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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고르기/질문글 탈코르셋하고 사회생활 할 때 느꼈던 점, 에피소드 공유할 냥희들 있냐잔아
풀풀 추천 0 조회 412 24.07.18 19: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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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8 20:05

    첫댓글 면접갔을 때 면접보던 대리가 멋있다고 해줬었음

  • 24.07.18 20:07

    날 보고 후배들도 꾸며야되냐 안꾸며도 되냐 안 묻고 그냥 다들 편하게 다닌거 ㅋㅋ 다들 워낙 편하게 다니니까 외모이야기 안해서 편했어

  • 24.07.18 20:09

    장점이 너무 많음 일단 돈이 모여 소비가 줄어드니까 그리고 수면 시간이 늘어난거? 여유로워진거 등등 활동도 편하고 단점은 왜 안꾸미냐는말 듣는거 말곤 없음

  • 24.07.18 20:23

    오히려 외모 얘기 더 안해서 좋았음

  • 24.07.18 20:24

    ㄹㅇ 오히려 외모 얘기 안꺼냄 머리 기르면 예쁘겠다는 둥 이런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봄

  • 24.07.18 20:41

    화장 안 하고 다니면 다음 입사자들도 점점 안하더라~!

  • 24.07.18 22:55

    사회적으로 아무런 영향이 없음 면접 프리패스 직장생활 멀쩡 사상검증 당한적없음 그냥 나 혼자 편하고 밤길 안심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

  • 24.07.18 22:55

    대학교 때 잘라서 그때나 미소년웅앵 듣고 말앗지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냥 머리짧은여자분. 일케기억해서 크게 불편할 것도 없잔아

  • 24.07.18 23:03

    첫 직장에 공포의 주둥아리 있었는데 (ㄹㅇ 내 사수가 이 분 싫어해서 맨날 나한테 저 사람 안싫냐고 뒷담깜) 그 분이 나한테는 별 말안했음...그 때 내가 투블럭 숏컷이었는데 나한테 혹시 원래 스타일이 쫌 보이쉬한 편이냐길래 네!!! 이머리 취직하기 전에 한 1~2년 유지했는데 넘편하더라구요! 처음에 취직할 때 쩜 보수적이잔아여 이바닥이~ 그래서 길러서왔는데 그냥 너무 덥고 해서 짤랐어여!!!^♡^준비시간줄어들어서 넘 좋아여~룰루 이러고 점심먹으러 가니까 그 뒤로 나한테 말 잘 안걸었음...나중에 퇴사하고 안 사실...그 공포의 주둥아리가 나 무섭다했대..이게 요새 애들..?이람서 ㅋㅋㅋ(물론 다른 일이 있긴 했음)

  • 24.07.18 23:06

    머리 단발로 기르고 면접다녔는데도 사상검증하는 놈들은 다 하더라 ㅋㅋㅋ 비단 숏컷이라고 사상검증하고 길면 안하고가 아니었음ㅋㅋㅋ 첫 직업도 그렇고 지금 직업도 남초직군인데 머리 짧게 하고 다닌다고 나한테 일 안주고 면접에서 안뽑고 이런거 없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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