을 띄는지도 파악해서 레이팅 돌려주면 좋겠다가
글의 큰 주제입니다! 물론 로테이션의 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아무튼 라이트유저들을 컨텐츠에서 평화모드 같은걸로 배려하는것보단 전략적 요소 강화로 무언가 시도해볼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해보이고, 이 게임의 라이트유저들은
코스튬을 진정으로 원하는것 같습니다.
빨리 한정 감정표현 뽑기 출시해주세요
슈트체인지 개쩌는 느낌으로 할 수 있게요
메이플 로얄스타일처럼 시즌제로 한정판 느낌으로
마법소녀..변신 팔면 아레스엔
이상한 형님들 많아서 무조건살걸요? 믿고 출시해보세요
첫댓글 그런 복잡한 프로세싱을 이해할만한 사람들은 이미 WOW , FF14 , 로아 하고있지 않을까...
생각보다 단순한데…ㅠㅠ
지금 말한 아이디어들..
그냥 필드에 길드레이드 처럼
로봇 보급품 떨어지고 그거 엄청 쌔고
유저가 죽어야 소환되는 보스
필드에 적용되는 패널티
보스는 지금 보다 좀 약해지더라도
보스에게 데미지를 넣기위한 조건을 만듦으로서
아레스가 잘하는 전략적 요소 강화
타르코프 할때 템먹고 빨리 튀어야해
라는 쫄깃함을 보스에서 느끼게 하는거죠
GTA5 탱크 소환해서 놀면 재밌듯이
로봇탄 사람은 잠깐 신이된 기분이 들게
그 쾌감 못잊어서 로봇스폰 계속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게 그리고 그걸 과금한 형님들은 그 로봇마저도 잡아버렸다는 쾌감
시공의 균열이라는 놀이터를 만들어준건 좋은데
그 모래밭위에 장난감을 좀 더 놔주면 좋겠다 라는거죠
롤이 재밌는이유? 매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나와서죠-
지금 아레스는 어떤가요?
시공의 균열 로테이션 어디보자..
어…우리 쌘길드랑 만난다…
쌘 길드 말 따르자 이게 되버리잖아요
물론 이 분위기를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모든 유저에게 가능성을!!
개인의 강함과 집단의 강함이 조화를 이루는 곳!
그게 시공의 균열이면 좋겠습니다
놀고있네
형님은 어떻게 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이거 명중회피게임이었으면 안했을듯한뎅
개발의도가 보면 누구나 진입은 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그게 좋아서 계속 하는거같아요
방구탄
좋은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상위 서버끼리 연합먹으니 나머지서버는 그냥 답도없습니다.
5주간 맞고 도망만다녀야 하겠죠ㅜ
차라리 투력비슷하게 서버 2vs2를 정해줬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일단 로테이션을 여러번 경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