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시 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외국인도 자주 드나드는 곳이었어요.
외국인은 헬라인을 얘기하는거죠.
대한민국 서울엔 3가지 언어를 채택했어요.
한국어. 영어. 그리고 한자
한국어는 자국민의 언어와 문자이고
영어는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자이고
한자는 전통적으로 내려온 뜻 글자라 병기합니다.
예수님이 한국에서 태어나시고 죽으셨는데
그가 한국의 메시아라는 믿음이 마음에 들어온 한국의 사람들은 한국어로 증거하겠죠. 국제어 이지만 외국어인 영어로 증거할 필요가 없어요.
영어를 잘 하는 식자라 해도 모국어가 아닌 이상 표현에 한계가 있습니다. 듣는자도 한국인이고 심지어 외국에 흩어진 열두지파에게 보내는 서신이라 해도, 영어로 적을 필요가 앖습니다. 겉 편지 봉투만 영어로 적으면 되요.
호주나 영국에 캐나다 중국에 사는 한국인에게 보낼건데 영어 잘 한다고 굳이 영어를 쓸 필요가 있나요?
뭐. 당연한 겁니다.
헬라어 신약 성경은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세계화> 하기 위해서 한국인의 그리스도 예수 믿음의 흩어진 서적을 모아서 영어로 번역 편집 편찬한 책엡니다. 편집 입니다. 구약 같은 기록 필사가 아니예요.
요19: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히브리어 = 한국어
헬라어 = 영어
로마어 = 한자
이렇게 한국 상황과 비유가 될 것 같습나다.
한국인이 한국인으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한국인의 메시아다를 전하기 위해서 당시 서울의 어디든 사용하는 국제어 영어로 표기했을꺼요? 그럴 의미가 없어요 영어 실력도 떨어지고. 영어 실력 있다해도 그 소식을 읽는 자가 한국인인데 영어로 쓸 필요개 없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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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은 서울과 같았습니다
가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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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24.04.01 07:2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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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반 대중 = 아람어
문화와 예술계 = 헬라어
군사와 행정부 = 라틴어
이 세가지의 언어가 혼용되었던 예루살렘이지만
갈릴리 촌놈들인 12사도는 헬라어도 모르고 라틴어도 몰랐지요~~!!
ㅋㅋㅋ 맞습니다.
아 웃겨.
12 사도 뿐만 아니고 500명 함께 한 제자도 헬라어 사용 무식자 입니다
님의 시력이 참 대단하세요. 많이 배웁니다.
@가을 남자
이것도 물건이다 했어
ㅋㅋ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장소였고,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았던 유대인들이
매년 3차 예루살렘을 찾았었습니다.
부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로마에 살았으나
로마의 박해를 피해 고린도로 왔다가 사도 바울을 만난 것이죠!
이처럼 유대인들은 무식자들이 아니라
세계 만방에서 만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었습니다.
말씀은 히브리인들만의 말씀이 아니요
하나님이 온 세상에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들을 위해 예비된 것이므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의 구원을 위해서
당시 세계 공용어였던 헬라어로 성경이 기록된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당시에 아람어 성경도 있었을 것입니다만,
정경으로 기록된 말씀은 헬라어로 기록이 된 것들입니다.
본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수 많은 책들이 넘쳐났었고,
누가는 이렇게 어지럽게 퍼진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근원부터 살피고 조사하고 연구하여 누가복음을 기록을 했던 것입니다.
누가는 헬라인으로서 역사가요 의사요 문학가였기 때문에
당연히 당시 공용어인 헬라어로 기록을 했겠지요!
요한복음은 아예 로마시를 따라 기록을 한 것으로 보면
아람방언이 아니라 헬라어로 기록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는 저 같은 사람이죠. 유대계 헬라인.
헬라어도 구사하고 아람어도 구사할 줄 알았을 겁니다. 조국어 모국어니까요.
그래도 제가 세계 속에 흩어진 한국인에게 어떤 증거의 글을 남긴다면, 영어 안쓸겁니다. 한국어로 증거할 거예요.
누가도 그러할 거예요. 좀더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자기의 증거를 받아야 한다 생각한다면 더더욱 모국어로 썼을 겁니다.
이건 뭐 인지상정 같은 거예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가을 남자
유대계 헬라인이 아람어를 써??
히브리어가 아니고??
이사야 36 :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계룡산이나 들어가라 ㅋㅋ
@나그네1004
계룡산에는 왜 들어가야 하나요? ㅎㅎㅎ
요19: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히브리어 = 한국어
헬라어 = 영어
로마어 = 한자
라고 ??
그런데 신약은 왜 아람어로 기록를 했냐???
그러게 말입니다.
빌라도는 왜 아람어로 기록을 하지 않고 히브리어로 기록하게 했을까요?
사도행전 26 :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고린도후서 11 : 22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빌립보서 3 : 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요한계시록 9 :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요한계시록 16 :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나는 바부~~~^^
구제불능.
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