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5%를 넘겼습니다. 정부는 오늘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합니다.
●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우리의 현재 PCR 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 등 8개 나라에 이어 방역강화 대상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의 진원지로 알려진 남아공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는 네덜란드와 남아공을 포함해 영국, 홍콩, 호주 등 4개 대륙 12개 국가로, 의심 사례에 대한 검사가 끝나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남아프리카에 등장하면서 선진국들의 백신 독점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난한 나라들이 백신에 계속 소외된다면 또 다른 변이가 연이어 등장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YTN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는 이 후보를 택한 비율이 윤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인사들을 연이틀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소환된 인물들이 모두 비공개로 출석하면서 언론에 모습이 노출되지 않았는데, 검찰이 편의를 봐준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응급 환자를 옮기는 구급차엔 반드시 의료진이나 응급구조사가 타야 합니다. 환자 이송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사설 구급차 업체가 무자격자를 응급구조사로 둔갑시켜 응급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의 종부세 납부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 비중이 60%를 넘었습니다. 강남 3구의 납세액이 서울 지역 전체의 절반을 넘었지만, 비중은 줄어 종부세 부담이 나머지 22개 구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절약 설비 시공 비용을 지원해주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 6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고 8년 이내 원금 균등 분할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 정부가 내년 중반부터 2년간 청년 15만 명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저소득 청년에게 1년간 매달 최대 20만 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대상은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면서 부모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
● 요소수 품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으로 바꿔 쓸 수 있는지 검사해왔죠. 20일 넘게 시험한 결과 산업용 요소 가운데 차량용 제조 기준을 충족시킬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공동주택에서는 생수병 등 투명 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류과 섞이지 않게 따로 버려야 하는데요. 분리 배출 규정을 어기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는 단독주택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 구매하지 않은 책을 촬영하는 이른바 '셔터족' 때문에 서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행위이지만 일일이 위법 여부를 확인해 제지할 수 없는 노릇이고, 매출은 고사하고 촬영 과정에서 책이 손상돼 피해를 입기도 한다고 합니다.
● 배달의 민족이 다음 달 29일에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원'과 '배민 라이더스' 가게에 대해서 '만나서 결제'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만나서 결제는 고객과 배달 기사가 직접 만나 카드나 현금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고객과 배달 기사의 대면을 최소화하고, 카드 복제 피해 등 각종 사고를 막으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 내년 1월 1일 시행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가상자산 과세가 유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로 연기하는 것에 잠정 합의했다고 합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2년 만에 미국에서 대면 공연을 재개했습니다. 공연장은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만큼 방역 상황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11월 29일(월) ...............💓
[음력 10월 25일] 일진 : 신사(辛巳)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이런 저런 잡념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방황하지 말고 마음을 잘 잡아야 한다.
72년생
너무 변화가 없는 일상이
답답하게 느껴져 벗어나고 싶다.
60년생
상대에게 약점을 잡힐 수 있다.
48, 36년생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한다.
사실여부부터 확인하고 행동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집중력을 높아진다.
효율적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73년생
자신이 원하던 대로
일을 처리하게 된다.
스스로 만족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들겠다.
61년생
좋은 물건을 손에 넣게 되는 날이다.
중요한 거래를 하기에도 좋다.
49, 37년생
조금만 더 신경 써라.
금방 결과를 보게 된다.
운세지수 95%.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직선적인 표현은 자제하라.
적잖이 당황할 일이 생긴다.
74년생
지름신이 오고 있다.
충동구매를 조심해야 한다.
62년생
주위를 잘 살피고
작은 사고에 주의하라.
부주의가 사고를 부른다.
50, 38년생
귀가 얇아져서
이런 저런 말에 흔들리기 쉽다.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사지 마라.
금방 후회한다.
75년생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기회를 잘 찾아보라.
63년생
실망하는 일이 생긴다.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면
아예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51, 39년생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0 애정 70
〈 용띠 운세 〉
00, 88년생
모든 일을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76, 64년생
금전적으로 유리한 날이다.
타이밍만 잘 잡으면 이득이 따른다.
52년생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편이다.
마음이 편해지니 무난하게 지나간다.
40년생
그동안 여러 차례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결과물이 나온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출발이 순조롭다.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77, 65년생
흥이 나서 일한다.
보람차게 보내는 하루가 될 것이다.
53년생
쓸데없는 일로 힘을 빼거나
시간낭비하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잘하라.
41년생
좋은 것이 나쁜 것이 되고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된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특별히 배려를 해주는
멋진 상대를 만난다.
편안하게 보낼 것이다.
78, 66년생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겠다.
54년생
외출할 때에
특별히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42년생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운세지수 76%. 금전 75 건강 75 애정 80
〈 양띠 운세 〉
91년생
특별한 만남이 기대된다.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과 연결되는 때다.
79년생
무거운 짐을 던져 버린 것 같이
홀가분한 기분이 든다.
마음도 가벼워진다.
67, 55년생
사리사욕을 떠나
공명정대해지면 좋은 운이 찾아온다.
43년생
서서히 상승한다.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라.
운세지수 73%.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될 수 있다.
68년생
애석하지만 지금은 다음을 기약하고
빨리 털어버려야 한다.
56년생
몸도 변화를 원한다.
식단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44년생
사촌이 땅을 산 것처럼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용기 있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누가 용기를 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
69년생
떨어졌던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된다.
57년생
길한 날이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45, 33년생
초지일관해야 좋은 결과가 따른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어떤 유혹이 들어오더라도
상대에 대한 애정과 소신으로
잘 피해가야 한다.
70년생
무리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도록 한다.
58년생
하자가 있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물건을 사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라.
46, 34년생
상대의 불만을 경청하라.
배려하는 마음을 내면 길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뭔가 속이는 것이 있으면
더 이상 감추는 것은 무리다.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좋겠다.
83, 71년생
할 말은 분명히 하라.
화가 났다고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불씨는 더욱 커진다.
59, 47년생
굳이 나설 일이 아니라면
자중하는 것이 좋다.
35년생
의견충돌을 피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 지윤철학원 제공 >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